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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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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15 출간
  • |
  • 28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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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911862566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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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4차 산업혁명이 도대체 뭔데?’ 여전히 잘 와 닿지 않는 4차 산업혁명, 무엇이 문제일까 4차 산업혁명이 화두다. 어딜 가도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 트렌드에 관한 얘기다. 한편에서는 기대감 부풀어 오른 목소리로 또 다른 한편에서는 우려 섞인 목소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최신 IT 신기술의 확산에 따른 변화의 양상에 대한 전망과 예측을 내놓는다. 올림픽 개막식을 열듯, ‘20XX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전 세계가 합의한 뒤 선포하는 것도 아니건만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이미 현실로 다가왔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미래를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하는 문구도 다양하다.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감을 잡기 힘들다. 그리고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가지 의문. ‘4차 산업혁명이 도대체 뭔데?’ “4차 산업혁명이 웬말이냐”는 불만도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는 자조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4차 산업혁명 관련 이슈는 면접장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질문거리이며, 사내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을 모르면 구시대적이라는 상사의 핀잔을 피할 수 없다. 부랴부랴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와 신문기사 몇 개로 갈무리해 보고서를 그럴듯하게 꾸며봐도 금방 밑천이 드러나기 일쑤다. 그렇다고 하루하루 견뎌내기에도 버거운 마당에, 4차 산업혁명의 기초부터 공부하는 건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래서 이공계를 가라는 거였나’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자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요즘 IT가 마케팅, 금융, 의료, 패션 등과 만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있어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깊이 있게 알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이나 동향과 이슈 정도는 얕게라도 두루 알고 있어야 한다. 직장인이 이런 변화의 흐름을 놓치면 회사 생활이 힘들어진다”라는 저자의 서문 한 구절 한 구절이 가슴을 때린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해왔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신기술을 따라가기도 벅찬데 미래가 어떻게 변할 것이라느니,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이 와 닿을 리 없다. 1+1이 2인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1+1이 2가 되는 수학적 정의를 배우라고 윽

목차

추천사 ㆍ 5 프롤로그 ㆍ 8 1장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출발점,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이 넘어야 할 산 ㆍ 17 총성 없는 전쟁터, 사물인터넷 표준 ㆍ 23 사물인터넷의 아킬레스건 ㆍ 28 냉장고를 공짜로 팝니다 ㆍ 34 사물인터넷 시대의 패권은 어디로? ㆍ 40 사물인터넷도 한 걸음부터 ㆍ 47 사물인터넷, 공간을 연결하다 ㆍ 53 2장 사용하는 기술에서 함께하는 기술로 웨어러블의 탄생 ㆍ 63 웨어러블, 아름답거나 눈에 띄지 않거나 ㆍ 70 행복을 위한 웨어러블 ㆍ 79 디지털 치매 ㆍ 87 적정기술, IT를 만나다 ㆍ 93 스마트센서, 스포츠도 스마트하게 ㆍ 100 3장 스마트카 현실화를 위한 열쇠 스마트카를 향한 IT 기업의 도전 ㆍ 109 IT 기업과 자동차 업계의 한판 대결 ㆍ 116 중국의 스마트카 굴기屈起 ㆍ 124 커넥티드카, 스마트카 대전의 서막 ㆍ 131 자율주행차의 성공을 위한 조건 ㆍ 137 4장 로봇이 수술하고, 드론이 배달하는 시대 로봇, 걸어다니는 스마트폰 ㆍ 147 인간과 기계의 사랑? ㆍ 154 로봇 수술, 대세인가 상술인가 ㆍ 161 드론 열전列傳 ㆍ 168 드론의 비상 ㆍ 176 드론, 떠오르는 성공의 열쇠 ㆍ 183 5장 상상 그 이상의 현실 3D 프린팅, 패션을 출력하다 ㆍ 193 책상 위의 공장, 3D 프린터 ㆍ 200 3D 프린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ㆍ 207 가상현실의 부활 ㆍ 213 증강현실, 가상현실 너머의 세계 ㆍ 220 가상현실, 꿈과 현실 사이 ㆍ 227 6장 변화에 종착역은 없다 스타트업,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을 향해 ㆍ 237 스타트업, 아이폰을 해체하라 ㆍ 242 인공지능, 세 번째 기회 ㆍ 248 대륙의 과학기술 ㆍ 255 에필로그 ㆍ 262 4차 산업혁명 상식퀴즈 ㆍ 264 참고문헌 ㆍ 268

저자소개

저자 : 김지연 저자 김지연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컴퓨터 비전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28년간 차세대 IT 기술 연구개발에 몸담았으며 연구임원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5년 동안 삼성전자 중국연구소 소장을 지내면서 중국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후 R&D경영연구소 소장 시절 『서울신문』에 칼럼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를 연재했다. 이 칼럼은 중국 유력 경제지 『경제관찰보經濟觀察報 , The Economic Observer』에 「김지연의 과학기술 관찰科技觀察」로 번역되어 연재되었다. 지금은 하버드대학교와 공동으로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뇌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도서소개

흥미와 지식을 동시에 잡은 4차 산업혁명 안내서! 현대 경영학의 3대 구루 중 한 명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는 지능형 상호 연결 제품이 거대한 IT 변혁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기존의 변혁이 생산성을 높이고 가치사슬을 바꾸어 놓았다면, 새로운 물결은 산업의 구조와 경쟁의 본질까지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을 주도하는 것은 IT의 두 축인 ‘지능’과 ‘연결’이다. 이제 스마트폰, 무선 인터넷, SNS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대를 지나 사람과 사물과 정보가 모두 지능형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초연결 사회로의 진입이 시작되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은 이제 4차 산업혁명이 도래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로 면접장에서는 빠지지 않는 단골 질문이 되었고, 사내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을 모르면 도태된 사람으로 치부된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도대체 무엇인 걸까? 이 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는 스마트폰은 쥐고 살아도 IT는 잘 모르는 당신을 위해 서바이벌 안내서 역할을 자처했다. 책은 「서울신문」에 연재했던 칼럼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를 정리한 것이다. 카이스트 컴퓨터 비전 공학 박사이자, 삼성에서 28년간 차세대 IT R&D를 담당한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은 해박한 지식과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실린 「4차 산업혁명 상식퀴즈」를 풀어보며 다시 한 번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는 것도 책의 재미 중 하나다. 저자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이 나타나는 신기술에 어리둥절해하는 사람, 아직도 샤오미의 신제품을 대륙의 실수라며 얕잡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가뿐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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