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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 큰집 짓기

작은 땅 큰집 짓기

  • 주부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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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1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9115509444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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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의 글_ 15평 아파트는 작지만 15평 주택은 작지 않다
프롤로그_ “주인 손길이 고루 미쳐야 사람 사는 집이지”

PART1 작아서 더 예쁜 집 “따스하게 밝게 아늑하게”
CASE1 주인의 손길이 곳곳에, DIY로 경비까지 줄였다 후토다 씨
CASE2 따스한 느낌을 살린 사랑스러운 공간 카사이 씨
CASE3 온 가족이 거실로, 잘 때만 자기 방으로 도쿠나가 씨
CASE4 작을수록 취향대로, 내 집은 내 맘대로 마츠야마 씨
CASE5 선반의 잡화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나카무라 씨
CASE6 삼각지붕의 스위트홈, 단란한 집을 꿈꾸다 이마이 씨
CASE7 방문이 없는 집, 가족끼리 추억이 쌓인다 사노 씨
작을수록 여유롭게 사는 법① - 작은 집을 크게 사는 방 배치

PART2 작아도 살기 편한 집 “개방형 설계로 널찍하게”
CASE8 무의미한 공간을 없애고 더 넓게 스즈키 씨
CASE9 건축면적 12평에 저장실까지 갖춘 비법 미나미 씨
CASE10 “에어컨 없이 살고 싶다”, 통풍이 중요해 K씨
CASE11 방마다 다른 색깔, 컬러 활용이 유쾌한 집 M씨
CASE12 집 중앙에 정원을, 도심 속 초록을 만끼하다 이시하시 씨
CASE13 수제가구로 통일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고바야시 씨
CASE14 테라스가 바로 현관! 대지의 악조건을 이기다 가토씨
작을수록 여유롭게 사는 법② - 생활에 여유를 주는 인테리어

PART3 작아도 즐기는 생활이 있는 집 “일상생활이 휴가다”
CASE15 데크에서 바비큐부터 서핑 후 샤워까지 토다 씨
CASE16 미완성의 집, 아이가 자라면서 완성돼 가는 집 야마시타 씨
CASE17 뜰과 욕실이 연결돼 있어 흙투성이 꼬마도 안심 T씨
CASE18 발코니에서 텐트 치고 캠핑하는 집 미즈시마 씨
작을수록 여유롭게 사는 법③ - 작은 집의 살림살이 정리

PART4 작아서 더 마음이 편해지는 집 “자꾸만 집에 가고 싶다”
CASE19 도심 속 길쭉한 14평 땅에 마당까지 갖춘 집 카타오카 씨
CASE20 거리 풍경에 녹아드는 다섯 식구만을 위한 집 후지이 씨
CASE21 1층은 가게, 2층은 우리 집 히지가타 씨
CASE22 카페 같은 테라스, 노천탕 같은 욕실, 일상의 사치를 맛보다 O씨
CASE23 작은 공간 속에 자연이 들어오다 H씨
CASE24 리조트의 호텔을 연상하며 만들었지만 살기에 편한 집 K씨
CASE25 거실은 넓게, 가구는 적게, 바다가 보이는 집 시로키 씨
CASE26 어떤 인테리어도 어울리는 하얀 집 G씨
CASE27 “아이가 집안 어느 곳에 있든 엄마의 인기척을 느껴요” 카타오카 씨
작을수록 여유롭게 사는 법④ - 작은 집의 통 큰 수납

감수자 이중원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인터뷰
『작은 땅 큰 집 짓기』가 추천하는 한국의 단독주택 건축가

도서소개

13평, 21평, 24평, 31평…… 그들이 사는 집의 평수가 아니다. 집을 짓기 위해 그들이 확보한 대지 면적이다. 도심 속 길쭉한 14평 땅에 마당까지 갖춘 집, 실평수 25평에 발코니에서 텐트치고 캠핑하는 집, 아이가 성장하고 동생이 태어나면 벽과 문을 세워 방을 만들 수 있는 집, 마당에서 욕실로 직행할 수 있어서 아이가 놀다가 흙투성이가 돼도 괜찮은 집……. 작게 지어서 삶을 더 여유롭게 즐기며 사는 평범한 27가족의 집을 구경하다보면, 아파트 전세금만으로 작은 땅을 사서 내 가족에게 딱 맞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꿈이 생긴다. 그들의 집에는 ‘작은 땅’에 ‘큰 집’을 짓는 비결이 숨어 있다. 작은 집을 크게 사는 방 배치 아이디어부터 생활에 여유를 주는 인테리어, 가구와 건축설비의 정보, 살림살이 정리법과 수납법까지 알차게 소개하고 있어서 내 가족을 위한 여유로운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답답한 경제적 상황에 짓눌려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내집짓기의 희망이 있는 새로운 제안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책이다.
아파트에 인생을 저당 잡히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집짓기 필독서

20평 땅만 있어도 큰 집 짓는 노하우가 가득!
답답한 경제적 상황에 짓눌려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내집짓기의 희망을 제안하다!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 살림 전문 출판사 [주부의 친구]에서 ‘내 집 마련하기’ 꿈을 쉽고 빠르게 이룬 사례를 모아 책으로 냈다.『작은 땅 큰 집 짓기』에 소개된 27명의 건축주들은 대부분 30대 신혼부부이거나 어린 자녀가 1~2명 있어서 집에 큰 투자를 할 수 없는 일본의 평범한 가정들이다. 집값, 땅값이 비싸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젊은 나이에 어떻게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13평, 21평, 24평, 31평…… 그들이 사는 집의 평수가 아니다. 집을 짓기 위해 그들이 확보한 대지 면적이다. 도심 속 길쭉한 14평 땅에 마당까지 갖춘 집, 실평수 25평에 발코니에서 텐트치고 캠핑하는 집, 아이가 성장하고 동생이 태어나면 벽과 문을 세워 방을 만들 수 있는 집, 마당에서 욕실로 직행할 수 있어서 아이가 놀다가 흙투성이가 돼도 괜찮은 집……. 작게 지어서 삶을 더 여유롭게 즐기며 사는 평범한 27가족의 집을 구경하다보면, 아파트 전세금만으로 작은 땅을 사서 내 가족에게 딱 맞춘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꿈이 생긴다.
그들의 집에는 ‘작은 땅’에 ‘큰 집’을 짓는 비결이 숨어 있다. 작은 집을 크게 사는 방 배치 아이디어부터 생활에 여유를 주는 인테리어, 가구와 건축설비의 정보, 살림살이 정리법과 수납법까지 알차게 소개하고 있어서 내 가족을 위한 여유로운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답답한 경제적 상황에 짓눌려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내집짓기의 희망이 있는 새로운 제안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책이다.

아파트보다 넓고 관리비도 저렴한 단독주택으로의 꿈

도심 번화가에 대지면적 46.20㎡(13.97평), 건축면적 26.57㎡(8.03평)의 땅이 있다. 부부와 아이 둘의 한 가족이 이곳에 마당까지 갖춘 훌륭한 집을 지었다. 총면적 62.75㎡(18.98평)에 3층에 데크를 얹은, 필요한 것은 다 갖춘 집이다.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든다는 도쿄의 이야기다. 또, 이 집은 작은 땅일 뿐만 아니라 입구가 좁고 안으로 길쭉한 형태의 땅이다. 보통은 중앙에 정원을 둘 것 같지만 이 집은 대지 안으로 깊숙이 이어지는 길쭉한 정원을 조성했다. 덕분에 건물은 슬림해졌지만 그만큼 빛과 바람을 많이 품어 안아 밝고 개방적인 집이 되었다. 게다가 울타리를 건물 높이만큼 세우고 넝쿨식물을 심어 밀집된 거리 풍경에서 오아시스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집들을 구경하다 보면 집 지을 때 땅 크기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삼각지붕을 살려 다락방을 만들고, 막힌 천장을 뚫어주는 ‘보이드’를 두거나 거실 바닥을 마당으로 연장하는 팽창 전략을 쓰는 등 작은 땅에 큰 집을 짓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주방의 저장실, 침실의 워크 인 클로젯, 현관의 창고형 신발장 등 수납공간이 충분히 갖춰져 있기 때문에 작은 땅에 지은 집이라고 해서 좁고 어수선한 집을 연상했다가는 이 집이 정말 이 평수의 땅에 지은 집인가 생각하며 놀라고 말 것이다.
아이가 성장하고 동생이 태어나면 벽과 문을 세워 방을 만들 수 있는 집, 세모진 땅도, 길쭉한 땅도 얼마든지 생활하기 편하게 탈바꿈한 집, 어쩌다 한 번 방문하는 손님이 쓸 방을 만들었다가 창고로 전락하는 법이 없이 집 주인의 사는 모습에 철저히 맞춘 집……. 이 책에서 삶의 이야기를, 이웃과 소통하는, 생활의 기쁨을 보여주는 집들을 만날 수 있다. 모두가 자신의 삶을 먼저 돌아보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집을 지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작은 땅 큰 집 짓기』에 소개된 27명의 건축주들은 꼭 비용 때문이 아니더라도 굳이 큰 땅에 집을 지으려 하지 않았다. 작은 땅에 합리적으로 지은 집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서 생활하고 싶어 했다. 그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것 하나. “가족의 인기척을 어디서든 느낄 수 있다. 엄마의 기척을 느끼기 때문에 아이가 자다 깨서도 우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작은 땅에 지은 집에서는 가사 동선이 짧기 때문에 요리, 빨래, 청소…… 집안일을 하는 것이 훨씬 간편해진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집짓는 비용까지 고려했을 때 과연 단독주택이 아파트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이중원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건축주가 건축가 없이 시공업자와 직접 만나 집을 지으면 지방의 경우 평당 300만원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집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수지에 이런 집을 지었다가 여름에 누수가 심하고 겨울에 한기가 들어와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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