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마침내 다가올 마지막 때,
언약을 이루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집중하라!
‘마지막 때’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온 땅에 복음이 전파 되어야 하는 것(마 24:14)과 이스라엘의 회복(롬11:25)이다. 그리고 많은 신학자들은 이 두 가지에 근거하여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마음을 30일간 깊이 새겨볼 수 있도록 한 묵상집으로, 그 땅을 향한 중보자가 되어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학적 논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라
유대인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수많은 질문이 있다. “홀로코스트(Holocaust,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는 무엇인가?”, “유대인들이 선택된 백성이라면 왜 하나님은 그런 잔학함을 허락하셨나?”, “현대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는 무엇인가?”, “왜 이 모든 문제에 대해 많은 교회가 침묵하는가?” 이러한 질문들 사이에서 웬디 버켓은 신학적 논쟁을 제시하기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
그는 오랜 연구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나의 백성들’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열렬한 사랑을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이 담긴 많은 성구를 소개하고 30일간 묵상하도록 했다. 그 사랑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동안 우리는 수많은 질문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언약과 성취는 곧 우리의 이야기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을 묵상하라
KIBI 소개
KIBI 는 이스라엘의 영적, 육적 회복, 즉 예루살렘이 주님 앞에 온전히 세워지기 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일을 위해 부름 받은 사역 단체이다. 국내외 모든 성도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고 깨워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기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스라엘과 마지막때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사역을 한다. 또한 예레미야 16장 14-15절 말씀에 따라 유대인 귀환 사역(알리야)를 지원한다. 마침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어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마 23:39) 라고 외치게 될 그날까지 키비의 사역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