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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

  • 악셀 하케
  • |
  • 미다스북스
  • |
  • 2017-02-01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663749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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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유럽의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즐거운 상상! 상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마술 상자 같은 이야기 “왜 눈을 감고 세상의 모습을 스스로 생각해 내려고 하지 않는 건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이 선물하는 거대한 가능성의 세계 “게임 하나 할까? 함께 뭔가 상상해 보는 건 어떤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은 아이들이 그냥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동화이자, 청소년을 위한 온갖 철학적 역설이고 동시에 어른을 위한 환상이기도 하다. 모두를 위한 이 동화는 독일 뮌헨의 회사원 ‘나’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 ‘12월 2세’를 만나며 펼쳐진다. 나이가 들수록 작아져 이제는 손가락만 한 임금님은 자신보다 훨씬 큰 ‘나’에게 말한다. “난 자네들도 다 큰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 자네들은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매일 몇 가지씩 빼앗기는 거란 말일세.”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가능성들은 어떤가? 오늘날 청소년들은 정답을 확인하는 데에 급급해 더 이상 상상하지도, 질문하지도 않는다. 아이들은 학원과 과외에 치여 생각할 시간조차 잃어버리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자라 ‘어른’이 된 수많은 소년소녀들의 현재는 말할 것도 없다. 모두들 상상력과 수많은 가능성들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은 닫힌 생각과 좁은 시야를 가진 채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어른’들에게까지 질문을 던진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게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과 함께 깊이 생각하며 또한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가능성을 지킬 수 있다. 그것은 우리 안의 신세계를 발견하는 행복한 경험일 것이다. 가벼운 유머와 깊이 있는 지혜로 가득 찬 문장 환상적인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그림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가능성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1. 이 책은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악셀 하케가 쓴 동화이다. 이 동화는 아이들은 물론 청소년과 어른이 같이 읽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웃음과 깊이 있는 생각을 선물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인생과 삶에 대한 성찰을 주는 지침서, 어른들에게는 꼭꼭 씹어 천천히 소화해낼 철학서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은 자신을 주머니에 쏙

목차

1.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 ‘12월 2세’ 2. 꿈이 담겨 있는 빨간 상자 3. 주머니 속 임금님과의 나들이 4. 어느 여름, 별이 빛나는 밤에 5. 겨울, 난롯가의 작은 트럭 [추천사]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이 선물하는 거대한 세계 / 박이문 [서평] 이 세상 누구에게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과 꿈이 필요하다! 12월 임금님의 작은 세상 가능성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소년들을 위해

저자소개

저자 : 악셀 하케 저자 악셀 하케는 1956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출생하여 괴팅겐과 뮌헨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뮌헨에서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칼럼니스트 및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81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 일간지「쥐트도이체 차이퉁」에서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일했고, ‘내 인생 최고의 것’이라는 제목의 일상사를 다루는 칼럼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널리스트 및 작가 활동으로 ‘요셉 로트 상’(1990)과 ‘에곤 에르빈 키슈 상’(1987, 1990), ‘테오도르 볼프 상’(1990), ‘코리네 국제 도서 상’(2011) 등을 받았다.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하케의 작품들은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나는 가끔 속물일 때가 있다』, 『하케 씨의 맛있는 가족일기』, 『세상에서 가장 쩨쩨한 하케 씨 이야기』, 『하케의 동물 이야기』, 『내가 전부터 말했잖아』 등이 있다. 역자 : 전동열 역자 전동열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일 자연주의와 하우푸트만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기호학』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길쌈쟁이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예술론』 등이 있다. 지금은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림 : 미하엘 소바 그린이 미하엘 소바는 1945년 독일 베를린에서 출생하여 1975년부터 자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비현실적인 것을 그림으로 잡아내는 솜씨와 밝지 않은 분위기인데도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독특한 화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96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올라프 굴브란손 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상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마술 상자 같은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작은 임금님』. 아이들은 물론 청소년과 어른이 같이 읽을 수 있는 동화로 웃음과 깊이 있는 생각을 선물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인생과 삶에 대한 성찰을 주는 지침서다. 가벼운 유머와 깊이 있는 지혜로 가득 찬 문장, 환상적인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무거운 현실 속에서 특유의 유머로 위안을 주고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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