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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창업과 경영사례

스토리 창업과 경영사례

  • 유성은
  • |
  • 피앤씨미디어
  • |
  • 2017-02-20 출간
  • |
  • 660페이지
  • |
  • 172 X 245 mm
  • |
  • ISBN 9791157303915
★★★★★ 평점(10/10) | 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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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잠재고객들이 가려워하는 부위를 정확히 긁어주어야 한다. 또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 무조건 새롭고, 파격적이기보다는 끊임없이 시장의 소리를 듣고, 꾸준히 학습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을 통하여 어떻게 시장의 욕구(needs)를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큰 기쁨을 담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명제를 실현하려면 수많은 위험 또는 딜레마와 마주하게 된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는 “세상에서 가장 큰 위험은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실패를 보장하는 유일한 전략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라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생각을 강조했다. 특히 요즘처럼 기술의 융·복합화, 인터넷 및 정보통신의 발달, 글로벌화 및 개도국의 혁신능력 향상, 지식생산 주체의 다변화 등 개방과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경영환경은 기업에게 뼈를 깎는 혁신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이 기업의 운명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하려면 고객을 기쁘고 행복하게 할 상품의 토대인 창의적 혁신력을 갖추어야 한다. 과거 속옷의 일반적 인식이었던 하얀색 면 소재와 남에게 보여서는 안 된다는 통념을 깨고 패션+선물용품이라는 황금어장을 발견한 <좋은 사람들>의 주병진 CEO나, 방문판매 기업 <웅진코웨이>가 1997년 IMF 이후 부담스런 구입가격과 사후관리의 불만에 부딪혀 매출부진을 겪으면서 그 해법으로 정수기는 상품이 아니라 서비스라며 코디(코웨이+레이디)를 통하여 필터교환 및 관리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정수기 사장의 판도를 바꾸었던 사례를 돌아보아야 한다.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Arnold Toynbee)도 “역사적 성공의 반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었고, 역사적 실패의 반은 찬란했던 성공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작은 성공을 거둔 사람은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반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백지상태에서 다시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아낼 수 있다는 뜻이다. 위기의 시대일수록 그 위기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확고하게 정하여 묵묵하게 걸어가는 힘이 필요하다.

세상은 에디슨의 전구,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디지털, 개인용 PC 등 이전에는 상상치도 못했던 혁신을 통해 발전했다. 세상과 시장의 변화를 제때 정확히 감지하고 제대로 혁신을 해내는 기업은 존속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참혹한 최후를 맞게 된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시장에서 새 스타가 속속 등장하는 동안 1,1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했던 세계 제1의 기업 코닥이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대변혁을 거치는 시장의 흐름에 대처하지 못한 채 131년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또 애플과 노키아의 혁신 사례에서 본 바와 같이 경쟁력 차이는 돈이나 R&D가 아닌 혁신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노키아는 애플보다 더 많은 연구개발(R&D)비용을 썼지만 급변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퇴출됐다. 노키아는 ‘점진적 혁신’을 시도한 반면 애플은 기존의 휴대폰 시장을 완전히 파괴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통해 시장을 점령했다. 즉 성실하고도 꾸준한 개선작업인 ‘점진적 혁신’은 ‘파괴적 혁신’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오늘날 우리는 혁신이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가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본서(스토리 창업과 경영사례 개정판)를 출간하면서 출간을 허락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노일 대표님과 본서가 더욱 알찬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심성보 이사님께 감사드린다.

충절공가 수공재(修空齋)에서-유성은

목차

Chapter 1 창업(創業)의 이해

Chapter 2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아이템 선정

Chapter 3 성공창업과 창업가 마인드(Mind)

Chapter 4 창업 성공사례(case of success)와 교훈

Chapter 5 반도체 신화, 삼성그룹 성공사례

Chapter 6 도전의 상징, 현대그룹 성공사례

Chapter 7 미래의 개척자, 구글(Google)

Chapter 8 유통공룡, 아마존(Amazon.com) 성공사례

Chapter 9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성공사례

Chapter 10 캐주얼 SPA 브랜드, 유니클로 성공사례

Chapter 11 창업 실패사례(case of failure)와 교훈

Chapter 12 휴대폰 왕국, 노키아(Nokia) 실패사례

Chapter 13 20세기 혁신의 아이콘, 소니(SONY) 실패사례

Chapter 14 샐러리맨 신화, 웅진그룹 실패사례

저자소개

저자 유성은(庾聖銀)은
● 수공(修空) 유성은(庾聖銀) 충청북도 옥천 출생
●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학부, 석사, 박사 졸업(경영학 박사)
● 중등학교 정교사, 효지도사, 칭찬지도사, 인성교육지도사
● 우송대학교 관광호텔 외식경영학부 초빙교수
● 우송대학교 경영대학원(외식 CEO과정) 지도교수
●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대덕 대학교, 거제대학교 등 출강
● 건양대학교 외래교수 및 창업 심사위원
● 한남대학교 경영연구소 전임연구원
●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 연구원
● 성산효대학원 대학교. 대전 효지도사 교육원 교수
● 한국직업능력 개발원. 직업능력 개발 훈련(교육)기관 평가팀장
● 대전광역시 서구 민선 6기 공약이행 평가위원
●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사회적 효행운동본부 부본부장
● 대한민국 병역명문가 선정 - 병무청(2015 - 360)
● 동행 정수(正修)학당 학장
● 다음카페 카페지기

도서소개

세상은 에디슨의 전구,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디지털, 개인용 PC 등 이전에는 상상치도 못했던 혁신을 통해 발전했다. 세상과 시장의 변화를 제때 정확히 감지하고 제대로 혁신을 해내는 기업은 존속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참혹한 최후를 맞게 된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시장에서 새 스타가 속속 등장하는 동안 1,1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했던 세계 제1의 기업 코닥이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대변혁을 거치는 시장의 흐름에 대처하지 못한 채 131년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애플과 노키아의 혁신 사례에서 본 바와 같이 경쟁력 차이는 돈이나 R&D가 아닌 혁신적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노키아는 애플보다 더 많은 연구개발(R&D)비용을 썼지만 급변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퇴출됐다. 노키아는 ‘점진적 혁신’을 시도한 반면 애플은 기존의 휴대폰 시장을 완전히 파괴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통해 시장을 점령했다. 즉 성실하고도 꾸준한 개선작업인 ‘점진적 혁신’은 ‘파괴적 혁신’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오늘날 우리는 혁신이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가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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