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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뫼호

가르뫼호

  • 윤찬식
  • |
  • 좋은땅
  • |
  • 2014-07-28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644993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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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로맨스,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소설 대작 《가르뫼호, 산을 가로지르는 호랑이》

호피 문양의 괴형체 동물 가르뫼호, 일본 국왕 근접방호대 마나루, 조선시대 궁수비대 보안비밀조직 쏘스, 신비한 능력을 가진 수각사 돌의 등장으로 7000년 동안 숨겨져 왔던 우주의 창조와 기의 근원인 아비온의 세계, 아바담이 베일을 벗는다. 기자 아현의 밀착취재 안에서 우주의 존재의 비밀이 담긴 수각사 돌과 괴형체 동물 사제 가르뫼호 간의 만남이 밝혀지며 우주와 기의 근원이 한반도 지맥에 통인되는 것이 밝혀진다. 조선시대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빼앗겼던 수각사 돌을 일본 정부로부터 되찾고 일본 국왕 근접방호대 마나루로부터 지켜내어 수각사 돌을……

광개토대왕릉비, 미륵사지석탑, 석굴암… 기적이 오리라.

이 책은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전개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독자들을 숨 막히는 흥분으로 몰고 갈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우주와 기의 근원 그리고 세상 시작의 비밀이 담긴 블록버스터 소설!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블록버스터 소설, 《가르뫼호, 산을 가로지르는 호랑이》.

바로 윤찬식 작가의 첫 데뷔작으로 작가의 첫 작품인 만큼 소설의 한 단락 단락마다 치밀하게 짜인 플롯과 주제의 독창성이 돋보인다.

기자 아현은 늦은 밤 한 통의 전화를 통해 비행기가 불시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그 장소로 출발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둥근 구모양의 큰 빛을 내뿜는 한 할아버지와 품에 안긴 아이를 보게 된 것이다. 그 후 정체불명의 조직원들에게 기습을 당해 아현은 정신을 잃게 되는데…….

비행기 추락사고, 별똥별의 떨어짐, 재벌그룹 저택에 일어난 괴한 침입 사건. 이 모든 일이 하루 한 날 같이 일어나게 되는데, 과연 이 모든 사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기자 아현은 비행기 추락사고를 밀착 취재하게 되면서 이 모든 사건들에 얽힌 비밀들을 하나씩 풀어가게 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우주의 창조와 진화, 기의 근원에 관한 이야기를 각각의 등장인물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해 나가며, 이야기 중간 중간 한국의 대표 역사적 문화재와 한일 간 대립 사건 등을 스토리로 다룸으로써 현실감과 신빙성을 더한다.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한반도에서 펼쳐지는 기묘하고도 신비한 세상의 시작과 우주와 기의 근원에 관한 이야기, 《가르뫼호, 산을 가로지르는 호랑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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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윤찬식은 전북 김제 황금빛물결 지평선 감성마을에서 태어나 서울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내 여러 대학에서 10년 이상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어릴 적 꿈이었던 글 쓰는 것을 언젠간 해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동안 역경의 시간에 가려져 움직일 만한 겨를이 되지 않았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는지 그가 결국 펜을 잡아 글을 조각하였다. 윤찬식은 작가로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며 글자를 한 글자 한 글자씩 혼을 실어 자신의 작품에 새겼다.

“글을 쓴다는 것은 행복한 것 같습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글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 글자씩 혼을 담아 새겨나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도서소개

윤찬식 소설 『가르뫼호, 산을 가로지르는 호랑이』. 호피 문양의 괴형체 동물 가르뫼호, 일본 국왕 근접방호대 마나루, 조선시대 궁수비대 보안비밀조직 쏘스, 신비한 능력을 가진 수각사 돌의 등장으로 7000년 동안 숨겨져 왔던 우주의 창조와 기의 근원인 아비온의 세계, 아바담이 베일을 벗는다. 기자 아현의 밀착취재 안에서 우주의 존재의 비밀이 담긴 수각사 돌과 괴형체 동물 사제 가르뫼호 간의 만남이 밝혀지며 우주와 기의 근원이 한반도 지맥에 통인되는 것이 밝혀진다. 조선시대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빼앗겼던 수각사 돌을 일본 정부로부터 되찾고 일본 국왕 근접방호대 마나루로부터 지켜내어 수각사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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