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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통한다

사랑하면 통한다

  • 박재연
  • |
  • 비전과리더십
  • |
  • 2015-02-23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911862450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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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세상을 바라보는 지금의 나 만나기
Confession 고백
한 명이라도 진실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평화의 시작
각기 다른 별이 모여 아름다운 은하수가 된다
내가 있기에 상대도 있다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내 안의 폭력성과 마주하다
폭력도 선택이다
나를 가로 막는 두려움
두려움의 또 다른 이름, 무기력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
용기는 수치심을 녹인다
내 책임이 아니야!
나를 보잘 것 없게 만들다
판단을 넘어설 때 관계가 시작된다
아픔과 슬픔도 관계의 거름이다
그래도 나는 믿기로 결심했다

PART 2. 지금 여기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Compassion 연민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연민
아픔까지도 사랑하다
스스로 부족하게 여겨져도
진정한 내려놓음에 대하여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다
기꺼이 주고 받기
공감의 손을 잡고
침묵하며 함께하기
용서할 수 있을까?
화해하고 싶다면

PART 3. 서로의 마음이 만나는 시간
Connection 연결
그리움은 만나지 않아도 연결되는 마음이다
안개 속에서 길을 찾다
감사는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한다
Say “No!”
Listen “No!”
인내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다
이름표 떼고 만나기
불안 다스리기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더 깊은 연결의식

PART 4. 더불어 걸어가는 삶을 위한 소통
Communication 소통
갈등할 때 기회가 시작된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느낌 속에 숨은 욕구 찾기
욕구와 욕망 사이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효율성과 여유의 균형
인정받지 못해도 괜찮다
취약함을 드러내는 소통
분노를 다룰 때 소통이 이루어진다
호기심과 배려, 소통을 여는 열쇠
존중에 의한 리더십과 권위에 대한 두려움
건강한 피드백
자율성의 존중, 가치의 이해

도서소개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기만 하고, 사랑도 어렵고 내 마음은 더 어렵고, 대체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언제나 부족하다고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하면 통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침내 내가 나를 마주하고 사랑하게 될 때, 타인을 수용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서로의 취약함을 내어놓고 함께 머물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어,
마침내 타인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날을 마주하기 위하여!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기만 할 때, 사랑도 어렵고 내 마음은 더 어렵고, 대체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언제나 부족하다고만 느껴질 때 이 책을 펴라!
저자는 마침내 내가 나를 마주하고 사랑하게 될 때, 타인을 수용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독자의 needs]
- 나, 타인,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전문 커뮤니케이션 강사로부터 대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타깃 독자]
- 인간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

[추천사]
자기 자신을 만나는 일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자신을 온전하고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다른 어떤 것보다 ‘자신의 완성을 이루는 힘’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참으로 따뜻한 평화를 얻었고, 저자가 글을 만들기 위함만이 아닌, 실제 자신의 삶에서 대부분을 실천하고 행하며 적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숙연해졌다. 관계와 소통이 중요한 사회에서는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타인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기업이나 조직,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의 진실한 이야기 속에서 내가 얻은 평화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쓸 수 있음에 가슴 깊이 감사한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랑하면 통한다》는 이 땅에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보내진 순수한 어린 영혼이 고뇌하며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영적 여정을 그린, 아름다운 고백서다. 진정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동학대, 아동폭력, 아동방임이 우리 사회의 심각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때, 아동기의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 교사, 사회복지사, 상담가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리라 믿는다.
아동폭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대물림’이라는 악순환이 거듭된다는 특성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폭력 속에서 자란 아이가 폭력을 가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저자는 빅터 프랭클의 말을 빌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의 선택이 우리 삶의 행복과 성장을 결정한다’라고 단호히 선언한다.
저자는 자아를 되찾고 자존감을 세우며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되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자유와 힘을 누리며 단호히 말한다. ‘우리는 원치 않게 폭력성을 배우고 학습했지만 그것을 행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라고’ 저자는 마침내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니 비로소 너를 사랑할 수 있고, 이제 나와 너는 남이 아닌 ‘우리’가 된다고 고백한다.
김인숙 국제아동인권센터 기획이사,아동인권교육훈련연구소 소장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작은 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 슬픔과 고통을 넘어 진정한 사랑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 그 작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보석처럼 반짝이는 기쁨과 화사한 평화를 만나게 될 것 같아 설렘이 잔물결처럼 일렁이곤 합니다.
입양을 통해 조건 없이 한 생명을 자녀로 받아들이는 부모와 또한 입양을 통해 조건 없이 한 사람을 엄마, 아빠로 받아들이는 아기들과 동반하는 여정 속에서 가장 자주 직면하게 되는 부분은 ‘사랑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것입니다. 생부모와 살 수 없는 조건, 친자를 출산할 수 없는 조건들, 불확실한 과거와 미래를 받아들여야 하는 불안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상처와 좌절, 두려움, 우울과 슬픔 등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되고 가족이 되어 가는 지난한 여정을 기꺼이 걸어가게 하는 힘은 결국 사랑할 수 있는 역량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가족이 되어가는 여정 위에 있는 입양가족들과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 닿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신이 걸어온 삶의 속살을 드러내며 ‘마침내 나를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길’을 보여 주는 저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성가정입양원장 남혜경 아눈시아따 수녀

그녀의 책은 살아 있다. 그녀의 글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된다. 사랑하지 못했던, 그리고 사랑하고 싶은 우리 마음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며 그것 때문에 상처와 고통과 연결되지 못했던 것들이 조용히 치유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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