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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 허영림
  • |
  • 아주좋은날
  • |
  • 2017-02-22 출간
  • |
  • 204페이지
  • |
  • ISBN 97911877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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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미래의 행복을 위해 학원을 떠도는 아이들! 최근 언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을 통해 정규교육과정보다 평균 3.8년 앞서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예컨대, 초등학교 6학년이 중학교 3학년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중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고, 이후 명문대 입학의 필수 코스라 얘기되는 특목고, 특수고에 진학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낳은 기이한 현상이다. 더욱이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는 부모는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라는 어처구니없는 말까지 돌고 있다.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떠도는 것이 아이의 미래 행복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런데 지금 우울감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몇 년 후에 가서 정말로 행복해질까? 이 질문에 어느 누구도 확답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2. 아이의 발달단계를 무시하면 문제가 생긴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좋은 계획을 세워두었는데 잘 따라주지 않아서 속상해요.” 남보다 앞선 아이로 키우겠다며 아이들을 닦달하는 부모들이 하는 말이다.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의 저자 허영림 교수는 “어린아이들은 충분히 자고, 쉬고, 놀 수 있어야 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그런데 아이의 발달단계를 무시한 채 여러 학원을 돌리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불거진다. 그때는 제아무리 노력해도 정상으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부모들 중에는 아이들이 지금 누려야 할 권리를 ‘나중에’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3. 발달단계를 무시하고 너무 많이 가르치면 뇌 세포가 망가진다! 저자는 발달단계를 무시하고 이루어지는 조기교육은 아이에게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가중시켜 자신감을 잃게 하고, 자칫 정서적 불안이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3∼6세의 유아에게 적성이나 발달단계를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이루어지는 조기교육은 아이를 방임하여 양육을 소홀히 하는 것만큼의 문제행동을 불러온다. 3∼6세의 아이들은 전두엽이, 7∼11세 사이에는 측두엽이, 15세 이후에는 후두엽이 활발하게 성장하는데, 그 발달과정을 무시한 채 미리 과도한 정보를 주면 뇌세포가 망가진다. 특히 6세 이전에 과도한 정보를 주입하

목차

1장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아이의 문제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아이의 발달과정은 되돌릴 수 없다 권위 있는 부모와 권위적인 부모는 다르다 “미안해”가 최선의 방법이다 현명한 엄마는 늘 우선순위를 고민한다 엄마의 사랑과 칭찬이 곧 가르침이다 2장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행복감이 커진다 아이는 놀아주는 만큼 더 잘 자란다 아이 편에 서서 생각하고 칭찬하라 실패해본 아이가 더 단단하게 자란다 좋아하는 것이 있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란다 아이의 능력은 부모 욕심대로 키워지지 않는다 3장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는 아이들 인내심도 행복의 조건이다 산만하고 싶어 산만한 아이는 없다 사랑받는 아이가 사회성도 높다 실컷 노는 게 더 중요하다 아이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물하라 4장 아이의 성격, 부모의 태도가 결정한다 자주 안아주고 칭찬해주기 기저귀 떼기,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 아이의 인격은 대화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대안을 모르는 부모가 아이를 때린다 아이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부모들 5장 아이의 습관 고치기, 쉬운 일은 없다 인간의 삶은 습관 덩어리 좋은 식습관은 즐거운 식사에서 나온다 어린이 비만, 방치하면 안 된다 소리 지르기는 이제 그만 아이의 버릇은 말로 고쳐라 형제자매의 싸움에서 엄마의 판단은 독이다

저자소개

저자 : 허영림 저자 허영림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홍콩, 중국 등 해외에서도 부모교육, 교사교육, 유아교육, 해외에서의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EBS의 ‘60분 부모’, ‘라디오 멘토 부모’, JEI 재능TV의 ‘허영림 교수의 자녀교육’에 전문 패널로 출연했으며, 서울특별시 보육정보센터와 성북구 영유아플라자 ‘아이조아’, 휴먼 다이나믹에서 부모·유아 관련 전문가 상담을 하고 있다. 저서로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크게 될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 《보는 대로 배우는 아이들》, 《끄는 부모 미는 부모(2009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영유아의 마음을 여는 보육학 개론(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영유아를 위한 부모교육》, 《몬테소리 교구의 이론과 실제》가 있으며, 《오감체험 엄마놀이》를 감수했다.

도서소개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의 저자 허영림 교수는 “어린아이들은 충분히 자고, 쉬고, 놀 수 있어야 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그런데 아이의 발달단계를 무시한 채 여러 학원을 돌리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불거진다. 그때는 제아무리 노력해도 정상으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부모들 중에는 아이들이 지금 누려야 할 권리를 ‘나중에’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 시대 부모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과 해법이라는 실천적 지식을 제공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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