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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1)

테스 (1)

  • 토머스 하디
  • |
  • 더클래식
  • |
  • 2017-01-20 출간
  • |
  • 338페이지
  • |
  • ISBN 97911590341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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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토머스 하디의 가장 뛰어난 문학적 성취, 19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작《테스》 영국 BBC 선정 영국인이 사랑한 책 100선 서울대 추천 고등학생 권장도서 100선 토머스 하디의 섬세한 문체로 탄생한 순수한 여인, 테스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토머스 하디의 걸작 《테스》는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 사회에 팽배한 이중적이고 편협한 가치관을 냉철하게 비판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당시 보수주의자들의 격렬한 비판을 받았으나,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상당한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정경을 마치 그림 그리듯 생생하게 묘사 한 토머스 하디의 섬세한 문체도 주목할 만하다. 시대의 그릇된 통념, 도덕 적 편견, 사회적인 인습 속에 파멸되고 희생되는 순수한 여인의 삶을 토머스 하디의 《테스》를 통해 만나 보자.

목차

제1부 처녀 제2부 처녀를 지나 제3부 회복 제4부 결과

저자소개

저자 : 토머스 하디 토머스 하디 저자 토머스 하디(Thomas Hardy)는 19세기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 1856년 도체스터 건축기사의 제자가 되었고, 1862년 런던의 건축사무소에 들어갔다. 건축 공부를 하는 중 여가를 이용하여 쓴 소설로 당시 문단의 대가 G.메레디스에게 인정받았고, 그의 권고로 처녀 장편 《최후의 수단》(1871)을 간행했다. 대표작으로는 《귀향》(1878) 《캐스터브리지의 시장》(1886) 《테스》(1891) 《미천한 사람 주드》(1895) 등이 있다. 이 작품들 거의 모두가 그가 태어났고 또 소설가로 대성한 후에도 계속 살았던 웨식스 지방을 무대로 하였으나 지명(地名)은 모두 가공의 이름을 썼다. 19세기 말 영국 사회의 인습, 편협한 종교인의 태도를 용감히 공격하고, 남녀간의 사랑을 성적(性的)인 면에서 대담하게 폭로하였기 때문에 당시의 도덕가들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고, 마침내 《미천한 사람 주드》를 끝으로 장편 소설 집필을 단념했다. 그러나 그 후 나폴레옹 시대를 무대로 그의 사상을 몽땅 쏟아부은 장편 대서사시극 《패왕》을 발표하는 등 그의 창작 활동은 그칠 줄 몰랐다. 1910년 메리크훈장을 받았으며, 그는 만년에 영국 문단의 원로로 자타가 공인하는 존재가 되었다. 사후에 유해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시인 코너’에 묻혔는데, 그의 심장만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고향에 있는 부인의 무덤 옆에 묻혔다. 역자 : 김명신 역자 김명신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편이라고 말해》 《탐정 레이디 조지아나》 《미스터 핍》 《더버빌 가의 테스》 《폭풍의 언덕》 《야만적 불평등》 등이 있다.

도서소개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테스』 제1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시골 말롯 마을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순수한 아가씨 테스. 어느 날 테스의 부모는 자신의 집안이 원래는 유서 깊은 귀족 가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은 몰락한 집안의 가난뱅이였던 그들은, 혈통을 내세워 인근에 살고 있는 돈 많은 친척 집에 큰딸 테스를 보낸다. 테스는 열심히 일을 하여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 집을 떠나지만, 그곳에서 망나니 사촌에게 순결을 잃고 아기까지 갖게 된다. 테스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겪게 된 이 일에 죄책감을 느껴 그곳을 떠난다. 집으로 돌아와 아기를 낳지만 설상가상으로 아기는 곧 죽는다. 깊은 슬픔과 상실감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테스, 그녀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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