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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고백

제국의 고백

  • 이지수
  • |
  • 경향신문사
  • |
  • 2011-06-10 출간
  • |
  • 245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306g
  • |
  • ISBN 97889859839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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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제국 이야기(the story of aje)

고대국가 아제가 더욱 탄탄한 제국으로 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소설입니다.
우왕 수제헌과 아버지가 다른 형인 고주노, 그리고 아제국 대천대부의 고명딸 차아나. 그들의 애국심과 그들이 찾은 정의의 길에서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별처럼 빛나는 그들의 고백은 새로운 나라를 꽃피웁니다.
단 숨에 읽게 되는 속도감과 긴장감은 이 소설의 작가가 18세 소녀라는 사실이, 독자를 무척 놀라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1 아나의 외출
아제의 대천대부의 고명딸인 아나는 고뿔 걸린 어머니를 대신하여 아버지와 함께 왕의 생일연회에 참석, 폭정을 멈추고 백성을 살피시라는 간언으로 인해 옥에 갇히고 만다.
#2 아제국에 흐르는 별
선왕에 대한 복수로 형을 죽이고 폭군이 되었다는 수제헌의 고백…. 어렸을 때부터 수제헌을 인생의 지표로 삼아온 아나는 왕을 위해 남장을 하고 반란군의 은거지인 산채로 잠입한다.
#3 산채에 핀 꽃
반란군 수장의 아들인 주노로 인해 감정의 혼란을 겪는 아나. 산채의 주노, 궁성의 수제헌 모두 묘한 설렘과 깊은 슬픔을 지니고 있다.
#4 빛바랜 수영성
수제헌의 고백은 엄청난 출생의 비밀을 밝힌다. 외삼촌이자 반란군 수장의 아들인 주노와 수제헌이 사촌이 아닌 형제라는….
#5 궁으로 가는 길
궁에서 수제헌은 마지막을 맞는다. 가족이었음을 주노에게 고백을 하며…. 마침내 새 왕조를 세우게 된 주노에게 아나는 멀리 떠나겠다고 간청을 하고, 가까스로 떠나는 아나를 포구에서 만난 주노는 아나와 함께 슬픔은 슬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그렇게 함께 살아내자고 고백을 한다.

목차

#1 아나의 외출
#2 아제국에 흐르는 별
#3 산채에 핀 꽃
#4 빛바랜 수영성
#5 궁으로 가는 길

저자소개

작가가 그린 그림은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아닌 또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만 하는 용감하고 의지가 깊은 19살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동전던지기처럼 쉽게 결정되는 성별이 차별의 근원인 계급사회, 신분사회입니다. 작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과정은 캐나다에서, 현재 미국 뉴햄프셔주에 있는 세인트폴 스쿨 1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이 소설은 한국에선 초등학교를 졸업, 영어권 나라에서 지낸 유학생 신분으로 유창한 우리말 실력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한자와 옛 어투를 두루 섞은 장편소설 쓰기를 한글과 한문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한 방편으로 택한 어린 작가의 올곧은 행보입니다. 이 소설은 2005년 1월, 여행 중 버스안에서 시작되었고, 5-6년간의 뚝심있는 구상과 변화와 새로운 스토리들을 엮어내는 지난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오랜 구상의 시간 동안 많은 인물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이야기들이 첨가된 고통스런 창작의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기에, 소설은 그만큼의 흡인력과 재미를 갖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현재 미국 뉴햄프셔주에 있는 세인트폴 스쿨 11학년에 재학 중인 18세 어린 작가 이지수의『제국의 고백』. 빠른 전개와 속도감의 판타지 소설이다. 고대국가 아제가 더욱 탄탄한 제국으로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우왕 수제헌과 아버지가 다른 형인 고주노, 그리고 아제국 대천대부의 고명딸 차아나. 그들의 애국심과 그들이 찾은 정의의 길에서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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