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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트북

감정 노트북

  • 김지승
  • |
  • 엑스북스(엑스플렉스)
  • |
  • 2017-02-1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868461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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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감정은 글쓰기를 창조하고 글쓰기는 감정을 창조한다 1. 감정쓰기, 셀프 힐링의 시작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밥만 먹으면 체하고, 신경 거슬리는 일이 새삼 많아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생각하죠. 왜 그러지? 도대체 모르겠네…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 바로 우리의 ‘감정’ 때문이겠죠. 심통이 나고, 심기가 불편하고, 짜증이 나는 날의 감정.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우린 그런 날이 있고, 그런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이럴 때 우리의 이런 감정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괜히 다른 곳에다가 분풀이를 하다가 원치 않는 사건사고를 만들게도 될 거예요. 아 물론, 이렇게 짜증나는 날만 있는 건 아니죠. 기분좋은 날도 있어요. 오랜만의 데이트 전에 설레는 마음, 부모님과 산책을 하는 휴일 오후의 여유… 이렇게 좋은 날도 많죠. 이런 우리 삶의 다양한 날들, 내 마음에 들고나는 여러 감정들을 잘 들여다보고 기억하는 것, 도대체 왜 필요할까요? 시간은 지나고, 일들도 지나갑니다. 기억하는 일보다 잊는 일이 아마도 더 많을 텐데, 우리가 각자 삶에서 고유하게 가진 이 기억과 경험, 감정을 그냥 흘려보내는 건 너무 아깝지 않나요? 내 마음을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소중하게 들여다보아주지 않는 것, 너무 속상한 일 아닌가요? 감정 자체로는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고가 없습니다. 우린 모두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면서 때로는 이랬다가 때로는 저랬다가 하면서 살죠. 그러나 이러든 저러든 중요한 건, 내가 왜 그런 말을 하고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인식하는 것 아닐까요? 『감정 노트북』은 우리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감정에 손과 입을 달아주기 위해 만들어진 ‘감정 워크북’입니다. 우리의 감정을 써봅시다. 감정은 글쓰기를, 글쓰기는 감정을 창조합니다. 2. 감정 노트북 사용법 제시된 감정들을 살펴보고 천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이 기본 사용법입니다. 감정과 나를 연결하는 데 익숙해지면 매일 한 가지 감정에 몰두해 보고 관련 질문을 스스로 만들거나 긴 글을 써 보며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가장 편안하게 솔직해질 수 있는 때와 장소를 골라 매일 10분 동안 감정에 집중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 제시된 감정들을 사전에서 찾아 뜻과 용례를 확인하세요. 익숙한 듯 쓰지만 뜻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

목차

프롤로그 감정 노트북 사용법 1.우리는 감정에 있어 과도하게 지적이다 2.감정은 우리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3.감정을 무디게 만드는 것은 수동성이다 4.감정이 두려운 건 참아야 하기 때문이다 5.이성이 인간을 만들어 낸다면, 감정은 인간을 이끌어 간다 6.감정에 뿌리를 두지 않은 표현은 예술이 아니다 7.우리의 하루하루를 괴롭히는 건 대단한 악의도, 사건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 속 작은 감정들이다 8.욕망과 감정은 인간성의 용수철이다 9.감정은 우리의 정신적·사회적 삶의 풍경을 형성한다 10.감정은 표현할수록 새롭게 창조된다 11.감정은 진화가 우리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12.어떤 면에서는 글쓰기가 감정을 창조하기도 한다 에필로그-이름 없는 감정

저자소개

저자 : 김지승 저자 김지승은 비영리단체 발간 매체의 에디터, 기자로 오래 활동하며 자기 서사 쓰기와 여성적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소모임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자기 경험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려는 모든 시도에 매료되어 관련 프로그램 연구와 글쓰기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인간의 두 얼굴』 , 『아홉 개의 발자국』(공저), 『왓더북』(공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좋아하는 감정과 싫어하는 감정을 적어 보세요. 좋아하는 이유와 싫어하는 이유를 써 보세요. 오늘 내 안에 오래 머물렀던 감정을 적어 보세요. 그 감정을 느낀 상황을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해 보세요. 다루기 힘든 감정에 대해 친구에게 설명하듯 써 보세요. 이 워크북의 목적은 우리의 감정에 입을 달아주는 겁니다. 감정이 자기와 맞는 언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거죠. 하루 10분, 워크북의 질문들에 대답하는 것으로 자신을 가장 강력하게 지배했던 감정을 인식하고 그 감정에 공감과 분석을 더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찾아보아요.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기록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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