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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 장한업
  • |
  • 글담
  • |
  • 2017-03-05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9118665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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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실생활에서 유용한 역사 이야기와 관련 교양까지 한 뼘 플러스할 수 있도록! 다시 돌아온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 일상 단어로 역사를 읽으면 “쉽다, 재밌다, 무엇보다 새롭다.” #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상식을 높일 수 있다니!_dlghk**** # 실생활에 도움되는 지식이라 좋았다!_haem*** # 어떤 역사책보다 재미있다!_choc**** 작년에 출간된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는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역사 이야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저자는 한번 더 600여 개의 연구 자료들을 풀어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를 집필했다. 후속권에 담긴 단어들은 전권보다 우리에게 친숙하며, 한껏 더 새로운 역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란제리’로는 서양에서 속옷 착용 관습이 고작 300년밖에 되지 않았고, ‘재킷’이 사람 이름에서 유래했으며,‘달러’가 원래 독일 화폐 단위였다는 등 여타의 역사서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서 충격적이다.‘비즈니스맨’을 현대에서는 우러러보지만 18세기에서는 이상하고 천시했다는 사실, 그리고 영국인의 홍차 사랑이 산업 혁명 당시 술로 하루를 보내던 노동자들에게 공장주와 정부가 장려하면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등을 읽다 보면 우리가 주변을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의심까지 든다. 그렇기에 자부한다. 단어가 들려주는 역사는 어느 책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라고.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상사와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 그들에게 권하는 색다른 역사 교양서 전권에서는 일상 속 단어로 역사의 줄기를 빠르게 훑었다면 이번 책으로는 역사 이야기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로 쉽게 역사를 읽을 수 있을 테고, 상사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새로운 혹은 ‘있는 척’할 수 있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이라면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와 여섯 분야의 교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권과 마찬가지로 3~4페이지에 단어와 그 뒷이야기들을 담아 누구나 쉽게 5분이라는 짧은 틈만 나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두꺼운 역

목차

머리말 단어를 향한 ‘건전한 의심’은 일상을 새롭게 만든다 … 04 1. 아름다움을 입는 ‘옷’의 역사 패션 ▲ fashion ▲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는 누구일까? … 18 네일 ▲ nail ▲ 클레오파트라의 손톱은 어떤 색깔이었을까? … 23 글래머 ▲ glamour ▲ 문법을 뜻하는 그래머와 글래머가 같은 뜻이었다? … 28 와이셔츠 ▲ white shirt ▲ 서양 사람들은 와이셔츠를 모른다고? … 31 드레스 ▲ dress ▲ 여배우들이 드레스를 고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 35 란제리 ▲ lingerie ▲ 사람들은 언제부터 속옷을 입었을까? … 39 재킷 ▲ jacket ▲ 서양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무엇일까? … 44 단추 ▲ button ▲ 왜 남녀의 단추 위치가 다를까? … 49 2. 오감을 느끼는 ‘음식’의 역사 메뉴 ▲ menu ▲ 유럽에서는 메뉴가 요리사를 위한 것이었다? … 54 도넛 ▲ doughnut ▲ 도넛에는 왜 구멍이 있을까? … 59 핫도그 ▲ hot dog ▲ 미국에는 미국 음식이 없다? … 63 초콜릿 ▲ chocolate ▲ 초콜릿이 쓴맛의 대명사였다? … 68 비스킷 ▲ biscuit ▲ 옛날 군인들의 식량이 비스킷이었다고? … 73 차 ▲ tea ▲ 영국인의 홍차 사랑은 산업 혁명에서 시작했다? … 76 샴페인 ▲ champagne ▲ 샴페인을 수도사가 개발했다고? … 81 맥주 ▲ beer ▲ 독일은 어떻게 ‘맥주’ 강국이 되었을까? … 86 소풍 ▲ picnic ▲ 피크닉은 원래 농부들의 새참이었다? … 90 3. 몸으로 이야기하는 ‘건강’의 역사 병원 ▲ hospital ▲ 병원은 원래 ‘치료 시설’이 아니었다? … 96 의사 ▲ doctor ▲ 원래 의사는 ‘닥터’라고 부르면 안 된다? … 99 히스테리 ▲ Hysterie ▲ 모든 히스테리의 주범은 자궁이다? … 102 콤플렉스 ▲ complex ▲ 신체 콤플렉스란 있을 수 없다? … 108 체력 ▲ stamina ▲ 제우스의 건강을 쥐락펴락하는 여신이 있었다고? … 111 성 ▲ sex ▲ 섹스는 원래 야한 의미가 아니라고? … 114 레즈비언 ▲ lesbian ▲ 고대 그리스에는 ‘레즈비언’ 섬이 있었다? … 118 니코틴 ▲ nicotine ▲ 담배가 만병통치약이던 시절이 있었다? … 124 비타민 ▲ vitamin ▲ 선원들의 사망 원인 1위는 ‘비타민C 부족’이었다? … 128 4. 취미로

저자소개

저자 : 장한업 저자 장한업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좀 더 크고 넓은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교직 생활을 접고 프랑스로 떠났다. 그리고 루앙대학교에 입학해 불어교육학 석사, 사회언어학 석사, 불어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 대학 외국어전공(불어교육) 교수로 임용되고 1999년부터 동 대학 인문대학 불어불문학전공 교수로 자리를 옮겨 재직 중이다. 현재는 동대학 일반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 (석ㆍ박사과정, 2014년 창설)에서 주임교수도 겸하며 『이제는 상호문화교육이다』(2014) 등을 집필하고 있다. 저자가 한국에 돌아와 목격한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은 심각했다. 올바른 언어 사용을 중요하게 여기는 프랑스 문화 와 비교하니 더욱 안타까웠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2004년부터 7년 간 600여 개의 어원을 공부하여 각 어원이 가지고 있는 역사 이야기들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출간한 책이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이다. 이 책은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 소개되고 출간 후 청소년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후속작인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는 우리 실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보다 풍부하게 담았다.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 사용 되는 단어들을 통해 역사 상식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출간 전부터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도서소개

작년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출간 후 청소년 분야 1위에 올랐던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의 후속작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 플러스+』가 출간됐다. 전권으로는 생활 속 단어로 역사의 줄기를 빠르게 훑었다면 이번 책으로는 역사 상식뿐만 아니라 관련 교양까지 한 뼘 높일 수 있도록 패션, 음식, 건강, 예술, 정치, 경제에서 실제로 쓰이는 단어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를테면 홍차로는 아편 전쟁부터 미국 독립 전쟁, 영국의 산업 혁명까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홍차가 어떻게 붉은 색이 되었는지까지 알 수 있다. 란제리로는 서양에서 속옷 착용 관습이 300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새로운 이야기와 다른 문화권에서 터부시된 다른 단어들까지 알 수 있어 〈네이버 출간 전 연재〉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이번 책 역시 역사를 어렵고 지루하게 생각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상사, 친구들과의 대화 소재가 필요한 직장인들 혹은 적당한 수준의 교양을 얻고 싶은 누구에게나 유용한 역사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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