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에 소속된 이마이는 열심히 노력하지만 어리숙한 후배 히키타가 신경쓰였다.
긴장하면 사람을 노려보는 듯한 얼굴이 되는 히키타. 그런 히키타가 귀여워서 주체를 할 수가 없다.
넌 이렇게 섹시한데 알아차린 것은 나뿐이다-.
친절한 선배로서 행동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히키타의 알몸을 만지고 싶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