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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 + 거기, 우리가 있었다(스페셜 에디션)(전2권)

그래도, 사랑 + 거기, 우리가 있었다(스페셜 에디션)(전2권)

  • 정현주
  • |
  • 중앙북스
  • |
  • 2015-11-30 출간
  • |
  • 676페이지
  • |
  • 140 X 220 mm /1212g
  • |
  • ISBN 978892780700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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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로
당신의 진심을 전합니다"

그래도, 사랑 + 거기, 우리가 있었다(스페셜 에디션) 출시


30만 독자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정현주 작가의 에세이 [그래도, 사랑]과 [거기, 우리가 있었다]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스페셜 에디션은 기프트 박스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그래도, 사랑], [거기, 우리가 있었다] 두 권의 에세이와 2016년 캘린더가 함께 담겨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캘린더는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2장의 Sheet Calendar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일 년 내내 곁에 두고 책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 달에 어울리는 정현주 작가의 다정한 문장과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의 그림을 함께 넣어 디자인되었다.

선물하기 좋은 책, 선물하고 싶은 책, 선물 받고 싶은 책

SNS에서 [그래도, 사랑] 혹은 [거기, 우리가 있었다]를 해시태그 검색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친한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읽고 싶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정현주 작가 특유의 담담하고 단정한 문장 속에 담긴 속 깊은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진심 어린 조언들을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쉽다는 것이다. ‘그래도, 사랑+거기, 우리가 있었다 (스페셜 에디션)’은 그런 바람들을 담아 만들어졌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사랑해요, 고마워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잘 지내봐요’ 등 마음에 담긴 말을 솔직하게 전하고 싶지만 어쩐지 쑥스럽다면 ‘그래도, 사랑+거기, 우리가 있었다(스페셜 에디션)’을 선물하면 어떨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로 당신의 진심을 전할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반드시 그 마음은 전해질 테니까.

박스 구성 상세

‘그래도, 사랑 +거기, 우리가 있었다(스페셜 에디션)’은 빨간 리본을 맨 박스에 들어 있어요.

1) [그래도, 사랑]
배우 최강희, 모델 장윤주, 작가 김동영(생선)이 힘껏 추천하는 책! 30만 독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로 그 책!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데일리 코너 ‘그 여자의 노란 일기장’의 수많은 에피소드 중 큰 사랑을 받았던 40개의 이야기를 새로 써서 엮은 책이다. 마치 단편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에, 이야기 속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형식의 새로운 글과 아름답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2) [거기, 우리가 있었다]
어쩌면 나와 당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우리들 혹은 우리 둘’의 이야기!
친구와 나, 가족과 나, 연인과 나, 직장동료와 나 등 다양한 모습의 ‘우리’와 ‘우리’라는 관계가 주는 안도와 위로를 담고 있다. 책은 정현주 작가 특유의 담담하고 단정한 문장으로 쓰인 60개의 아름다운 ‘우리들 혹은 우리 둘’의 이야기와 영화와 책, 음악에 빗대어 전하는 20개의 속 깊은 조언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의 맑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물한다.
3) 거기, 우리가 있었다 2016년 Sheet Calendar
[거기, 우리가 있었다]에서 발췌한 12개의 문장과 책 속 그림들로 만든 2016년 캘린더. 매일매일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

목차

[그래도, 사랑]
프롤로그. 그래도, 우리 사랑하길 참 잘했다

scene 1. 만나고
설렘이 용기가 되고, 용기가 다시 설렘이 되다

가장 행복한 순간 곁에 있는 사람
인연은 등 뒤에 있다
사랑은 어려운 말로 시작되지 않는다
그냥 아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 되는 순간
우정을 잃을까봐 사랑을 감췄다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그런 사랑
사랑하는 사람들은 공명한다
솔직함, 즐거운 사랑을 위한 준비

scene 2.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시간이 흘러 낡아지는 것과 깊어지는 것
아주 작은 존재들도 사랑을 합니다
결혼은 평생 가는 연애다
그곳이 전쟁터라고 해도 같이 있고 싶은 것이, 사랑
행복한 새는 날아가지 않는다
살아 있는 것들이 상처를 극복하는 법
연애의 상대와 결혼의 상대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scene 3. 헤어지고
이별을 극복하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는 요령들

그들의 사랑은 서로 다른 속도로 흘렀다
상처가 덜 남도록 이별을 통과하는 방법
좋았던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해요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두려움과 고백은 한 글자 차이다
사랑을 하면 세상이 컬러로 보인다
사랑, 상실의 위험까지 끌어안는 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scene 4. 그리워하고
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카운슬링

중요한 것은 인생 전체의 사랑이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만나고 헤어진 진짜 이유
그 사람은 다음에 오는 사랑에게 나침반이 되었다-
한 번에 두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에게는 보호였으나 그에게는 구속이었던
이토록 뜨거운 순간, 그 너머
사랑은 그럴 때도 있는 거예요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될 것을 알지만


scene 5. 다시 만나다
사랑 뒤에 찾아온 더 따듯하고 더 깊고 더 우직한 사랑

사랑하는 일에 조금 느긋해져도 괜찮아요
좋은 기억으로 아픈 날의 상처를 덮어요
우리는 그저 모두 상처받은 사람일 뿐이다
쉬어가도 좋지만 멈추지 않는
별을 보는 동안은 어둠이 무섭지 않았다
상실의 시간을 통해 우리가 얻는 선물
그 사람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을 때
아픈 기억이 있어 더 따듯하고 더 깊고 더 우직한

먼저 읽은 사람들의 못 다한 이야기
사랑에 말을 걸어온 영화, 책 그리고 노래

[거기, 우리가 있었다]

prologue 같이 있어요, 우리

Scene 01 거기, 언제 가도 네가 있는
지금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걸 주세요
사랑하여, 더욱 자기 자신이 되어주세요
당신이 웃으면 우리도 웃을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시간이에요
좋은 사랑 곁에는 좋은 우정이 필요합니다

Scene 02 거기, 우리 둘의 봄이 시작되던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통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때론 잘못 탄 기차가 우리를 목적지에 데려다주기도 합니다
먼저 솔직해지면 마음이 통하고 보이고 들릴 거예요
나는 당신이 끝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온다면 뛰어드세요

Scene 03 거기, 혼자지만 외롭지 않던
용기를 내어 말하면 알게 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
두렵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요
더 좋아지기 위해서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신을 제대로 알아봐주는 사람 반드시 있을 거예요
당신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Scene 04 그리고 여기, 우리 함께 있는
상처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지금의 당신도 충분히 예뻐요
어떤 경우라도 자신을 버리는 건 바보 같은 일이에요
가끔은 그냥 두는 것이 더 좋은 사랑일 때도 있어요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 같이 행복할 수 있어요

여기서, 우리가 함께한 영화, 책 그리고 음악

저자소개

저자 정현주는 라디오작가. 매일 매일 글을 쓴다. 라디오 원고를 쓰고, 책을 쓴다. 일기를 쓰고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을 하고 난 후 떠오르는 작은 생각들을 습관처럼 적는다. 어쨌거나,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글을 쓴다. 써왔다. 그렇게 올해로 19년 혹은 그 이상.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한없이 쓸쓸하고 마음이 고단한 날 그녀의 단정한 문장들은 큰 위로가 된다. 때로 봄 햇살처럼 따스하고 때로 가을바람처럼 청량하다.
매일 걷고, 사진을 찍는다. 이따금 그림을 그리며, 꽃을 가꾸고, 향초를 직접 만든다. 그중엔 잘하는 것도 서툰 것도 있지만, 분명한 건 모두 즐거워하는 일들이다. 천천히 오래가는 것, 변하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이지만 가능한 한 느리게 살고 싶다. 그래왔듯, 앞으로도.

MBC [별이 빛나는 밤에], KBS [최강희의 야간비행],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등과 함께했다. 지금은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를 통해 오후 2시를 가장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스타카토 라디오』 『그래도, 사랑』 『다시, 사랑』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홈페이지 | www.morningrain.com

도서소개

『그래도, 사랑 + 거기, 우리가 있었다(스페셜 에디션)』은 정현주 작가의 에세이 [그래도, 사랑]과 [거기, 우리가 있었다]와 2016년 캘린더로 구성된 상품이다. 캘린더는 각 달에 어울리는 정현주 작가의 다정한 문장과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의 그림을 함께 넣어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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