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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 이성모
  • |
  • 브레인스토어
  • |
  • 2015-03-06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419461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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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보내는 찬사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Chapter 1. 1905~1920년 첼시의 역사는 작은 펍에서 시작되었다
1. 첼시 FC 탄생에 관한 숨은 이야기
2. 1905년 9월 2일, 스톡포트 시티와 치른 첼시의 첫 경기
3. 140킬로그램의 골키퍼 폴크와 볼보이의 유래
4. 1905/1906시즌, 맨유와의 승격전쟁으로 치열했던 첼시의 첫 시즌
5. 1906년 9월 1일, 첼시의 첫 번째 ‘신’ 조지 힐스돈의 등장
6. 1907년, 첼시의 최장수 감독 데이비드 칼더헤드의 부임
7. 1907~1914년, 최다 관중 기록 경신과 창립자의 사망
8. 1915년 4월 24일, 대망의 첫 FA컵 결승전에 나서다
9. 올림픽 스타 비비안 우드워드와 외눈박이 공격수 밥 톰슨
10. 1914~1919년, 1차 세계대전과 첼시
11. 전쟁 중에도 경기는 계속된다
12. 1919/1920시즌,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낸 첼시

Chapter 2. 1920~1945년 침체의 늪에 빠진 첼시의 제자리걸음
13. 1920~1922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FA컵 결승전이 열리다
14. 1920~1923년, 첼시의 불안한 시소타기와 괴짜 골키퍼 베이커
15. 1924~1930년, 2부 리그에서의 여섯 시즌과 ‘원클럽맨’ 토미 로
16. 1928년 8월 25일, 잉글랜드 축구에 등장한 ‘등번호’
17. 1929년 7월 4일, 첼시 최초의 남미투어
18. 1929/1930시즌, 조지 밀스의 합류와 6년 만의 1부 리그 승격
19. 스코틀랜드 3총사와 ‘악동’ 휴이 갤러처
20. 1933년 6월, 무관으로 막을 내린 26년 칼더헤드의 시대
21. 1933년, 나잉턴 감독의 부임에도 성적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22. 1935년 10월 12일, 첼시 VS 아스널, 82,905명 관중 입장
23. 1937년, 파리 엑스포 토너먼트에 참가한 첼시
24. 1939년,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풋볼리그워컵 그리고 뜻밖의 만남
25. 1945년 11월, FC 디나모 모스코바와의 맞대결

Chapter 3. 1945~1972년‘더 블루스’의 비상과 스탬퍼드 브리지의 영웅들
26. 빌리 비렐 감독, 첼시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27. 1948년, 8년 연속 팀 득점 1위 로이 벤틀리의 입단
28. 1951년 5월 5일, 0.044 ‘골평균’ 차이로 강등을 면한 첼시
29. 1952년 4월, 첼시와 아스널의 ‘FA컵 전쟁’과 비렐 감독의 퇴임
30. 1952년, 테드 드레이크 감독의 부임과 첼시의 대개혁
31. 1954/1955시즌, 첼시 창단 50년 만에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다
32. 1956~1961년, 리그에서의 부진과 유망주들의 약진
33. 첼시 유스가 낳은 천재 스트라이커, 지미 그리브스
34. 첼시의 영광을 이끌어낸 도허티의 다이아몬드
35. 1965년 4월 5일, 첼시의 첫 리그컵 우승
36. 1965년 4월 22일, ‘통금’ 논란과 팀 분열의 시작
37. 1966/1967시즌, 페어스컵에 참가한 첼시와 찰리 쿡의 데뷔
38. 1967년 5월 20일, 첼시와 토트넘의 FA컵 결승전
39. 1967년 10월, 데이브 섹스턴 감독 부임과 첼시의 영광
40. 1970년 4월, 첼시 최초의 FA컵 우승
41. 1971년 5월 21일, 첼시 최초의 유럽 대회 우승
42. 스탬퍼드 브리지의 왕, 피터 오스굿
43. 1972년, 첼시의 주제가 ‘블루 이즈 더 컬러(Blue is the Colour)’의 탄생

Chapter 4. 1972~1992년 재정난에 빠진 첼시, 1파운드에 매각되다
44. 1972~1975년, 또다시 찾아온 팀 분열과 섹스턴 감독의 경질
45. 이스트 스탠드 공사로 인한 첼시 재정난의 시작
46. 사회적 문제가 된 훌리건과 첼시 훌리건
47. 1975~1979년, 혼란 속의 분전과 18세 주장 레이 윌킨스
48. 1982년 4월 2일, ‘부자 구단’ 첼시, 1 파운드에 매각되다
49. 1983년 5월 7일, 첼시, 최악의 위기에서 탈출하다
50. 스탬퍼드 브리지를 사이에 둔 10년 분쟁의 시작
51. 첼시의 재정비와 새로운 스타 케리 딕슨의 등장
52. 1985년 헤이젤 참사와 1986년 첼시의 풀멤버스컵 우승
53. 1987~1991년, 첼시의 플레이오프로 인한 강등과 반등
54. 1991/1992시즌, 데니스 와이즈의 맹활약과 EPL의 출범

Chapter 5.1993~2003년 리빌딩에 성공한 첼시, 다시 한 번 리그의 강자로 떠오르다
55. 1993년, 글렌 호들 감독과 첼시 현대화의 시작
56. 1996년, 루드 굴리트, 선수 겸 감독에 취임하다
57. 1997년 5월 17일, 첼시의 두 번째 FA컵 우승
58. 매튜 하딩 부회장의 사망과 매튜 하딩 스탠드
59. 굴리트의 갑작스러운 경질과 비알리 감독의 취임
60. 1998년, 첼시의 두 번째 리그컵 우승과 아스널의 ‘트레블’ 무산
61. 1998년 5월 13일, 졸라의 결승골과 첼시의 두 번째 컵 위너스 컵 우승
62. 첼시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레전드, ‘마법사’ 지안프랑코 졸라
63. 첼시의 대표 오른쪽 측면 수비수, 스티브 클락
64. 유로피언 슈퍼컵 우승과 1998/1999시즌
65. 1999/2000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FA컵 우승
66. 2000/2001시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취임과

도서소개

한국 ‘블루스’들을 위한 첼시의 모든 것! 밤낮 없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며 열광하고, 매일같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찾아다니는 축구팬들을 위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시리즈」제1권 『누구보다 첼시전문가가 되고싶다』. 1905년 창단부터 현재의 첼시에 이르기까지, 첼시의 11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을 모두 담아낸 책이다. 첼시의 운명을 바꾼 ‘10억 파운드의 골’, 2014년 첼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 등 숨겨진 비화나 잘못 알려져 있는 사실을 공개해 한국의 첼시를 사랑하는 ‘블루스’들을 진정한 첼시 전문가로 만들어 줄 것이다.
축구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탐닉하는 것!
내가 아는 ‘첼시’는 이 한 권을 읽은 후와 읽기 전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밤낮 없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며 열광하고, 매일같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찾아다니는 축구팬들. 누구보다 EPL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어 하는 그런 축구팬들을 위해 브레인스토어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된 『누구보다 첼시전문가가 되고싶다』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1905년 창단부터 현재의 첼시에 이르기까지, 첼시의 11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이 모두 담겨 있다.
잉글랜드가 아닌 유럽 최고의 팀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세계 축구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첼시 FC. 그런 첼시의 역사에는 국내에 잘못 알려져 있는 사실이나 숨겨진 비화가 존재한다. 첼시팬들이 홈경기 시작 전에 입을 모아 부르는 주제가 ‘블루 이즈 더 컬러’가 어떤 분위기 속에서 탄생했을까? 그 노래의 가사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그리고 무리뉴 감독이 공유하고 있는 첼시의 스토리와 정체성은 무엇일까? ‘블루스’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대한 모든 답이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을 통해 EPL을 넘어 유럽 최고의 클럽을 꿈꾸는 첼시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보자.

1905년 ‘라이징 선’에서 오늘의 첼시까지,
한국의 ‘블루스’들을 위한 첼시 FC의 모든 것!

맨유, 리버풀, 아스널, 첼시의 ‘빅4’ 체제로 철저히 유지되던 EPL의 판도가 달라졌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떠났고, 아스널과 리버풀이 고전을 거듭하는 사이 만수르가 이끄는 맨시티가 EPL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면서 거대한 산처럼 여겨지던 ‘빅4’ 체제가 붕괴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첼시는 여전히 매 시즌 리그 강팀으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4회, FA컵 7회, 리그 컵 4회,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서 각각 한 번의 우승 등의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명실상부 첼시는 잉글랜드 최강 팀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결과의 중심에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있다. 첼시를 “유럽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인수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한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수많은 수행착오 끝에 2014년 첼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스페셜원’ 무리뉴 감독을 다시 맞이했고, 이후 첼시는 EPL을 넘어 유럽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첼시가 1955년 최초의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한 1970년대 초반까지의 영광과, 1990년대 후반 꾸준히 리그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적은 있었으나 분명 ‘매 시즌’ 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팀은 아니었다. 그런 첼시를 유럽 내에서 최상위권의 팀으로 올려놓은 계기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첼시 인수였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아브라모비치의 첼시 인수는 ‘10억 파운드의 골’이라 불리는 한 골에 의해 이루어졌다.

첼시의 역사와 스토리, 당신은 점점 첼시전문가가 되어간다
첼시의 운명을 바꾼 ‘10억 파운드의 골’
2002/2003시즌 EPL 리그 최종전이 열린 2003년 5월 11일, 첼시의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팀의 명운이 걸린 경기에서 양 팀 주장이 한 골씩을 주고받은 상황. 마치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짜인 각본과도 같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 첼시 구단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골 중 하나가 터진 것은 전반 26분, 첼시의 첫 골을 어시스트했던 예스퍼 그론캬르의 왼발 끝에서였다. 경기장 우측면에서 펼쳐진 드로인 상황에서 볼을 이어받은 그론캬르는 그대로 페널티에어리어 라인 바깥쪽을 타고 들며 리버풀 수비수 리세의 저지를 뿌리친 채 환상적인 궤적의 왼발 슈팅을 시도,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창단 100주년을 바라보고 있던 첼시를 세계적인 클럽으로 성장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그날의 골을 훗날 영국 언론에서는 ‘10억 파운드의 골’이라고 불렀고 “그 골이 아니었다면 아브라모비치는 다른 구단을 인수했을 수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그 골의 전후로 110년간 이어진 첼시의 길고 많은 이야기는 1905년, 스탬퍼드 브리지 길 건너편에 있는 한 펍의 2층에서 시작됐다.

유럽 최고의 클럽을 꿈꾸는 블루스의 110년 역사는 작은 펍에서 시작되었다
110년간 이어진 첼시의 길고 긴 스토리는 스탬퍼드 브리지 길 건너편에 있는 펍 ‘라이징 선’에서 시작됐다. 1905년 3월, 거스 미어스 구단주가 창단한 첼시는 초창기부터 스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잉글랜드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찾아오는 팀 중 하나가 되었고, 이후 수많은 레전드 선수들을 배출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간다. 첼시의 첫 번째 ‘신’ 조지 힐스돈, 스탬퍼드 브리지의 왕 피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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