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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다시 시작하는 대화

이정희, 다시 시작하는 대화

  • 이정희
  • |
  • 들녘(라비린스)
  • |
  • 2017-02-20 출간
  • |
  • 1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911592523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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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부 나의 이야기

1장 지나간 시대의 이야기
1.무슨 일이 있었나
2.이 일을 벌인 사람들은 누구인가
3.이 일을 가능하게 한 한국 사회

2장 과거에서 미래로 가기 위하여
1.이 일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2.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책임져야 할 것들
3.미래로 가기 위해 바꿔야 할 것들

2부과거의 문을 닫고

1장 진보정치에게, 새로운 시대의 동행이 되기 위하여
1.진보정치의 궁극적 지향
2.근본적 입장을 지켜야
3.진보적 상상력의 근거는 저항권
4.새로운 세대,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2장 근본적 접근 1 ― 비정규직의 노동자선언
1.‘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노동자, 비정규직
2.노동법에 가로막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시도
3.종속되어 일하면 노동자다
4.비정규직의 노동3권 보장과 정규직 전환 특별법

3장 근본적 접근 2 ― 청년과 청소년노동
1.청소년노동보호법을 만들자
2.4명 이하 사업장, 프랜차이즈 알바
3.소규모 점포 알바
4.청년 노동자의 진출이 새로운 시대를 연다

4장 촛불혁명의 주인공들에게
1.정치는 혐오스러운 것?
2.왜 정치에 참여해야 할까
3.용기와 신뢰
4.내게 필요한 것, 노동조합과 진보정당

저자소개

저자 이정희는
변호사. 18대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대표 역임.

도서소개

통합진보당 해산 2년, 이정희가 다시 시작하는 대화.

통합진보당(진보당)이 강제 해산된 지 2년이다. 2016년 12월 19일, 이정희 전 진보당 대표와 당원들은 진보당 강제 해산 판결이 내려진 바로 그곳, 헌법재판소 앞에서 2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고 김영한 정무수석의 업무일지에서 진보당 해산 심판 과정의 내막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저자는 2012년 3월부터 천천히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가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풀어놓는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 뒤이은 종북몰이와 정권교체 실패, 내란음모사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당 해산과 그 이후의 기억이 1부에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일을 가능하게 한 것은 일차적으로 박근혜 정권과 김기춘이지만, 더 크게는 의식하지 못한 새에 우리 모두의 눈에 씌워진 색안경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당의 대표였던 자신의 잘못이 가장 컸다고 고백하며, 무거운 과거를 굳이 불러낸 것은 진보정치가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진보정치가 근본으로 돌아가 진보적 상상력을 펼치기를 바라면서 그리는 미래의 이야기는 2부에 담았다. 앞으로의 진보정치가 꼭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저자가 꼽는 것은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청소년 노동 문제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아래에서부터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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