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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고마워요

간호사는 고마워요

  •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낸시 미첼-오티오, 리앤 시먼
  • |
  • 원더박스
  • |
  • 2017-02-14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88998602383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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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참 고마운 존재,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당신에게 선사합니다 간호사로 살아가며 우리는 참 다양한 환자와 사연을 만납니다. ‘내 간호사 인생을 풀어놓으면 책 한 권은 그냥 나오겠어!’ 하고 한 번쯤 생각해보기도 하지요. 짠. 정말 우리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이 일을 선택했고 계속 해나갈 수 있는지를 새삼 되새기게 해줍니다. 경력이나 나이, 성별, 분야에 상관없이,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의 숙련된 손길과 헌신적인 마음이 어떻게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아픈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스스로의 삶에서 소중한 의미를 찾는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선사합니다. 당신은 왜 간호사가 되었나요? 내내 잊히지 않는 순간이 있나요? 아픈 몸과 마음을 이끌고 병원에 갔을 때 가장 가까이서, 의료의 가장 일선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보살피는 이들, 바로 간호사입니다. 아픈 이들을 진심으로 돌보고, 생사의 문턱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고된 업무 가운데서도 하루하루 삶의 의미를 찾는 존재들이죠. 그러니 간호사들 저마다가 간직한 이야기가 얼마나 많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의 신비와 존엄을 되새긴 순간, 소신을 가지고 간호하며 기꺼이 싸우는 용기, 환자의 생활 속으로 뛰어드는 방문 간호의 현장, 환자 가족의 아픔까지 보듬는 연민, 마음과 마음을 잇는 사소하고도 극적인 사건들, 죽음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선, 문득 크고 작은 기적과 마주한 날…. 간호사가 쓴, 간호사를 위한, 간호사의 특별한 힐링 도서. 『간호사는 고마워요』에는 간호 분야 종사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쓴 글을 비롯해 간호사와의 특별한 기억을 간직한 이들이 보내온 글까지 더해,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74편이 담겼습니다. 간호의 현장에서 수없이 만나는 좌절과 희망, 소망과 치유, 눈물과 웃음이 담긴 풍성한 이야기의 식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책을 펼쳐 찬찬히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왜 우리가 이 일을 선택했고 또 계속 해나갈 수 있는지 새삼 되새기는 기회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간호학생들의 이야기는 순수한 열정을 돌아보게 하고, 신규 간호사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하는 이 일에서 처음 의미를 찾은 순간을 일깨웁니다. 연륜이 묻어나는 고참 간호사들의 이야기에서는 도리어 앞날

목차

프롤로그 이것은 우리 이야기입니다 Part 1 이토록 멋진 일이라면 ― 싸우는 간호사 ― 똑똑히 보세요, 우리가 뭘 하는지 ―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 내일도 내 간호사가 되어줄래요? ― 원칙대로만 해요! ― 영혼을 다독이는 손길 ― 그럼 우리 시합해볼까? ― 무뎌지지도 무너지지도 말고 ― 환자의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것 ― 나이팅게일의 마음 ― 나만의 임무를 찾아서 ― 나 홀로 병원에 ― 오늘도 만나러 갑니다 Part 2 마음의 온도를 지키는 방법 ―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행복은 포근한 강아지 ― 우리 병원의 하숙생 아기 ― 크리스마스 선물 ― 극한 직업의 보상 ― 간절히 듣고 싶었던 한 마디 ― 생일 축하하오, 그레이스 ― 오늘 당장 인생의 달콤함을 맛보세요 ― 아나님의 집으로 ― 조랑말이 있는 풍경 ― 할머니의 컬렉션 ― 문신과 장미 ― 눈물이 주룩주룩 Part 3 부드럽게 단단하게 ― 실습생, 금기를 깨다 ― 우리의 대화가 시작된 순간 ― 통증을 느껴요, 그리고 싸워요 ― 아이의 꿈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전설의 간호사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조건 없는 사랑을 약속한 날 ― 괜찮은 죽음을 향하여 ― 그것은 신의 뜻이었을까 ― 이번 주말만은 제발 ― 웰컴 투 더 헬 . 어떤 태움의 기록 Part 4 봄날의 오프를 좋아하세요? ― 특별한 오렌지 주사법 ― 마법의 주문 ― 검정 스타킹이여, 안녕 ― 오늘의 재앙은 내일의 농담 ― 아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아버렸어 ― 깜짝 놀랄 일 ― 레몬 파이의 최후 ― 날카로운 첫 주사의 기억 ― 제가 먼저 왔는데요 ― 당장 가서 소를 데려오라구 ― 찾으려면 어디에나 있지 ― 전기톱 크레용 토막 사건 Part 5 오늘도 한 뼘 성장합니다 ― 하늘에서 온 씨앗 ― 다시 찾은 나의 자리 ― 46B호실의 엉덩이 씨 ― 우리가 처음 손잡았을 때 ― 죽음과 존엄 ― 마른 우물을 채우는 시간 ― 때론 도망치고 싶지만 ― 사람의 온기, 간호의 온기 ― 어느 간호학생의 다짐 ― 밤이 더는 두렵지 않은 이유 ― 한바탕 웃음이 지나간 뒤 ― 누구나 똑같이 위로받을 자격이 있다 ― 한번 간호사는 영원히 간호사 ― 이 길이 정말 내 길일까 묻고 싶어질 때 Part 6 어쩌면 매일 찾아오는 기적 ― 날아라 자전거 ― 세

저자소개

저자 : 잭 캔필드 저자 : 마크 빅터 한센 저자 : 낸시 미첼-오티오 저자 : 리앤 시먼 역자 : 공경희 역자 공경희는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등 다수가 있다. 지은 책으로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가 있다. 기타소개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은 전 세계 5억 독자가 읽은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공동 편저자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저술가로,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책을 함께 썼다. 낸시 미첼-오티오와 리앤 시먼은 간호사이다. 이 책을 비롯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여러 편에 공동 편저자로 참여했다.

도서소개

『간호사는 고마워요』는 간호사가 왜 '간호사'일을 선택했고 계속 해나갈 수 있는지를 새삼 되새기게 해주는 책이다. 간호 분야 종사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쓴 글과 간호사와의 득별한 기억을 간직한 이들이 보내온 글이 더해진 감동과 공감의 스토리 74편이 담겨 있다. 이처럼 간호사가 쓴, 간호사를 위한, 간호사의 특별한 힐링 도서인 이 책은 경력ㆍ나이ㆍ성별ㆍ분야에 상관없이 간호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며, 간호사의 숙련된 손길과 헌신적인 마음이 어떻게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지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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