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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민담집

그림형제 민담집

  • 그림 형제
  • |
  • 현암사
  • |
  • 2012-12-24 출간
  • |
  • 1076페이지
  • |
  • 188 X 256 X 60 mm
  • |
  • ISBN 978893231642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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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림 동화』출간 200주년 기념 한국어판 출간”
세상 모든 문학의 원형이 담긴, 끝없는 이야기의 시작!
한겨울, 따스한 이야기가 필요한 시간‥첫 이야기를 읽는다!


그림 형제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ㆍ민요ㆍ전설 등을 수집하여 엮고, 문학적 감수성을 더한 『그림 동화』(원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Kinder-und Hausm?rchen) 초판 출간 2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어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그림 형제는 평생의 작업으로, 최종 판본(7판)까지 끊임없이 수정을 거치며 이야기를 다듬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있는 7판에 실리지 않은 모든 작품까지 망라하여 아동ㆍ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김경연이 『그림 형제 민담집』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 작가의 손으로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는 한국 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할 것이다.

헌신적으로 이야기꾼을 찾아 민담을 채록하며 ‘이야기의 뿌리’를 찾고자 노력한 그림 형제의 작업은 문학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에 모티프를 제공하는 등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놀라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들이 모아낸 신화와 전설,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는 남녀노소 누구나 읽고 즐길 수 있는 문학의 원형이다.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세계에 알려진 책이며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그림 형제 민담집』은 끝나지 않는 이야기의 수원(水原)이다. 한겨울,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소리 내어 같이 읽는 마법 같은 시간은 어떨까? 2012년이 기억 속으로, 민담 속으로 사라지고, 2013년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 ‘영혼의 음식’(Soul Food) 같은 이야기를 만난다.

ㆍ 그림 형제의 동화? 이야기? 민담?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우리의 수집 방법에 관한 한, 우선 충실과 진실을 중요하게 여겼다. 우리가 독자적으로 부가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전해 받은 이야기의 상황이나 특징을 미화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받았던 내용 그대로를 재현했다.
-그림 형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는 2012년 12월 20일, 출간 200주년을 맞았다. 이날 구글은 여러 작가들이 그린 “그림 동화” 삽화를 로고로 장식하였다. 올해는 <백설공주>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등 20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와 연극이 여럿 선보였으며 기념 음반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또한 독일의 카셀 그림 형제 박물관에서는 출간 200주년을 기리는 다채로운 거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설 공주」,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라푼첼」, 「개구리 왕자」,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브레멘의 음악대」등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야기들이다. “그림 형제 동화”로 알려진 이 책에서는 동화라는 말 대신 민담이라는 말을 택했다. 동화는 어린이라는 독자를 전제로 하지만 민담은 특정 연령의 독자를 전제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독일어의 ‘메르헨M?rchen’을 동화로 옮기는데, 메르헨은 어원상 ‘이야기’라는 뜻이다. 그림 형제의 메르헨은 작가를 알 수 없이 전해 내려오는 민간 전승의 옛날이야기, 즉 폴크스메르헨Volksm?rchen을 수집하여 다듬어 낸 것이다. 익숙한 우리말로 굳이 옮기자면 전래 동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전래 동화 역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가운데 일부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다.

최종 판본에 실리지 않은 41편을 모두 찾아 국내 초역 소개한 것뿐만 아니라, 한국어판 『그림 형제 민담집』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민담 판본과 수록작 일람표’를 담은 것이다. 그림 형제는 민담 수집 과정에서 이야기 자료를 일일이 색인표로 기록하고 정리했고, 그 이야기의 유래와 원형을 규명하고자 노력했다. 따라서 각 판본에서 어떤 작품이 빠졌고 들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그림 형제의 꼼꼼한 발자취를 함께 담는 의미가 있다. 한 예로 「푸른 수염」이나 「장화 신은 고양이」는 프랑스 페로의 이야기로 유명한데,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초판본에도 수록되어 있는 민담이다(최종 판본에서는 그림 형제가 유래와 근원을 따져보아 빠진 것이다). 판본이 거듭되면서 어떤 이유로 이야기가 빠지거나 새로 들어갔는지 살펴보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ㆍ 모두 다 들어서 아는 ‘권선징악’ 이야기일까?… 이야기는 힘이 세다!
“자, 왕비님 내 이름이 뭘까요?”/ “쿤츠인가요?”/ “아니오.”/ “하인츠인가요?”/ “아니오.”/ “그럼 혹시 룸펠슈틸츠헨인가요?”/ “악마가 말해 주었군! 악마가 말해 주었군!”
난쟁이는 발을 구르며 부르짖었다. 어찌나 화를 내며 오른쪽 발을 굴렀던지 몸까지 땅속 깊이 딸려 들어가고 말았다. 그런 다음에는 화가 나서 미쳐 버렸는지 오른쪽 발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는 자신을 둘로 찢어 버렸다.
-「룸펠슈틸츠헨」

“한스야 어디 갔었니?”/ “그레텔한테 갔었어요.”/ “그레텔은 어디 있니?”/ “밧줄로 끌고 와 건초 시렁 앞에 묶어 두고 풀을 던져 주었어요.”/ “바보 ?은 짓을 했구나, 한스. 그레텔한테 다정한 눈길을 던져 주어야지.”/ “괜찮아요. 다음엔 더 잘할게요.”
한스는 외양간으로 가서 송아지며 양들의 눈알을 모두 뽑아서 그레텔의 얼굴에 던져 준다. 그레텔은 화가 나서 줄을 끊고 도망간다. 이렇게 해서 한스는 신붓감을 잃어버린다. -「영리한 한스」

“난 나일까, 아닐까?” 그러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으므로 잠시 망설이며 서 있다가 마침내 생각했다. “집에 가서 내가 나인지 아닌지 한스에게 물어 봐야지. 그러면 알게 될 거야.” 그녀는 문 앞으로 달려갔지만 문이 잠겨 있었다. 그래서 창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한스, 안에 엘제 있어요?” “그래요. 엘제는 안에 있소.” 그녀는 깜짝 놀라 말했다. “오, 하느님. 그럼 난 내가 아니구나.” 엘제는 마을 밖으로 달려갔고, 그 뒤로는 아무도 그녀를 다시 보지 못했다.
-「영리한 엘제」

다채로운 상징과 은유로 독자를 사로잡는 이 민담들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생각하고 말하는 진지한 동물들, 독자를 환상적인 공간으로 안내하는 상상 속 풍경들, 아름다운 셋째 공주, 끝내 왕위를 이어받는 팔푼이 왕자 등등 익숙하고 친밀한 플롯에 독자들은 읽지 않았어도 “그림 동화”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시련 끝에 왕이 되거나, 마녀의 시험을 모두 마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를 얻는다든가, 왕자는 잃어버린 자신의 몸을 찾고, 공주는 잠에서 깨어나고, 마녀는 벌을 받는 익숙한 스토리의 마지막, 그 뒤에 추임새처럼 들어 있는 기가 막힌 한두 줄은 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 행간에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도록 이끈다. 이는 그림 형제가 일일이 채록하고, 수없이 다듬고 그린 세계 속에서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문학으로 새롭게 읽도록 한다.

ㆍ 너무 잔인해서 아이들이 읽기에는…, 오히려 너무 순수하여 어른들이 읽기에는..

우리 엄마는 나를 죽였고/ 우리 아빠는 나를 먹었네./ 누이동생 마를렌은/ 내 뼈를 모두 찾아/ 비단 천에 감싸/ 노간주나무 아래 놓아 주었네./ 삐릿, 삐릿, 난 정말 예쁜 새야! -「노간주나무」

“얘야, 내가 너의 두 손목을 자르지 않으면 악마가 나를 데려가겠다는구나. 나는 겁이 난 나머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말았다.” 소녀가 말했다. “아버님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저는 아버님의 자식인걸요.” 소녀는 두 손을 내주고 자르게 했다.
-「손이 없는 소녀」 가운데서

그림 형제가 이 책을 출간한 당시에 (지금도 그럴 수 있지만) 부모들은 ‘너무 잔인하고 성적인 표현, 폭력성 짙은 장면이 있어 아이들에게 읽힐 수 없다, 어떻게 읽히면 좋겠는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러한 장면들은 쏙 빼고 읽어주기도 했다. 이럴 때면 그림 형제는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도 순진하게 들어 넘길 걸세”라고 대답했다. 내밀한 인간의 욕망이 드러난 이야기의 원형에서 각자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나간다는 이유에서였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깊은 곳의 정신을 문학적 ‘동화’를 통해 만나며 어른들은 찬찬히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고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자기를 확립해나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잔혹하다든지 아름답다든지 주제에 따라 분류해 놓고 따라가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듣고 또 들은 스토리의 ‘진부한 옛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전에 말 한 마디, 휘리릭 날아가 버린 새 한 마리, 지나가는 토끼 한 마리, 보자기, 모자 등 소품 하나의 상징과 은유 속에 숨은 ‘인간’을 바라보면서 ‘진짜 문학’으로 각자 자신만의 “그림 동화”로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옮긴이의 말 16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1. 개구리 왕자 29
2. 같이 살게 된 고양이와 쥐 35
3. 성모 마리아의 아이 39
4.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이야기 44
5. 늑대와 일곱 마리 새끼 염소 57
6. 충성스런 요하네스 60
7. 수지맞는 거래 69
8. 이상한 악사 74
9. 열두 오빠 78
10. 건달 85
11. 오누이 88
12. 라푼첼 95
13. 숲 속의 세 난쟁이 100
14. 실 잣는 세 여인 106
15. 헨젤과 그레텔 110
16. 뱀이 가져온 잎사귀 119
17. 하얀 뱀 123
18. 지푸라기와 숯과 완두콩 127
19. 어부와 아내 129
20. 용감한 꼬마 재봉사 139
21. 재투성이 아셴푸텔 149
22. 수수께끼 157
23. 쥐와 새와 소시지에 대하여 160
24. 홀레 할머니 162
25. 일곱 마리 까마귀 167
26. 빨간 모자 170
27. 브레멘의 음악대 174
28. 노래하는 뼈다귀 178
29. 세 개의 황금 머리카락을 가진 악마 181
30. 이와 벼룩 189
31. 손이 없는 소녀 191
32. 영리한 한스 198
33. 세 가지 말 204
34. 영리한 엘제 207
35. 하늘나라에 간 재봉사 211
36. 요술 식탁과 황금 당나귀와 자루 속의 몽둥이 213
37. 엄지 동자 226
38. 여우 부인의 결혼식 233
39. 난쟁이 요정들 237
40. 도둑 신랑 241
41. 코르베스 씨 245
42. 대부님 247
43. 트루데 부인 249
44. 대부로 삼은 저승사자 251
45. 엄지둥이의 여행 255
46. 너덜네의 새 260
47. 노간주나무 264
48. 늙은 개 술탄 277
49. 여섯 마리의 백조 280
50. 장미 공주 285
51. 업둥이 290
52. 지빠귀 부리 왕 293
53. 백설 공주 299
54. 배낭과 모자와 뿔피리 311
55. 룸펠슈틸츠헨 317
56. 사랑하는 롤란트 323
57. 황금 새 327
58. 개와 참새 335
59. 프리더와 카터리제 339
60. 두 형제 347
61. 가난뱅이 농부 370
62. 여왕 벌 377
63. 세 개의 깃털 379
64. 황금 거위 383
65. 별별털북숭이 389
66. 토끼의 신부 395
67. 열두 명의 사냥꾼 397
68. 도둑과 그의 선생 400
69. 요린데와 요링겔 403
70. 세 행운아 406
71. 여섯 사내가 세상을 헤쳐 나간 이야기 409
72. 늑대와 사람 415
73. 늑대와 여우 417
74. 여우와 대모 아주머니 420
75. 여우와 고양이 422
76. 패랭이꽃 423
77. 영리한 그레텔 248
78. 늙은 할아버지와 손자 431
79. 물의 요정 432
80. 암탉의 죽음 433
81. 웃기는 친구 루스티히 435
82. 노름꾼 한스 447
83. 운 좋은 한스 450
84. 한스 결혼하다 456
85. 황금 아이들 468
86. 여우와 거위 464
87. 가난뱅이와 부자 466
88. 노래하며 날아오르는 종달새 471
89. 거위지기 아가씨 477
90. 어린 거인 485
91. 땅속 나라 난쟁이 493
92. 황금 산의 임금님 497
93. 까마귀 503
94. 농부의 영리한 딸 510
95. 늙은 힐데브란트 514
96. 세 마리 작은 새 518
97. 생명의 물 523
98. 척척 박사 529
99. 유리병 속의 도깨비 532
100. 악마의 때꼽쟁이 동생 538
101. 곰 가죽 사나이 542
102. 굴뚝새와 곰 548
103. 맛 좋은 죽 551
104. 똑똑한 사람들 552
105. 두꺼비 이야기 557
106. 불쌍한 방앗간 젊은이와 고양이 559
107. 두 나그네 564
108. 고슴도치 한스 575
109. 수의 580
110. 가시덤불 속의 유대인 581
111. 솜씨 좋은 사냥꾼 587
112. 하늘에서 가지고 온 도리깨 592
113. 두 왕의 아이들 593
114. 영리한 재봉사 이야기 601
115. 밝은 햇살은 환히 드러낸다 605
116. 파란 등잔불 607
117. 고집쟁이 아이 612
118. 세 군의관 613
119. 일곱 명의 슈바벤 사람 616
120. 세 직공 620
121. 겁 없는 왕자 624
122. 신기한 푸성귀 629
123. 숲 속의 노파 635
124. 세 형제 638
125. 악마와 악마의 할머니 641
126. 믿을 수 있는 페르디난트와 믿을 수 없는 페르디난트 645
127. 쇠 난로 651
128. 게으른 아내 658
129. 재주꾼 사 형제 661
130. 외눈박이, 두눈박이, 세눈박이 666
131. 어여쁜 카트리넬리에와 핍 팝 폴트리 675
132. 여우와 말 678
133. 닳아빠진 구두 680
134. 여섯 하인 684
135. 하얀 신부와 까만 신부 692
136. 철의 사나이 한스 698
137. 세 명의 검은 공주 706
138. 크노이스트와 세 아들 708
139. 브라켈에서 온 아가씨 709
140. 하녀들 710
141. 어린 양과 물고기 711
142. 지멜리 산 714
143. 여행 716
144. 당나귀 왕자 718
145. 은혜를 모르는 아들 722
146. 순무 723
147. 젊어진 노인 726
148. 하느님의 동물과 악마의 동물 728
149. 수탉이 나른 들보 730
150. 거지 할멈 731
151. 세 게으름뱅이 732
151*. 게으름뱅이 열두 하인 733
152. 양치는 소년 736
153. 은화가 된 별 738
154. 훔친 동전 740
155. 신부 고르기 741
156. 부지런한 하녀 742
157. 아빠 참새와 네 마리 새끼 참새 743
158. 허풍선이 나라 이야기 747
159. 디트마르슈의 거짓말 748
160. 수수께끼 이야기 749
161. 흰눈이와 빨간 장미 750
162. 영리한 하인 757
163. 유리관 759
164. 게으른 하인츠 766
165. 괴물새 그라이프 769
166. 힘센 한스 776
167. 하늘나라에 간 농부 783
168. 말라깽이 리제 784
169. 숲 속의 집 786
170. 기쁨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며 792
171. 굴뚝새 794
172. 넙치 798
173. 해오라기와 후투티 799
174. 부엉이 800
175. 달 804
176. 수명 808
177. 죽음의 기별 810
178. 구두장이 프림 씨 812
179. 샘 가의 거위지기 소녀 816
180. 들쭉날쭉한 이브의 자식들 826
181. 연못 속의 요정 닉세 829
182. 난쟁이의 선물 834
183. 거인과 재봉사 837
184. 못 840
185. 어느 불쌍한 소년의 죽음 841
186. 진짜 신부 845
187. 토끼와 고슴도치 852
188. 물렛가락과 북과 바늘 856
189. 농부와 악마 859
190. 식탁 위의 빵 부스러기 861
191. 군소 862
192. 최고의 도둑 866
193. 북 치는 소년 875
194. 곡식의 이삭 887
195. 무덤 888
196. 올 링크랑크 893
197. 수정 구슬 896
198. 말렌 아가씨 899
199. 물소 가죽 장화 906
200. 황금 열쇠 911

어린이를 위한 성자 이야기
1. 숲 속의 성 요셉 915
2. 열두 사도 918
3. 장미 920
4. 하늘나라로 가는 길 921
5. 하느님의 음식 923
6. 세 개의 푸른 나뭇가지 924
7. 성모 마리아의 작은 잔 927
8. 외로운 할머니 928
9. 하늘나라의 결혼 잔치 929
10. 개암나무 가지 931

부록 최종 판본 미수록작
6a. 나이팅게일과 발 없는 도마뱀935
8a. 칼을 든 손 936
16a. 뭐든척척 씨 937
22a. 아이들의 돼지 잡기 놀이 941
27a. 죽음과 거위지기 943
33a. 장화 신은 고양이 944
34a. 한스의 트리네 949
37a. 식탁보와 군용 배낭과 대포 모자와 뿔피리 950
43a. 기이한 손님 대접 953
54a. 바보 한스 954
59a. 백조 왕자 956
60a 황금 알 960
61a. 금세 부자가 된 재봉사 962
62a. 푸른 수염 965
64a. 팔푼이 968
66a. 후를레부를레부츠 976
68a. 여름 정원과 겨울 정원 979
70a. 오케를로 982
71a. 쥐 가죽 공주 985
72a. 배는 떨어지고 싶지 않았어 987
73a. 살인의 성 990
74a. 요하네스 바서슈프룽과 카스파르 바서슈프룽 992
75a. 불사조 995
77a. 소목과 선반공 997
81a. 대장장이와 악마 998
82a. 세 자매 1001
84a. 시어머니 1011
85a~d. 단편 1014
99a. 개구리 왕자 1016
104a. 충실한 동물 1019
107a. 까마귀 1023
119a. 게으름뱅이와 부지런이 1026
122a. 기다란 코 1028
129a. 사자와 개구리 1033
130a. 병사와 소목장이 1036
136a. 야만인 1042
143a. 굶주림에 지친 아이들 1045
152a. 성녀 쿰메르니스 1046
175a. 불운 1047
182a. 완두콩 시험 1048
191a. 도둑과 세 아들 1050

민담 판본과 수록작 일람표 1056
그림 형제 연보 1068
작품 찾아보기 1071

저자소개

저자 그림 형제는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들을 수집하여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로 엮은 형제. 야콥 그림(Jacob Grimm, 1785~1863)과 빌헬름 그림(Wilhelm, Grimm, 1786~1859)은 독일 언어와 문학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언어학자이자 문헌학자이다. 독일의 신화, 전설을 연구한 야콥 그림은 『독일의 신화』 등을 남겼고, 빌헬름 그림은 『독일 영웅 전설』을 비롯한 많은 책을 남겼다. 형제는 13년 동안 민담을 수집한 끝에 1812년에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1권을 완성했고, 1822년부터 주해 작업을 시작해서 1856년에 『주해본』을 별권으로 출간했다. 형제의 공동 작업은 이 책 외에도 『독일어 사전』, 『독일 전설』 등이 있다.

도서소개

그림 형제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ㆍ민요ㆍ전설 등을 수집하여 엮고, 문학적 감수성을 더한 『그림 동화』(원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Kinder-und Hausm?rchen) 초판 출간 2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어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그림 형제는 평생의 작업으로, 최종 판본(7판)까지 끊임없이 수정을 거치며 이야기를 다듬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있는 7판에 실리지 않은 모든 작품까지 망라하여 아동ㆍ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김경연이 『그림 형제 민담집』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 작가의 손으로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는 한국 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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