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제랄딘 알리뷰는 아이들과 직접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순간들을 포착해 헝겊과 바느질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역자는 교육현장에서 얻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그대로 시적 번역과 감동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눈을 감으면』은 눈을 감고 새로운 용기도 얻고 한 뼘씩 커 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아이들, 어른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입니다.
책 속의 이미지들은 연필, 붓, 직물, 재봉틀 등의 소재와 도구로 작업하여 독창적인 그림으로 완성하였습니다. 평면에 표현되어 있음에도 천을 소재로 작가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그림을 구성하여 손에 닿으면 마치 까칠까칠 질감마저 느껴지는 듯 하며, 아이들의 촉감마저도 자극합니다.
▶ 『눈을 감으면』 책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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