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관계의 조각들

관계의 조각들

  • 마리옹 파욜
  • |
  • 북스토리
  • |
  • 2017-02-28 출간
  • |
  • 64페이지
  • |
  • ISBN 9791155641422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28,000원

즉시할인가

25,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5,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마리옹 파욜의 특별한 그림 에세이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옹 파욜! 드디어 한국 출간!!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 마리옹 파욜. 그러나 그는 본국인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싣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코텔락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하는 등 현재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열광적인 팬들을 확보하기 시작한 마리옹 파욜의 대표작 『관계의 조각들』이 북스토리에서 성인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로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관계의 조각들』은 현대인의 삶을 예리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해서, 국내 그림책 마니아들로부터 마리옹 파욜의 가장 뛰어난 작품집으로 손꼽히는 마리옹 파욜 세계의 정수이다. 이 책의 영문판인 『In Pieces』는 현재 중고가가 600달러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국어판은 최종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마냐니 출판사에서 출간된 버전을 충실하게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저자인 마리옹 파욜의 승인을 얻어 엽서와 원서 용지 문켄 퓨어 러프지에 인쇄한 아트 포스터를 함께 증정한다. 뛰어난 그림으로 날카롭게 그려낸 사람의 관계들 『관계의 조각들』은 제목 그대로 현대인의 다양한 관계들, 그 파편들을 철학적이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서로를 구속하려는 관계의 비극, 불가능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고독,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자기애의 수렁……. 이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철학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내 페이지 하나하나, 그림 한 컷 한 컷에서 내 이야기 혹은 내 주변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남자, 여자, 그리고 부부, 부모와 자식 등 여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에 관한 조각들을 4*4 형식의 제한적인 정제된 틀 안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마리옹 파욜의 솜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프레임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에 시선을 옮길 때마다 오롯이 경험한 것과 경험하지 못한 것, 과거의 추억과 기억 속으로 시간을 옮겨가며 이 책을 여는 사람마다 언제든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단, 그 이야기는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

목차

ㆍ 석공 ㆍ 여행하는 여인 ㆍ 노 젓는 사람들 ㆍ 불을 당기는 여자 ㆍ 미남자 / 1. 구애하는 여자들 2. 거울 3. 파편들 ㆍ 반쪽 ㆍ 헤어짐 / 1. 싸움 2. 교대양육 3. 재혼가정 ㆍ 거북이들 ㆍ 야영지 ㆍ 식탁보 ㆍ 고독 ㆍ 물수제비뜨기 ㆍ 팔 / 1. 탈취 2. 불한당 3. 무고한 사내 ㆍ 사냥꾼의 아내 ㆍ 나무 ㆍ 곰 ㆍ 달리기 ㆍ 덫 ㆍ 새총 ㆍ 약속 ㆍ 고양이 ㆍ 식육식물 ㆍ 조각 / 1. 점토 2. 기도 3. 미녀 4. 죽은 여자 5. 장례 ㆍ 더러운 손 ㆍ 숨결 ㆍ 비행기 ㆍ 익살극 ㆍ 목욕하는 여인들 ㆍ 몸단장

저자소개

저자 : 마리옹 파욜 저자 마리옹 파욜(Marion Fayolle)은 1988년 5월 4일에 태어나 프랑스 아르데슈 주에서 자랐다. 2006년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장식미술학교에 들어가 2011년 6월에 학위를 취득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실에서 일했다. 작업실 동료 마티아스 마링그레, 시몽 루생과 함께 만화 및 일러스트 잡지 『닉타로프(Nyctalope)』를 창간했다. 저서로는 『관계의 조각들』 『눈처럼 하얀 식탁보』 『그림』 『다정한 돌들』 『망나니 녀석들』이 있다. 마리옹 파욜은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21세기』 『뉴욕타임스』 『텔레라마』 『파리 옴므』 『프시콜로지』 『푸딩』 등 여러 언론 매체에 일러스트를 싣고 있으며, 2014년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코텔락(Cot?lac)과 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이세진 역자 이세진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발작』 『설국열차』 『아름다운 어둠』 『천상의 비벤덤』 『회색 영혼』 『유혹의 심리학』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반 고흐 효과』 『욕망의 심리학』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나날』 『길 위의 소녀』 『돌아온 꼬마 니콜라』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수학자의 낙원』 『꽃의 나라』 『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마리옹 파욜의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그림 에세이『관계의 조각들』. 이 책은 현대인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 현대인의 다양한 관계들, 그 파편들을 철학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집이다. 서로를 구속하려는 관계의 비극, 불가능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고독,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자기애의 수렁……. 이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철학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내 페이지 하나하나, 그림 한 컷 한 컷에서 내 이야기 혹은 내 주변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