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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말랄라 입니다

나는 그냥 말랄라 입니다

  • 레베카 로웰
  • |
  • 푸른숲주니어
  • |
  • 2016-07-29 출간
  • |
  • 108페이지
  • |
  • 166 X 226 X 10 mm /279g
  • |
  • ISBN 97911567510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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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의 소원은 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하는 거예요!
책상도 의자도 없이 교실 바닥에 앉아서 공부해도 괜찮아요.
탈레반은 이 소원을 큰 소리로 말했다고 내 머리에 총을 쏘았어요.
그날 총에 맞아 죽은 것은 나의 나약함, 두려움, 절망이에요.
내 꿈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는 세상을 꿈꾸는
나는 그대로 말랄라입니다!

┃이 책의 특징

그저 자유롭게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싶었던,
꿈 많은 십 대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야기

단지 여자아이라는 이유만으로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면? 그것도 모자라 여자끼리의 바깥출입을 아예 금지당하고, 얼굴과 몸을 스카프 같은 걸로 죄다 가린 채 살아가야 한다면? 상상만으로도 숨이 턱 막힐 일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부당한 상황에 놓일 때가 있다. 하지만 부당한 상황에 맞서 자기 목소리를 또렷이 내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더욱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어른들조차 용기를 내지 못하고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그런데 여기, 이슬람 무장 단체인 탈레반이 제멋대로 해석한 교리를 강요하며 여자들을 속박할 때,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맞선 여자아이가 있다.

“탈레반은 알라신의 이름으로 여성의 배울 권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알라신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우리에겐 학교에 다닐 권리가 있습니다. 탈레반은 그 권리를 절대로 빼앗지 못합니다.”

2014년에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운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2년 10월, 당시 열다섯 살이었던 말랄라는 여자아이도 학교에 갈 권리가 있다는 자신의 신념을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말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에게 표적이 되어 총격을 받는다.
이 사건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파키스탄을 지배하기 위해 테러와 범죄를 일삼고 어린아이에게까지 총질을 해 대는 탈레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드높아지고 있다. 반면에, 잔악무도한 탈레반의 위협 아래서도 파키스탄의 잘못된 현실을 바꾸기 위해 꿋꿋이 노력해 온 말랄라에 대한 뜨거운 지지가 지금도 곳곳에서 이어진다.
그렇긴 하지만, 이 책은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혹은 ‘파키스탄의 여전사’로 소개되는 말랄라의 겉모습에 집중하지는 않는다. 학교에서는 1등을 차지하고 싶어 안달하는 우등생이자, 집에서는 남동생과 텔레비전 채널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엄마에게 꾸중을 듣는 ‘평범하디평범한 십 대 소녀’ 말랄라의 모습에 주목한다.
말랄라가 왜 탈레반에 맞서게 되었는지, 파키스탄이라는 나라는 어쩌다 그렇게 혼란스런 상황에 빠지게 되었는지, 국제 사회는 그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등등, 표면적인 이슈들을 촘촘하게 짚으면서도 그 뒤에 가려져 있는 ‘따뜻하고 평범한’ 말랄라의 민낯을 차분하게 추적해 나간다. 그리하여 말랄라가 위인전에나 나올 법한 인물이 아니라, 우리 옆의 십 대 소녀와 조금도 다를 바 없음을 확인시켜 준다. 아울러 그렇게 평범하고 여린 십 대 소녀가 왜 목숨을 걸고 인권 운동에 앞장서게 되었는지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도록 조곤조곤 설명하며 이끌어 준다.

학생 한 명, 선생님 한 명, 연필 한 자루, 책 한 권…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는 세상을 꿈꾸며!

말랄라는 파키스탄의 스위스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스와트 계곡 근처 밍고라 지역에서 태어났다. 교사였던 말랄라의 아빠는 말랄라가 태어나기 삼 년 전에 직접 쿠샬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
비록 말랄라는 여성에게는 직업은 물론, 사회 활동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 파키스탄에서 태어났지만, 여성도 교육을 받으면 남성 못지않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아빠의 지지와 격려 아래, 쿠샬 학교에서 이슬람권 최초의 여자 총리였던 베나지르 부토 같은 여성 정치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슴에 품는다.
하지만 여성의 교육을 반대하는 탈레반이 스와트 지역을 점령하면서 말랄라는 더 이상 마음껏 공부할 수 없게 된다. 탈레반은 자신들 마음대로 정한 규율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목숨을 함부로 앗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여학교를 폭탄 테러로 파괴해 버린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말랄라의 아빠는 쿠샬 학교를 꿋꿋이 운영해 나가며 탈레반을 반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간다.
용기 있는 아빠를 그대로 쏙 빼닮은 말랄라는 열한 살 가을, 사람들 앞에 처음으로 나서서 여자아이들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연설한다. 그 일을 시작으로 말랄라는 탈레반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기 시작한다. ‘굴 마카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에 일기를 써서 탈레반이 무력으로 점령한 스와트 지역의 참혹한 일상을 낱낱이 알리도 한다. 또한 <뉴욕 타임스>에서 제작하는 ‘문 닫힌 교실’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참여해 탈레반이 여학교 폐쇄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쿠샬 학교가 문을 닫아야 했던 날의 모습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하기도 한다.
그러다 말랄라는 탈레반의 표적이 되어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영국 병원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말랄라는, 눈앞의 두려움으로 움츠러들었던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탈레반에 맞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심어 준다.
이처럼 이 책은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 자란 말랄라가 잘못된 관습이나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여성으로의 강한 주체성을 갖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힘의 기반은, 어릴 때부터 받아 온 올바른 교육의 힘과 부모님의 끝없는 지지였음을 잘 보여 준다. 말랄라는 총상에서 회복된 뒤 국제연합 본부에서 했던 연설에서도 변함없이 교육만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우리 다 함께 문맹, 가난, 폭력에 맞서 싸웁시다. 우리 모두 책과 연필을 집어 듭시다. 책과 연필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강한 무기입니다. 학생 한 명, 선생님 한 명, 연필 한 자루와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배움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내용 소개

한낮에 울린 총성
그날은 2012년 10월 9일 화요일이었다. 말랄라에게는 전혀 특별할 게 없는 평범한 하루였다. 그러나 탈레반에게는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말랄라를 탈레반의 이름으로 처형하는 날이었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말랄라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단짝 모니바와 실컷 수다를 떨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스쿨버스 안에서도 말랄라와 모니바의 수다는 이어졌다. 그런데 갑자기 버스가 서고, 잠시 모습을 드러낸 한 남자가 학생들에게 대뜸 물었다.
“말랄라가 누구냐?”
남자의 질문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남자는 말랄라가 누구인지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다. 얼굴을 가리지 않은 여학생은 말랄라 단 하나뿐이었으니까.

말랄라의 일상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웠다. 그날 말랄라가 특별히 신에게 바란 게 있다면, 반에서 1등을 하게 해 달라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탈레반의 총이 말랄라의 평화와 행복을 순식간에 앗아 가고 말았다. 이제 말랄라는 죽음과 다퉈야 할 형편에 놓이게 되었다.
“말랄라가 누구냐?”
탈레반의 총은 말랄라에게 이 질문에 대답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12쪽에서

우리에겐 학교에 다닐 권리가 있어요
탈레반은 정부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폭탄 테러를 잇달아 저질렀다. 2009년 1월, 영국의 BBC 방송 특파원인 카카르 아저씨가 아빠에게 쿠샬 학교 학생 중에 탈레반의 지배 아래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글로 써 줄 학생을 부탁한다. 글 솜씨가 뛰어난 여학생 한 명이 지원하지만, 탈레반의 보복이 두려운 부모의 강한 반대로 할 수 없게 된다. 말랄라도 보복을 당할까 봐 두려웠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에 용기를 낸다. 말랄라가 굴 마카이라는 이름으로 쓴 일기는 탈레반이 무력으로 장악한 일상의 모습을 생생한 아이의 목소리로 낱낱이 들려준다.

2009년 1월 3일
어제 탈레반과 헬리콥터가 나오는 무시무시한 꿈을 꾸었다. 정부군과 탈레반이 전투를 벌이기 시작한 뒤부터 이런 꿈을 자주 꾸었다. 우리 학교 학생은 모두 27명인데, 오늘은 겨우 11명만 학교에 나왔다. 나랑 친한 친구 세 명은 탈레반이 무서워서 멀리 이사를 갔다.

2009년 1월 5일
오늘은 분홍색 옷을 입고 학교에 갔다. 알록달록한 원피스 차림으로 학교에 온 친구도 있었다. 교장 선생님이 교복 대신 평상복을 입으라고 하셨다. 평상복을 입으면 탈레반의 눈에 띌 위험이 낮기 때문이다.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옷차림을 보고 다시 주의를 주셨다. 평상복 중에서도 화려하거나 독특한 옷은 입지 말라는 것이다. 남의 시선을 끄는 옷차림은 탈레반의 시선도 잡아끌 수 있어서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었다. -45~46쪽에서

신의 선물
파키스탄 여자들은 열다섯이 되면 대부분 결혼을 했고, 남자들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학교를 떠나 직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한마디로 열다섯 살은 어른의 짐을 져야 하는 나이였다. 열다섯 살이 된 말랄라는 자신에게 배움의 기회가 주어진 건 이 사회에 도움을 되는 일을 하라는 신의 뜻이라 여긴다. 말랄라는 그동안 받은 상금으로 교육 재단을 만들어 길에서 먹고 자거나, 어린 나이에 일터로 내몰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해 가을, 말랄라는 탈레반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엄마는 조각달처럼 이지러진 딸의 얼굴을 보다가 슬며시 눈길을 돌렸다. 그러고는 힘없는 목소리로 물었다.
“네 얼굴, 나아지겠지?”
말랄라는 엄마에게, 또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
“망가진 얼굴도 제 얼굴이에요. 알라신이 저한테 새 인생을 주셨어요.”
말랄라는 마음속으로 상처가 회복된 뒤의 새 인생을 그려 보았다. 그러자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모든 것이 신의 선물로 여겨졌다. -85쪽에서

나는 그냥 말랄라입니다
2014년, 말랄라는 두개골을 떼어낸 자리에 티타늄이라는 금속을 넣는 큰 수술을 앞두고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는 명예로운 소식을 전해 듣는다. 기쁜 소식과 함께 수술을 받은 말랄라는 빠르게 건강을 되찾고 드디어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해 7월 12일, 열여섯 번째 생일을 맞은 말랄라는 미국 뉴욕의 국제연합 본부에서 연설가로서 서게 된다.

“지금 이 자리에 선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여자아이 가운데 한 명입니다. 나는 스스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 모든 소년, 소녀들을 위해 발언하려 합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소리 없이 억압에 맞서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평화롭게 살 권리, 인간답게 존중받을 권리,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싸우고자 합니다.
탈레반은 내 머리에 총을 쏘았습니다. 그들은 총으로 나를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총에 맞아 생명을 잃은 것은 나의 나약함, 두려움, 절망입니다. 그것들이 죽고 새 힘과 용기가 태어났습니다. 내 꿈과 포부는 한결같습니다. 내 희망도 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그대로 말랄라입니다!” -100쪽에서

목차

1. 한낮에 울린 총성
우리들의 특별한 세상, 쿠샬 학교 | 탕탕탕! | 말랄라가 누구냐?
※무슬림의 나라, 파키스탄

2.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소중한 아기의 탄생 | 뭐든지 척척 만들어 내는 마술 연필
환상의 커플 | 영혼을 나누는 친구
※파키스탄의 국교, 이슬람교

3. 우리에겐 학교에 다닐 권리가 있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천사의 가면 뒤에 숨은 악마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면 | 굴 마카이의 일기
※무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탈레반

4. 스와트에 평화가 깃들기를!
전쟁놀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 | 우리 학교를 구해 주세요
교장 선생님의 마지막 조회 시간 | 꿈같이 달콤한 가족 여행
피난길에 오르며 | 소중한 친구 | 집으로 돌아오다
※두 얼굴을 지닌 수도, 이슬라마바드

5. 내일을 향한 한 걸음
정부군이나 탈레반이나 다 똑같아 | 다시 학교에 가다
※파키스탄 청소년 평화상, 말랄라상

6. 신의 선물
작은 키 때문에 속상해요 | 말랄라는 죽어 마땅하다?
죽음 옆에서 | 망가진 얼굴도 내 얼굴이에요
※말랄라를 응원합니다

7. 세상이 응답하다
거짓은 사라져야 하고, 진실은 앞으로 나서야 한다 | 말랄라의 이름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국제연합

8. 나는 그냥 말랄라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연필 한 자루, 책 한 권 |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인류를 위해 일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노벨상

저자소개

저자 레베카 로웰은 미국 에머슨 대학에서 출판과 문예 창작을 전공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특별한 인물들의 삶을 조사해서 이야기로 풀어내는 걸 좋아하는 어린이?청소년 책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위대한 비행사 찰스 린드버그》 《존 F. 케네디 대통령》 《영국의 그림책 거장 랜돌프 칼데콧》 《마리 퀴리》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날씨와 기후》 《소셜 미디어》 등이 있다.

도서소개

[나는 그냥 말랄라 입니다]는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한 책이다. 교육 받을 권리를 위해 탈레반에 당당히 맞선 말랄라 유사프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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