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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클래식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베스트11 세트

징검다리 클래식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베스트11 세트 징검다리 클래식 11권 + 국어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1

  • 제인 오스틴 (지음), 최영란 (그림), 김욱동 (옮긴이)
  • |
  • 푸른숲주니어
  • |
  • 2012-08-01 출간
  • |
  • 2500페이지
  • |
  • 반양장본 / 140 X 205 mm
  • |
  • ISBN 97889718494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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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의 눈높이를 정조준한 맞춤형 클래식입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 활동으로 
소화 불량에 걸려 있는 청소년들에게
고전 문학 읽기의 성실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청소년 눈높이에 딱 맞춘, 맞춤형 클래식!
고전 문학 작품을 읽고 싶어도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표현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BEST 11〉(전 11권) 세트를 선보입니다.

전 9종 11권(+ 1권)의 구성
서울대학교에서 대학교 신입생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선정한 ’고전 문학’도서들을 따로 모아 세트를 구성하였다. 고전 중에서도 지식의 원천이 되는 고전만 따로 모았을 뿐 아니라, 전공이나 취향의 울타리를 넘어 누구나 읽어야 할 핵심 작품들만으로 구성한 세트이다. 9종 11권으로 이루어진 고전 세트를 읽고 나면, 교훈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종합적 사고력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 

[간략한 소개]

청소년 눈높이를 정조준한 맞춤형 세계 명작 시리즈!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고전 문학의 소화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고전 시리즈이다. 고전 문학 작품을 읽고 싶어도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내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한 청소년만을 위한 전문 번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리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신뢰도 높은 역자군을 구성했다. 또한 원작의 생생함이 그대로 살아있는지 일일이 점검하는 과정을 각 권별로 거쳐, 쉽고 신 나는 고전 읽기가 가능하다. 

현직 국어 선생님의 꼼꼼하고 풍성한 해설!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실제 만나고 있는 현직 국어 선생님들의 친절한 해설이 실려 있다. 왜 세계 명작을 지금 읽어야 하는지, 지금의 눈으로 어떤 것을 바라봐야 하는지 등 다양하고 풍성한 해설을 통해 학습과 교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트 출간 의의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학부모, 청소년 들 모두가 청소년 시기에 고전 문학 작품을 읽어야 한다는 당위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청소년들은 고전 문학을 쉬이 손에 잡지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고전 문학 작품에서 풍겨 나오는 무게감과 부피감 때문이다. 
사실 독서 능력이 채 완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500~1,000쪽(단행본 기준) 이상 되는 완역본의 분량은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역자들이 내세울 만한 권위를 가졌다고 해도) 청소년 독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문장의 구조나 흐름-길이, 어휘, 호흡-은 독서 지구력이 길지 않은 청소년들의 독서욕을 오히려 바닥으로 떨어뜨리기에 충분하다. 
이에, 푸른숲주니어에서는 오롯이 청소년들을 위해 고전 문학 작품들을 새롭게 정비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소화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무작정 완역본을 권하기보다는,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만한 중간 단계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완역본과 비교해 우위에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청소년들이 이 시리즈를 읽은 다음 완역본을 읽고 싶어 하게 된다면, 그걸로 충분히 목적을 이룬 것이라 믿는다. 그야말로 ‘징검다리’ 클래식이기 때문이다.

목차

002 오만과 편견 _ 제인 오스틴 지음 / 김욱동 옮김 / 최영란 그림  
003 폭풍의 언덕 _ 에밀리 브론테 지음 / 공경희 옮김 / 안재선 그림 
004 위대한 유산 _ 찰스 디킨스 지음 / 왕은철 옮김 / 강민희 그림
007 적과 흑 _ 스탕달 지음 / 손현숙 옮김 / 심춘숙 그림
018 돈 키호테 _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 김정우 옮김 / 김소영 그림
019 주홍 글씨 _ 너데니얼 호손 지음 / 김욱동 옮김 / 김무연 그림
021 허클베리 핀의 모험 _ 마크 트웨인 지음 / 김욱동 옮김 / 한현주 그림 
022 어머니 _ 막심 고리키 지음 / 이강은 옮김 / 박윤선 그림 
028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1 _ 도스토옙스키 지음 / 서상범 옮김 / 홍정아 그림
029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2 _ 도스토옙스키 지음 / 서상범 옮김 / 홍정아 그림
030 카라마조프 집안의 형제들3 _ 도스토옙스키 지음 / 서상범 옮김 / 홍정아 그림
국어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1

저자소개

지음: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으며 8남매 중 일곱째였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에 심취했던 그녀는 10대부터 꾸준히 습작 활동을 한다. 
1793년, 서간체 단편 소설인 『수잔 부인(Lady Susan)』을 집필하기 시작해 1795년에 완성한다. 같은 해에 집필한 『엘리너와 메리앤(Elinor and Marianne)』은 훗날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으로 개작된다. 그녀는 1796년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남자 측 집안의 반대로 무산되는 아픔을 겪는다. 그 와중에도 그녀는 『첫인상(First Impressions)』(1797)을 완성해 런던의 한 출판사에 가져갔으나 거절당한 
다. 훗날 이 작품은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1813)으로 개작되어 출판된다. 이 무렵 『이성과 감성』과 『오만과 편견』은 큰 인기를 얻어 매진 후 재판 인쇄에 들어간다. 연이어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1814)와 『엠마(Emma)』(1815)가 출판되는데, 이 작품들 역시 매진 사례를 기록한다. 1817년, 그녀는 『샌디션(Sandition)』을 집필하기 시작한 후에 건강이 악화된다. 결국 그녀는 1817년 7월 18일, 4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그림 : 최영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늑대야 울지 말고 노래해』 『책을 구한 고양이』, 그린 책으로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못난 사과의 꿈』 『안녕하세요 장자』 『씨앗 바구니』 『거북선 찾기』 『지하철을 탄 고래』 『알밤을 던져라』 『느티나무 괴물들』 『뿔 난 쥐』 『꽃배를 탄 아이』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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