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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문학(제2집)

방촌문학(제2집)

  • 박종학
  • |
  • 방촌문학사
  • |
  • 2017-01-31 출간
  • |
  • 270페이지
  • |
  • ISBN 97911956531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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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순수 회귀 선언! 순수 문학을 추구하는 <방촌 문학>, 그 두 번째 여정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듯, 세태가 바뀌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문학 하는 사람의 정신이다. 변화하는 세태에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더 나아가 뭇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다면 최대의 행복일 터이다. 지금, 그 행복을 일구어가기 위해 ‘문학과현실작가회’에서 동인지를 출범시켰다. 이름하여 ‘방촌 문학?村文學’. ‘방촌’은 조선조의 최대 현신賢臣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의 호이고, 황희 정승은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기도 하다. <문학과 현실>을 방촌 선생님의 후손이 발간하였다는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이름 자체로 깨끗하고 올곧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었던 1집에 이어 2집 역시 문학적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하였다. 제1부 ‘황의산 추모 마당’에서는 2014년 9월 타계한 <문학과 현실> 발행인 황의산씨를 추모하는 동료와 후배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제2부 시 편에는 고옥귀, 박종학, 유윤수, 원연희, 최상만, 최점희 총 6명의 ‘방촌 문학’ 대표 작가의 자유로운 감성을 노래한 시들을 수록하였다. 제3부 수필 편에는 김완현 작가의 두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음악과 시’와 \'영화 \'벤허\' 이야기’가 그것인데, 작가의 예술과 영화에 대한 독특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제4부에서는 김호동, 고옥귀, 김완현 등 세 작가의 단편 소설을 수록했다. 후세에 어느 재상보다도 유명해진 황희 선생처럼, 이 동인지 또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점 세상에 많이 알려지고 알찬 문학으로 채워져 가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방촌 문학’에 부쳐 /005 제1부 황의산 추모 마당 비밀스럽게_고옥귀 /019 한 떨기의 젖은 어둠_김진동 /022 소환장과 수의복_박훈 /024 지행역_원연희 /026 황의산님_정하선 /028 당신이 내겐_최상만 /029 황의산 선생님_최점희 /030 방촌 문학으로 부활_김완현 /032 제2부 시 고옥귀 회상 /041 꿈을 안고 /042 시위대 /044 혼자 산다는 것은 /046 질경이 /048 피 자줏빛 꽃 /050 박종학 지나간 인연 /055 영혼이 있다면 /056 이번 겨울엔 /058 비가 오면 /060 선배 /062 열병熱病 /064 슬픈 삶 /066 돌고 있는 십자가 /068 가을 사랑 /070 하모니카 /071 어느 날의 삶 /074 내 마음속의 가을 /076 유윤수 고향 물레방아 /079 황금KS SK나무 /080 약혼 사진 /082 보험 /083 상추 /084 청개구리 /085 까마귀 /086 기말시험 /088 하얀 민들레 /089 고마운 비 /090 자리를 바꾼다는 것 /091 원연희 빗물 /097 무청 /098 가을에는 /100 바람불어 좋은 날 /101 여자 그리고 열대 /102 마중물 /103 오이지 /104 그런 날 /106 詩에게 /107 편지 /108 치매 병동 /109 살아있다는 거 /110 으아리 꽃 /112 둥지 /113 詩 /114 최상만 처서處暑 /117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118 당신 /119 발병發病 /120 얼마나 될까 /121 나 없이도 /122 어느 날 뉴스 /124 카나리아에게 듣다 /126 기차 칸, 전철 칸 /128 차를 마시며 /129 마음의 씨아에 남는 마지막 말은 /130 최점희 그늘 /133 무촌리 은행나무 /134 방초芳草 /136 백일홍 /137 기도 /138 베로니카에게 /140 식구食口 /142 이런 날에는 /143 가을 보호색 /144 11월의 단상斷想 /146 제3부 수필 김완현 음악과 시 /153 영화 ‘벤허’ 이야기 /158 제4부 소설 김호동 마지막 스텝 /169 무허가 /189 고옥귀 꼼수 /217 김완현 당산나무 /249

저자소개

저자 : 박종학 저자 박종학(시인)은 충북 증평 출생. 2007년 7월 <월간 모던포엠> 신인상을 수상하고 2007년 11월 <월간 모던포엠>에서 포커스에 선정되었다. 2009년 9월 <좋은생각>에서 이달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국제펜클럽 회원이다.

도서소개

끗하고 올곧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는 방촌문학. ‘방촌’은 조선조의 최대 현신賢臣으로 꼽히는 황희 정승의 호이고, 황희 정승은 청백리淸白吏의 표상이기도 하다. 3대 장르인 시, 수필, 소설이 실려 있었던 1집에 이어 2집 역시 문학적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충실하게 구성하였다. 제1부 ‘황의산 추모 마당’에서는 2014년 9월 타계한 <문학과 현실> 발행인 황의산씨를 추모하는 동료와 후배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제2부 시 편에는 고옥귀, 박종학, 유윤수, 원연희, 최상만, 최점희 총 6명의 ‘방촌 문학’ 대표 작가의 자유로운 감성을 노래한 시들을 수록하였다. 제3부 수필 편에는 김완현 작가의 두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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