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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디자인 (2)

무인양품 디자인 (2)

  • 닛케이디자인
  • |
  • 미디어샘
  • |
  • 2017-03-06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685707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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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인양품은 심플한데 왜 특별할까? 보편적인 디자인이 ‘남다름’의 이유 대량 생산·소비가 절정으로 치닫고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추구했던 1980년 일본, 무인양품은 당시의 시대 분위기에 반기를 들며 등장했다. 화려함을 배제하고 간소함을 추구하는 자세와 ‘이것으로 충분하다’라는 절제된 선택 등 무인양품 근저에 흐르는 사상은 30여 년이 흐른 지금에도 변함이 없다. 단순히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제안’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도 무인양품은 건재하다.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경제력을 갖추었을 때, 소비자는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보편적인 디자인’을 선택한다. 무인양품은 이점에 주목했다. 예술분야 베스트셀러 《무인양품 디자인》에서 무인양품의 디자인 철학과 노 디자인 전략을 전격공개했다면, 《무인양품 디자인 2》에서는 무인양품의 변함없는 가치관과 함께 앞으로의 무인양품 행보를 들여다본다. 무인양품의 해외 진출 성공 비결 무인양품 매출이익의 35%는 해외 거점매장 매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무인양품 매출이익 중 해외 사업 매출 비율은 35%를 기록했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무인양품의 일본 매장 수는 414점이고 해외 거점매장 수는 344점이다. 머지않아 해외 매장 수가 일본 내 매장 수를 앞지를지도 모른다. 무인양품은 해외 마케팅을 따로 하지 않는다. 글로벌 전략 키워드는 ‘Compact Life(기분 좋은 생활)’와 ‘Micro Consideration(세심한 배려)’다. 즉, 고객의 시선에서 배려하고, 고객의 기분 좋은 생활을 돕는 게 무인양품이 추구하는 바다. 인기 상품이라고 해서 안주하지 않는다. 좀 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으로 업그레이드를 계속한다. 《무인양품 디자인 2》에서는 도쿄, 뉴욕, 상하이 등 세계 최대 거점매장의 디스플레이와 현지화에 대한 고민 그리고 푹신 소파, 직각 양말 등 인기 상품 개량 역사를 다룬다. 무인양품과 함께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3인의 인터뷰 “무인양품은 결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다” 《무인양품 디자인 2》에는 콘스탄틴 그리치치, 샘 헥트, 재스퍼 모리슨의 인터뷰가 실렸다. 무인양품과 함께하며 느낀 무인양품에 대해 말한다. 디자이너의 시선에서 ‘무인양품다움’이 무엇이며 어떻게 상품 디자인으로 이어졌는지 알 수 있다. 신기하게도 셋 모두 무인양품과

목차

01 진화1: Compact Life 기분 좋은 생활 02 진화2: Micro Consideration 세심한 배려 03 진화3: 세계 거점매장 디자인 (도쿄, 뉴욕, 상하이) 04 World Designer

저자소개

저자 : 닛케이디자인 역자 : 이현욱

도서소개

《무인양품 디자인》제2권 에는 콘스탄틴 그리치치, 샘 헥트, 재스퍼 모리슨의 인터뷰가 실렸다. 무인양품과 함께하며 느낀 무인양품에 대해 말한다. 디자이너의 시선에서 ‘무인양품다움’이 무엇이며 어떻게 상품 디자인으로 이어졌는지 알 수 있다. 신기하게도 셋 모두 무인양품과 함께하기 전에 이미 무인양품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호감을 가진 이유, 함께하기로 결심한 이유, 함께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모두 무인양품 가치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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