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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에 대하여

악녀에 대하여

  • 아리요시 사와코
  • |
  • 현대문학
  • |
  • 2017-02-15 출간
  • |
  • 476페이지
  • |
  • ISBN 97889727580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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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야간 학원의 여학생 2 초등학교 동창 3 주인집 따님 4 바람둥이 대학생 5 끔찍한 소송 6 신혼의 아파트 7 보석 감정사 8 사장님의 아내 9 후원자 10 유명 디자이너 11 은퇴한 노 변호사 12 로망스 노부인 13 저택의 여 집사 14 온몸으로 사랑한 사람 15 영락한 여걸 귀족 16 <도쿄 레이디스 소사이어티> 17 원로 정치인의 후처 18 보석 세공 직인 19 까탈스러운 딸 20 긴자 바 마담 21 내가 친엄마 22 TV 방송국 프로듀서 23 레이디스 클럽의 알랭 들롱 24 장남 요시히코 25 첫 남자 26 호라이 병원의 간호부장 27 차남 요시테루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아리요시 사와코 저자 아리요시 사와코 有吉佐和子는 1931년 일본 와카야마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은행원인 아버지를 따라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바타비아(지금의 자카르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스물다섯 살에 소설 『샤미센 노래』로 《문학계》 신인상 수상, 이 첫 작품이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초기에는 주로 전통 예능을 소재로 하는 단편과 역사적 사실을 대담하게 재해석한 역사소설을 썼고, 자신의 가계를 모델로 한 장편소설 『기노가와』를 비롯한 여러 편의 ‘강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틱한 스토리텔링이 강점이어서 많은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1970년대에는 환경 오염과 공해 실태를 고발한 『복합오염』, 고령화 사회의 치매 노인에 대한 복지제도의 중요성을 환기한 『꿈꾸는 사람』 등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주요 논쟁을 촉발하고, 사회에 일대 반향을 불러일으켜 ‘사회 참여 작가’라는 이름을 얻었다. 직설적인 성품으로 좌충우돌하며 남성 중심의 문단에 도전한 여성 작가로, 글에 대한 집중력이 대단해서 글을 쓸 때는 숨조차 쉬지 않아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는 일도 빈번했고, 한 작품이 끝나면 탈진하여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불면증에 시달려 수면제를 복용하는 날들이 많아지다가 1984년에 급성 심부전증으로 53세의 나이에 타계하였다. 역자 : 양윤옥 역자 양윤옥은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라플라스의 마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치밀하게 짜인 구성의 매력적인 미스터리 전설적인 이야기꾼의 귀환! 어느 화창한 날, 미모의 여성 사업가 도미노코지 기미코가 자신의 빌딩 사무실 7층에서 추락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언론에서는 《허식虛飾의 여왕, 수수께끼 같은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하는데……. 온갖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한 작가가 그녀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찾아 나선다. ‘그녀’의 삶을 증언하는 27인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리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진실의 꼬리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순수와 거짓이 뒤섞이고 선함과 악함이 뒤틀리면서 미스터리한 퍼즐 맞추기는 흥미로운 혼돈에 빠져든다. 각 증언마다 독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일본 문단의 전설적인 이야기꾼, 아리요시 사와코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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