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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조직혁명

애자일 조직혁명

  • 스리람 나라얀
  • |
  • 처음북스
  • |
  • 2017-02-10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911702210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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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린’, ‘애자일’ IT 기업이 최신 개발 기법을 도입해 상품(혹은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개발팀에게 최신 개발 기법을 사용하라고 종용하면서, 개발 조직은 구태의연한 상명하복식의 위계질서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은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려면 개발자뿐 아니라 조직이 애자일하게 바뀌어야 한다. 한국식 기업 문화와 신규 IT 기술이 혼재하고 있는 한국의 기업이라면 조직을 애자일하게 만든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애자일한 조직 과연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영어로 Agile은 민첩하다란 뜻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애자일이란 그 의미가 다르다. 조직을 민첩하게 만들라는 뜻이 아니라, 애자일 선언에 맞는 조직을 디자인하라는 뜻이다. 애자일 선언이란 다음과 같다. - 프로세스나 도구가 아니라 개인과 상호작용을, - 폭넓은 문서화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실제 작업하는 일을, - 계약이나 협상이 아니라 고객과의 협조를 추구하는 일을, - 지침을 따르는 게 아니라 변화에 대응하는 일을 예를 들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도중에 버그를 발견했다고 치자. 전통적인 기업문화라면 버그 발견 리포트를 만들어서 보고하고, 그 보고서에 따라 버그를 잡는 팀에게 업무가 배정된다. 그러나 애자일 선언에 따르면 버그를 발견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버그라면 개발자가 바로 개선하면 된다. 버그를 개선했다는 것만 가볍게 노트를 해두면 보고 과정 없이도 소프트웨어를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보고 문화, 상위팀의 승인이 없으면 특정 업무를 할 수 없는 문화가 만연해 있다면 이런 개선은 일어날 수 없다. 또한 개발과 테스트가 한 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직을 디자인하지 않는다면 버그를 해결할 수 없다. 즉, 조직이 애자일해지지 않으면 애자일 선언이나 방법론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의 목적은 조직 디자인도 IT가 주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케줄이 아니라 가치를 추구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생산 공정이 아니라 디자인 공정이다. 물건이 생산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은 디자인 과정일 뿐이고, 생산은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시작된다. 디자인은 그 자체로 이미 딜리버리가 가능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생산이라면 딜리버리는 모든 공정이 끝나고 나서야 가능하다. 이런

목차

서문 감사의 글 용어설명 1장 전체 내용의 이해 1.1 포커스 1.2 사업, IT, 셰도우 IT 1.3 사업- IT 간의 효율성 1.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1.5 바이모달 IT와 듀얼 운영 시스템 1.6 이 책이 담고 있는 범위 1.7 요약 2장 애자일 강령 2.1 애자일 선언문 이해하기 2.1.1 사례 1 2.1.2 사례 2 2.2 지속적 딜리버리와 데브옵스 2.3 애자일 문화 2.4.1 빨리 실패하라 2.4.2 점진보다는 반복을 2.4.3 가치흐름 최적화 2.4.4 정보 라디에이터 2.5 애자일이 한 물 가진 않았을까? 2.5.1 그럴싸한 실행 2.6 요약 3장 핵심 테마들 3.1 소프트웨어 개발의 재검토 3.1.1 소스 코드나 바이너리는 제품이 아니다 3.1.2 제품은 사용자나 고객이 사용하는 모든 것, 그 자체다 3.1.3 소프트웨어 개발은 디자인 공정이다 3.2 예측 가능성보다 가치를 관리하라 3.3 비용 효율이 아니라 신속한 반응력을 갖추도록 조직을 구성하라 3.4 내재적 동기부여가 발생하고 비공식적 협조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하라 3.4.1 자율성 3.4.2 숙련 3.4.3 목적성 3.4.4 비공식적인 협조 3.4.5 자연발생적인 접근방법 3.5 요약 4장 상부구조 4.1 사업 활동과 성과 4.1.1 성과에 집중하면 자율성이 함양된다 4.1.2 성과소유자 4.1.3 성과 디자인 4.2 집중화와 분권화 4.3 사일로 4.3.1 사업-IT 간의 균열 4.3.2 IT 내부의 사일로 4.3.3 상위 레벨의 사일로 4.4 핵심 내용 요약 4.5 해야 할 일 요약 5장 팀디자인 5.1 문제를 프레이밍하기 5.2 활동지향팀 5.2.1 핸드오프 대기 시간이 길어질 때 발생하는 문제 5.2.2 기능 조직의 전통적 매력 5.2.3 활동지향팀을 유지해도 괜찮은 경우는 언제일까? 5.2.4 독립적인 테스트, 검증과 확인 5.3 서비스 공유 5.3.1 서비스를 공유하면 목적성이 사라진다 5.3.2 서비스 공유 인터페이스에서 마찰을 줄이기 5.4 기능횡단 팀 5.4.1 데브옵스 = 기능횡단 개발 + IT 운영팀 5.4.2 반응력이 뛰어난 조직 구성 5.4.3 활용 5.4.4 T형 역량을 갖춘 인력 5.4.5 팀의 크기 5.5 다른 분야에서의 기능횡단 5.5.1 병원 포드 팀 5.5.2 기능횡단 박물관 레이아웃 5.5.3 태스코노미 5.6 기능횡단팀으로 이동하기 5.6.1 임무의 분리 5.7 CoP 5.8 유지 담당 팀 5.9 아웃소싱 5.10 매트릭스:

저자소개

저자 : 스리람 나라얀 저자 스리람 나라얀 Sriram Narayan은 쏘우트웍스의 IT 경영 컨설턴트로 텔레콤, 금융 회사, 에너지, 소매업, 그리고 인터넷 기업 등 다양한 기업에 IT 애질리티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또한 리더십 코치이자 혁신 담당 이사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테크놀러지 레이더(Technology Radar)』를 집필한 쏘우트웍스 기술 조언 위원회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쏘우트웍스의 제품 부문 담당으로 2년간 일하면서 스리람 나라얀은 제품 혁신과 지속적 딜리버리(Continuous Delivery)를 지원해주는 고(Go)를 적극적으로 널리 알렸다. 그는 또한 개발자이자 오픈소스의 지지자이며, 매니저, 제품 고안자, 테스터,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 아키텍트, 트레이너, 애자일 코치로서 활동하고 있다. 종종 블로그에 글을 쓰고 컨퍼런스에서 발표도 하고 있으며, 그의 글, 연설, 연락처 등은 sriramnaraya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의 의견은 그 자신의 생각이다. 역자 : 홍유숙 역자 홍유숙은 연세대학교 경영학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MBA를 공부했다. 재무, 투자에 관심이 많아 CFA를 취득했으며, FX 딜링, 국제금융, 프라이빗뱅킹, 펀드 상품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하나은행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경쟁 우위 전략: 지속 가능한 사업을 창출하는 원리』,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찰리 멍거』가 있다. 감수 : 김형준 감수자 김형준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주)넥스트웨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트레이딩컨설팅그룹 이음의 대표파트너다. 또한 블로그 그대안의 작은호수(http://smallake.kr)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영어로 Agile은 민첩하다란 뜻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애자일이란 그 의미가 다르다. 조직을 민첩하게 만들라는 뜻이 아니라, 애자일 선언에 맞는 조직을 디자인하라는 뜻이다. 조직이 애자일해지지 않으면 애자일 선언이나 방법론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의 목적은 조직 디자인도 IT가 주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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