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책벌레 찌르찌르

책벌레 찌르찌르

  • 제니퍼 번
  • |
  • 푸른숲주니어
  • |
  • 2011-12-16 출간
  • |
  • 40페이지
  • |
  • 210 X 297 X 15 mm /451g
  • |
  • ISBN 978897184933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벌레라도 좋아!

찌르찌르는 작고 까만 새예요.
그런데요,
맛있는 애벌레를 먹는 것보다
푸른 하늘을 훨훨 나는 것보다
책 읽는 것이 훨씬 좋대요!
못 말리는 책벌레, 찌르찌르를 만나 보세요!

책만 읽는 꼬마 새, 찌르찌르의 좌충우돌 짜릿한 책 읽기!
찌르찌르는 세상에서 책 읽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찌르레기입니다. 문제는 오로지 ‘책’만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찌르찌르는 ‘새’로 태어나서 당연히 배워야 할 것, 즉 벌레를 잡는 법이나 하늘을 나는 법 등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고 오로지 ‘책’만 읽습니다. 찌르찌르는 이렇게 책만 읽다가 나는 법도 배우지 못하고, 다른 찌르레기들에게는 ‘책벌레’라며 놀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겨울이 오고 따뜻한 곳으로 떠나야 하지만 날지 못하는 찌르찌르는 함께 갈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형제자매의 도움으로 겨우 날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폭풍우를 만나고, 찌르찌르는 책에서 배운 대로 무리를 이끌고 모두를 위험에서 구출해 냅니다. 드디어 그동안 열심히 읽은 ‘책 읽기’의 힘을 보여 준 것이지요.

《책벌레 찌르찌르》는 책 읽기가 무조건 좋다거나 책만 읽으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책만 읽는 것이 때로는 외로운 일일 수도 있고, 책 읽기 말고도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도 알려 줍니다. 그러면서 어려울 때 빛을 발하는 책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 줍니다. 《책벌레 찌르찌르》는 그동안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궁금했던 수많은 아이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책 읽는 즐거움도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책이 될 것입니다. 또 엎드려서 혹은 벌렁 드러누워 커다란 돌에 다리를 척, 올리고 자유롭게 책을 읽는 찌르찌르의 모습이 너무나 즐거워 보여 누구라도 당장 책을 읽고 싶게 합니다.

남과 다른 건 당연해.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어!
까만 털에 노란 부리의 작은 새 찌르레기, 겉모습은 모두 비슷비슷하지만 잘하는 건 제각각입니다. 누구는 벌레를 잘 잡고, 누구는 비행 실력이 뛰어납니다. 찌르찌르는 좀 더 특별합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책 읽는 것만큼은 최고입니다. 하지만 다른 찌르레기들은 찌르레기답지 않은 찌르찌르를 좀처럼 받아들일 줄 모르고 따돌리기만 합니다. 여행 중에 만난 폭풍우를 이겨 내면서 찌르찌르와 다른 찌르레기들은 서로를 이해합니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면서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 것이지요.
이제 찌르찌르는 스스로 날 수 있고, 친구가 된 다른 찌르레기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동그란 눈을 신기한 듯 굴리며 책을 읽습니다.
《책벌레 찌르찌르》는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소중한 사실을 알려 줍니다.

추천의 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이고, 책 읽기에 관심이 없는 아이도 단박에 사로잡는 멋진 그림책이다. _컬커스 리뷰
귀엽고 화사한 일러스트는 지독한 독서광인 작은 새 찌르찌르의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익살스러움을 전달한다. _북리스트

내용 소개
찌르찌르는 찌르레기입니다. 다른 찌르레기들은 태어나자마자 벌레를 잡고, 몸을 씻고, 나는 법을 배우는 등 ‘새’로서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느라 열심입니다. 하지만 찌르찌르는 오로지 책만 읽지요. 다른 찌르레기들은 찌르찌르를 ‘책벌레’라며 놀리고 따돌리지요. 가을이 되자, 찌르레기들은 모두 따뜻한 남쪽으로 떠나야 합니다. 책만 읽느라 날지 못하는 찌르찌르는 형제자매의 도움으로 남쪽으로 떠나게 되지요.

긴긴 여행 도중 찌르찌르는 태풍을 만날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찌르찌르는 다른 찌르레기를 동굴로 안전하게 피신시킵니다. 찌르찌르 덕분에 살아난 다른 찌르레기들은
찌르찌르를 위해 파티를 엽니다. 찌르찌르는 흥에 겨워 폴짝폴짝 뛰다가 파닥! 앗, 찌르찌르가 혼자 날았어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제니퍼 번은 책과 잡지에 글을 쓰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대본도 쓰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혼자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과학, 자연, 원시인, 공룡, 그리고 놀라운 우주에 관한 책을 좋아한답니다. 작가는 그림책 《인간 물고기》로 큰 상을 받았습니다.

도서소개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책벌레 찌르찌르』. 책과 가까워진 찌르레기 ‘찌르찌르’가 비해 중 태풍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책에서 발견한 지식을 활용하여 수많은 찌르레기들을 피신시킨 이야기를 다루는 그림책이다. 고난의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책의 진정한 가치를 그려냄으로써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