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라를 다스린 법 백성을 위한 제도

나라를 다스린 법 백성을 위한 제도

  • 우리누리
  • |
  • 주니어중앙
  • |
  • 2010-11-15 출간
  • |
  • 141페이지
  • |
  • 240 X 245 X 20 mm /358g
  • |
  • ISBN 978892780100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간을 소중하게 생각한 조상들의 법과 제도 이야기
「나라를 다스린 법, 백성을 위한 제도」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는 법과 제도를 통해 나라를 다스리고 있어요. 법과 제도가 있기 때문에 생긴 모습도 다르고, 생각도 제각각인 수많은 사람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지요. 법과 제도는 선진국일수록 발달해 있어요. 좋은 법과 제도가 튼튼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또 튼튼한 나라가 바르고 건강한 법과 제도를 많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무엇이 좋은 법이고, 어떤 것이 나쁜 제도일까요?

「나라를 다스린 법, 백성을 위한 제도」는 우리 조상들의 법과 제도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는 책이에요. 가난한 백성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진대법, 나라의 중요한 일을 상의하던 신라의 화백 회의, 시험을 보아 나라의 인재를 뽑는 과거 제도, 백성의 억울함을 임금이 직접 풀어주기 위해 만든 신문고 제도, 연기와 횃불로 소식을 전하던 봉수 제도 등 다양한 법과 제도를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옛이야기를 통해 왜 그러한 법과 제도가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시행되었는지, 시대가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해갔는지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과 제도를 배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우리 제도 파고들기’ 코너를 통해 본문에 소개된 법과 제도에 대한 자세한 시대적 배경과 구체적인 장단점, 사례 등을 설명하고 있어 역사적 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어요. 또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를 통해서는 옛날과 오늘날의 법과 제도를 비교함으로써 좀 더 유의미한 정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이 책 소개된 조상들의 법과 제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지배하고 다스리고 지키기를 강요하는 법과 제도가 아니라, 인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간 중심의 법과 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역사 속 사례를 통해 바른 법, 좋은 제도를 만드는 것 못지않게 그 뜻이 변하지 않게 지켜가고 실천해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알게 될 거예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는 이런 책입니다.

재미난 옛이야기로 교과가 쉬워지는 책
초등 전 학년에 걸쳐 폭넓은 교과 내용을 재미난 옛이야기 형태로 두루 다루고 있어, 저학년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술술 읽히는 옛이야기들을 통해 저절로 교과 학습이 이뤄지게 되어 어린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읽고 권하는 책
풍성한 그림과 사진, 강화된 교과 연계 내용, 다채로운 정보페이지 및 책속 부록 등으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교과 수업을 위한 선행학습 자료 및 각 초등학교의 독서 퀴즈 대회, 독후활동 자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찾습니다.

소중한 우리 민족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낸 책
대한민국 어린이로서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고, 전해야 할 소중한 우리 것 우리 얘기를 담았습니다. 우리의 전통ㆍ문화ㆍ사회ㆍ인물ㆍ역사를 두루 다루고 있어 글로벌 시대에 새롭게 강조되고 있는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권위 있는 각종 기관들이 추천한 검증받은 책
15년에 걸쳐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로, 특히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인정받아 수업자료로도 널리 이용된 검증받은 책입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울 YMCA, 중앙일보, 서울시 교육청, 부산시 교육청 등 권위 있는 각종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그 내용을 이미 검증받은 옛이야기 시리즈입니다.

추천의 말

꿈 많은 어린 시절엔 장대한 역사와 위대한 문화유산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좋다. 거기에는 어린이가 꿈을 키우는 터전이 있기 때문이다. 감수성 예민한 어린 시절엔 흥미로운 그림을 통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간 책이 좋다. 그것은 시각적 인식을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는 이런 필요조건을 갖춘 고급 어린이 교양도서라 할 만한 것이다.

-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현 명지대 교수,『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저자)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시리즈는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 백두 낭자, 한라 도령 캐릭터와 말풍선을 통해 친숙함과 흥미를 더했습니다.
● 교과 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교과 연계를 표시했습니다.
● 어린이들의 감각에 맞추어 디자인과 그림을 전면 개정했습니다.
● 만화, 생생 인터뷰,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 정보 페이지에 재미를 주었습니다.
● 도표, 연표, 역사신문, 체험학습으로 부록을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 학년별, 과목별 교과 연계를 표시했습니다. 초등 전학년의 내용을 모두 찾아 표시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각 교과의 선행학습, 배경지식이 필요할 때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따뜻하고 풍성한 그림으로 이야기의 내용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사진을 넣어 내용을 더욱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야기의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본문에서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이나 더 알면 좋을 내용을 풍부하고 정확한 사진, 최신 정보들과 함께 넣어서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보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교과 연계가 쉽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볼거리가 풍성한 부록을 넣었습니다. 생생한 사진과 그림, 도표, 연표, 역사신문,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와 관련된 지식ㆍ정보를 한눈에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가난한 백성을 도와주기 위한 진대법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환곡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닦은 화랑도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세속 오계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졌던 골품 제도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조선의 신분 제도

나라의 중요한 일을 상의하던 화백 회의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삼국의 회의 제도

부모가 종이면 자식도 종 노비 제도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순장

시험을 보아 나라의 인재를 뽑던 과거 제도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암행어사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려던 신문고 제도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격쟁

연기와 횃불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봉수 제도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역참 제도

백성의 세금 부담을 덜어 준 대동법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목민심서

누구나 똑같이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한 균역법
백두 낭자와 한라 도령의 우리 제도 파고들기 : 호패

※ 부록 :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 조상들의 법과 제도, 이렇게 변했어요

저자소개

저자 우리누리는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으로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다양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교양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아동 도서를 통해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의 세계무대에서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누리의 큰 바람입니다. 그동안 우리누리에서 쓴 책으로는『우리 역사 박물관』전집,『이야기로 만나는 Go Go 지식박물관』시리즈,『아빠, 법이 뭐예요?』,『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고희경 선생님이 집필하셨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