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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좋다

너라서 좋다

  • 김민정 , 조성현
  • |
  • SISO
  • |
  • 2017-02-20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911954846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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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두 여자와 두 강아지, 두 고양이가 들려주는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너라서 좋다. 강아지를 위해 꿈꾸는 여자의 육견일기 고양이를 위해 꿈을 바꾼 여자의 육묘일기 ‘너희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행복한 만큼, 너희도 우리와 함께여서 행복하기를!’ 평생 근로소득자가 아닌 ‘글로소득자’로 살아가길 바란다는 김민정 작가는 《우리는 어쩌면 모두가 여행자》, 《나의 작은 결혼식》에 이어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조성현 작가와 함께 세 번째 책 《너라서 좋다》를 펴냈다.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되었고, 육견, 육묘 이야기로 밤새 수다 꽃을 피우게 됐다. 세상의 작은 것들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사람들이 얼마나 동물들의 삶에 상처를 주며 사는지 새삼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랑스러운 강아지, 고양이와 하루를 보내고 나면 오히려 그들이 있어 내가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에 든든함은 덤으로 얻는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고충들, 잔잔한 에피소드들이 흐뭇한 웃음을 주기도 하고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를 전해주기도 한다. 두 여자는 늘 꿈을 꾼다. 아이들로 인해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자신들만큼 그 아이들도 자신들로 인해 행복한 삶이 되기를…….

목차

prologue 왜 반려동물 톡톡에세이인가?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강아지를 위해 꿈을 꾸는 여자 고양이를 위해 꿈을 바꾼 여자 두 여자의 톡톡_ 수고했어 오늘도 안녕, 복덩이 그리고 짱 내 이름은 요다 소머즈 키위 한때는 개를 무서워했다 ‘너무 잘 아는’ 어른 그땐 그랬다 희로애락 희 : 내가 너의 사람이란 걸 깨닫는 순간 로 : 기꺼이 당해주는 건, 세상사 너 하나뿐 애 :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너를 영영 잃을 뻔 했어 락 : 두 여자의 톡톡 책 얘기할 시간에 애들 얘기로 깔깔거렸다 고양이의 개 무시 너의 세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음이 있어 다행이야 고양이는 ‘키우기 쉬운 동물’이라는 말 개들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거짓말 두 여자의 톡톡_ 우리가 절대 참을 수 없는 일 내 앞의 밥그릇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개들의 우애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개 구경 세배 받는 개 네 귀에 캔디(같은 말), ‘가자!’ 한낮의 풍경 답정너 살아있다는 것 무지개다리 너머에선 친구라 해놓고선 불편함을 선택하다 외모지상주의를 거부하다 짱과 함께 웨딩 사진 찍던 날 복댕이는 내게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개들도 영계를 좋아한다는 사실 해줄 수 있는 일 우리 사이 용어 사이 별 다섯 개 너의 모든 것이 좋아 개들이 보는 TV, 개들은 진짜 재미있을까? 하찮은 지식 게임 뺨 때리는 고객님 집사들의 대화 최고의 유산 두 여자의 톡톡_ 여름을 나는 법 나는 털털한 사람이 좋다 호불호 유언장 미안하다 고맙다 잘 키우는 법보다 중요한 함께 사는 법 고양이와 함께한 3년 개를 키우면 개에 관해 말하고 싶다 epilogue 두 여자의 톡톡_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닫으며

저자소개

저자 : 김민정 저자 김민정은 늦바람이 무섭다. 성인이 되어 만난 두 강아지 복덩이, 짱이에게 마음을 홀랑 빼앗겼다. 작은 생명에 이토록 큰 우주가 숨어있을 줄 꿈에도 몰랐다. 결혼 후 제주에 살면서 친정에 두고 온 두 녀석이 매 순간 그립다. 그리워서 말하고 그리워서 쓰다가 책이 됐다. 그들을 안 후로 길에서 만나는 모든 작은 생명의 숨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부디 상처받지 않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꿈꾼다. 저자 : 조성현 저자 조성현은 어릴 적 시장에서 오천 원에 사온 강아지 초롱이를 키우면서 반려동물과의 연이 시작됐다. 개가 나를 키운 건지 내가 개를 키운 건지 모르게 한 몸처럼 성장했다. 서른엔 밥 먹이던 길고양이를 반려묘로 맞으면서 고양이 세계에 빠졌다. 고양이를 말하고 읽고 쓰는 건 일상이, 캣맘은 직업이 됐다. 글쓰기는 언제나 어렵고 무겁지만, 반려동물과의 추억은 쾌하게 끼적인다. 보고 있어도 보고픈 이묘와 살고 있다.

도서소개

[너라서 좋다]는 좌충우돌 유쾌하고, 코끝 찡하게 감동적인 두 마리의 강아지와 두 마리의 고양이 이야기다. 개성 있고 매력적인 복덩이, 짱이, 요다, 키위 4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며 제주에서 부산으로 두 여자의 수다가 이어진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냈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두 여자는 더 가까워지고 더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가끔은 내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지, 반려동물들이 나를 키우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는 저자는 동물을 키우면서 더 작은 것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소소한 것에도 더 많이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든 날에 애틋하다. 그리고 자신의 곁에 있는 반려동물들에게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있음에 감사해한다. 글과 더불어 반려동물들의 일상 컷이 담긴 에세이집 《너라서 좋다》는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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