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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박미라
  • |
  • |
  • 2017-02-25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911604004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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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아이가 생긴 후 모든 것이 달라져 당황스러운 엄마들에게 “이 책은 육아, 감정, 관계, 직장에서의 고민과 갈등을 풀어내는 첫 번째 단추입니다.” 저자는 무조건 엄마 편에서 위로하고 용기를 건넵니다. 부족해도 괜찮다고, 얼마나 화가 나고 슬펐냐고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남들에게 물어볼 수 없었던 어렵고 복잡한 질문에 공감하며 하나하나 짚어주기도 합니다. 아이와 관계 맺는 법, 가족이나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법을 친절히 일러주지요. 선배 엄마로서 따뜻하게, 때론 마음 칼럼니스트 입장에서 대안과 용기를 선물합니다. 엄마 심리학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통해 수많은 엄마들이 육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자신을 좀 더 수용하면서 힘겨운 고민과 갈등을 해결해나가길 바랍니다. 이 책이 그 첫 번째 단추입니다. 혜민 스님_《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선배 엄마가 후배 엄마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 “서툴고 좀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아이를 염려하는 만큼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해주세요.” 마음 칼럼니스트 박미라의 육아심리 카운슬링 초보 엄마라면 한 번쯤 겪었을 고민과 갈등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조언 발달심리학은 성인 전기를 인생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라고 이야기한다. 취업, 결혼, 출산 등 어른으로서 감당해야 할 많은 역할이 주어지고 그에 따른 다양한 경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오로지 공부에 매달려 살다가 사회에 나와 보니 이번엔 엄마, 아내, 며느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받는다. 특히 아이가 생기면서 여성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아이를 잘 다루지 못해서, 아이에게 툭하면 화를 내서,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살림 때문에, 꼬인 성격 탓인지 관계가 원만치 못해서, 아이 데리러 가야 하는데 회사일은 왜 이리 많은지… 모든 게 당황스럽고 힘든 일투성이다. 어디 이뿐인가. 왜 나를 통제하지 못하지? 왜 이렇게 부족하지? 내 마음속에 사는 이 괴물은 무엇일까? 사는 게 어쩌면 이리도 어려울까? 등 그런 자신이 부끄러워 엄마들은 고민을 털어놓지 못한 채 애만 끓인다.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나와 다른 어린 시절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소망은 어느덧 사라지고, 분주하고 소란스러운 매일을 견디는 것만으로도 힘겹기만 하다.

목차

Chapter 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엄마가 된다는 게 부담스럽고 힘듭니다 : 부족한 엄마가 좋은 엄마입니다 제가 엄마 자격은 있는 걸까요? : 엄마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집니다 출산 후 제 인생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요 :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진짜 어른이 됩니다 마흔둘의 임신, 출산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태산입니다 : 엄마가 되는 불안, 그 뿌리를 찾아보세요 자유로운 미혼 친구들이 부럽기도, 때론 서운하기도 해요 : 육아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줍니다 아이를 낳은 뒤에 우울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요 : 슬픔에 저항하지 말고 실컷 울어보세요 육아에 무관심한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나요 : 아빠의 육아 참여, 끊임없이 구체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Chapter 2. 아이 인생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자주 화를 내요 : 아이만큼 엄마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들 둘 가진 게 죄인가요? : 주변의 편견에서 내 아이를 지키세요 엄마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아이, 방법이 없을까요? : 지나치게 헌신하면 몸도 마음도 병들어요 아이가 너무 순해서 손해 보며 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아이 인생을 쉽게 추측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말썽꾸러기 우리 아이, 사람들의 지적이 신경 쓰여요 : 밖에서는 무조건 내 아이 편이 되어주세요 아이가 밖에서와 집에서의 행동이 너무 달라요 : 당신의 내면 아이와 닮아 있지 않나요? 곧 동생이 태어날 텐데 어리광이 부쩍 늘었어요 : 아이와 눈을 맞추고 깊게 안아주세요 아이와 놀아주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 하루에 10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가 엄마보다 할머니랑 아빠만 찾아요 : 엄마의 자리를 놓치지 마세요 아이 교육 문제로 남편과 늘 부딪쳐요 : 아이 교육,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아이 맡긴 죄인, 아이 선생님과 대화하기 꺼려져요 : 엄마 책임일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론과 실전이 너무 다른 육아, 아는 만큼 마음이 두 배로 불편합니다 : 멋진 엄마가 되려 하지 말고 건강한 엄마가 되세요 Chapter 3. 나도 몰랐던 내 감정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행복하다가도 문득 우울해져요 : 엄마의 잃어버린 자아, 아이에게 보상받으려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6개월 아이에게 폭발하듯 화가 나요 : 지금 당신에겐 위로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에게서 받았던 상

저자소개

저자 : 박미라 저자 박미라는 대학에서 소비자가족학을,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이후 몸과 마음의 통합적 치료를 지향하는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신문사 기자, 여성문화예술기획 사무국장, 페미니스트저널 <이프> 편집장, 여자와닷컴 콘텐츠팀장, 이화리더십개발원 정치섹터 팀장 등으로 일했다. 현재는 마음치유학교에서 ‘치유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마음을 주제로 글을 쓰고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엄마 관점의 육아에 처음 관심을 가진 건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였다. 그때 15명 엄마들의 임신·육아 체험기를 담은 《초보 엄마 파이팅!》을 기획하고 함께 글을 썼다. 책이 출판됐을 때는 아이가 19개월이었으니 그야말로 생생한 육아체험 현장보고서였다. 그로부터 10년 후 일하는 엄마 11명이 모여 육아 경험을 글로 쓰고 모아서 《엄마 없어서 슬펐니?》를 출간했다. 두 책의 일관된 화두는 ‘엄마가 행복한 육아’였다. 다음 책에서는 선배 엄마가 후배 엄마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위로와 지지의 글을 쓰고 싶었다. 서툴고 좀 부족해도 괜찮다고, 아이뿐 아니라 당신도 충분히 행복해야 한다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에 담긴 53개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밖에 감정 치유 에세이 《천만번 괜찮아》와 글쓰기 치유 안내서인 《치유하는 글쓰기》를 혼자 썼고, 민담집 《기센 여자가 팔자도 좋다》와 《이혼 또 하나의 선택》을 함께 썼다.

도서소개

《천만번 괜찮아》, 《치유하는 글쓰기》를 통해 감정 치유 및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마음 칼럼니스트 박미라가 이번에는 육아, 감정, 관계, 직장 등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심리치유서를 펴냈다. 따뜻하고 포근한 세 번째 심리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에서는 두 아이를 키운 선배 엄마로서, 그리고 마음 칼럼니스트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엄마들의 고민과 갈등은 물론 질문에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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