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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눈물

토토의 눈물

  • 구로아나기 테쓰코
  • |
  • 작가정신
  • |
  • 2017-02-14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911602600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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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KBS<TV, 책을 말하다〉, 〈중앙일보〉 선정ㆍ2002 올해의 청소년 추천도서! 아이 앞에 무릎 꿇고 신발 끈을 매어주세요! “어린이를 바라보는 ‘토토’의 따뜻한 눈과 마음을 느껴보세요. 사랑의 힘으로 다시 희망을 얻고 일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여러분 마음 깊숙한 곳을 울려줄 것입니다.” -안성기(영화배우ㆍ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KBS [TV, 책을 말하다], 「중앙일보」 선정, 2002 올해의 청소년 추천도서. 1984년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구로야나기 데쓰코는 일본 NHK 전속 탤런트 1호라는 타이틀을 지닌 유명 인물이다. 그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세계의 어린이들을 찾아다녔다. 그가 주로 방문한 곳은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모잠비크, 앙골라, 수단, 인도,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분쟁 및 기아 지역이다. 데쓰코는 1984년부터 1997년까지 13년간 모두 14개국의 나라를 방문했다. 그 나라들에서 데쓰코가 두 눈으로 목격한 현실은 신문 기사나 TV 방송에서 보고 이해했던 것 이상으로 참혹하기만 했다. 데쓰코는 추상적인 통계 수치들 속에 숨겨져 있는 개개인의 눈물겹고도 절절한 사연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하루에 멀건 죽 한 바가지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는 아이들, 구호물자가 모자라서 그마저도 표준 체중의 70%를 초과하면 배급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반정부 게릴라에게 팔다리가 잘린 아이, 집이 없어 들판에서 잠자다가 하이에나에게 머리를 물린 아이…. 그러나 이 책의 진정한 미덕은 충격적인 현실 폭로나 고발에 있지 않다. 〈토토의 눈물〉은 데쓰코가 그곳 아이들과 마음으로 나눈 깊은 교감의 기록이다. 어린 시절 도모에 학원의 전차 교실에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웠던 '토토'답게, 데쓰코는 그 특유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씨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소연을 들어주면서 경험한 더 깊은 속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 출판사 서평 "『토토의 눈물』은 읽기 괴로운 이야기도 있을 테지만…… 이것이 제가 본 진실입니다.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저의 일이겠지요. 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읽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구로야나기 데쓰코 1984년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구로야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이것만은 잊지 말아주세요ㆍ탄자니아ㆍ1984년 기이용│사실은 울고 있어요│베네딕타│순서, 순서!│A계획, B계획, C계획 | 대통령은 교장 선생님!│티셔츠를 훔친 소년 제2장 물을 주는 것은 목숨을 주는 것ㆍ니제르ㆍ1985년 모래 폭풍│연간 강우량 24밀리미터│비의 친선대사│게으름 피우지는 않아요 | 생명을 주는 우물 제3장 신발 끈을 매어주세요ㆍ인도ㆍ1986년 파상풍│당신의 행복을 빌겠습니다│예방주사를!│신발 끈 제4장 엄마가 준 나무열매 목걸이ㆍ모잠비크ㆍ1987년 게릴라│표식이 될 목걸이│멋진 어머니│토토의 학교와 같지만│미래를 봅시다 제5장 예쁜 새 옷의 비밀ㆍ캄보디아ㆍ베트남ㆍ1988년 자, 다시 일어서자!│캄보디아로│9,000개의 두개골│할아버지 같은 손 | 예쁜 옷│홀로 살아남은 배우│앙코르와트│베트남의 야간 초등학교 | 언제나 당하는 건 아이들│베트와 도크 제6장 아름다운 꽃다발ㆍ앙골라ㆍ1989년 영빈관│의자를 가지고 학교로│아름다운 꽃다발│의족을 한 자원봉사자 | 안전한 화장실은 어디에│팔다리를 잘리고│환영의 춤│가장 원하는 것은 자유! 제7장 돈노밧! 돈노밧!ㆍ방글라데시ㆍ1990년 한 번의 홍수로 물에 잠기는 나라│돈노밧!│그라민 은행 | 발 디디는 곳이 안 좋아│포토콜리 학교│세계 제일의 설사 병원 제8장 갓난아이의 눈ㆍ이라크ㆍ1991년 가장 먼저 모습을 감춘 분유│전기가 멈추면│아기의 눈│핀 포인트 폭격 | 어머니는 울부짖는다│아이들을 지뢰탐지기로│쿠르드의 혼 제9장 종이 팔찌ㆍ에티오피아ㆍ1992년 소말리아의 난민│종이 팔찌│사랑에도 굶주린 아이들│왜 나를 보는 거죠? | 사라진 정글│갈색 고래│할렐루야│살고 싶어요 제10장 학교에 가고 싶어요ㆍ수단ㆍ1993년 축구공│평화를 주세요│학교에 가고 싶어요│머리를 하이에나에게 물려서 | 어머니의 젖가슴│85퍼센트의 아이들 제11장 어린이의 마음속ㆍ르완다ㆍ1994년 마체테에 잘린 목│아이들의 마음속│냄새│지금 지옥에 악마는 없다 | 군복을 벗은 소년병│서로 사랑하고, 손을 잡고│마운틴 고릴라에게도 민폐 제12장 그래도 희망은 있다ㆍ아이티ㆍ1995년 거리의 아이들│한 번에 6구르드│덧셈 노래│부족한 인큐베이터 | 에이즈에 걸린 아기│할머니의 젖│대통령 직통 전화

저자소개

저자 : 구로아나기 테쓰코 저자 구로야나기 데쓰코는 도쿄 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원래 오페라 가수를 꿈꾸었던 그녀는 우연히 NHK 방송극단의 단원 모집광고를 보고는 시험에 응시하여 6,000명의 지원자를 제치고 당당히 합격했다. 그런데 그녀가 극단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좀 엉뚱한 것이었다. “그림책을 잘 읽어주는 어머니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목적은 그것뿐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그랬습니다. 사회자, 여배우, 작가, 판다곰 박사,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 저를 부르는 이름은 많아졌지만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좋은 엄마가 되는 거예요.” 그녀는 독특한 말투와 양파 같은 머리 스타일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 「데쓰코의 방」이라는 아사히 TV 토크쇼 프로그램을 4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또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기아와 전쟁에 허덕이는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 활발한 어린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회 유니세프 어린이 생존상, 코르체크 상, 페스탈로치 교육상, NHK 방송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창가의 토토』 『토토의 새로운 세상』 『이상한 나라의 토토』 『토토의 고백』 『토토의 눈물』 『토토의 희망』 등이 있다. 역자 : 서혜영 역자 서혜영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하기 힘든 아내』 『떠나보내는 길 위에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서른 넘어 함박눈』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기적의 50℃ 세척법』 『반딧불이의 무덤』 『사라진 이틀』 『보리밟기쿠체』 『모리사키서점의 나날들』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명탐정 홈즈걸』 『하노이의 탑』 『아이들에게 배운 것』 『수화로 말해요』 등이 있다.

도서소개

1984년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구로야나기 데쓰코는 일본 NHK 전속 탤런트 1호라는 타이틀을 지닌 유명 인물이다. 그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세계의 어린이들을 찾아다녔다. 그가 주로 방문한 곳은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모잠비크, 앙골라, 수단, 인도,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분쟁 및 기아 지역이다. 데쓰코는 1984년부터 1997년까지 13년간 모두 14개국의 나라를 방문했다. 그 나라들에서 데쓰코가 두 눈으로 목격한 현실은 신문 기사나 TV 방송에서 보고 이해했던 것 이상으로 참혹하기만 했다. 『토토의 눈물』은 데쓰코가 그곳 아이들과 마음으로 나눈 깊은 교감의 기록이다. 어린 시절 도모에 학원의 전차 교실에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웠던 ‘토토’답게, 데쓰코는 그 특유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씨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소연을 들어주면서 경험한 더 깊은 속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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