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람의 나라 1(스페셜 에디션)

바람의 나라 1(스페셜 에디션)

  • 김진
  • |
  • 이코믹스
  • |
  • 2007-07-02 출간
  • |
  • 420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9593834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바람의 나라>의 주인공인 대무신왕 '무휼'은 고구려 역사상에서 동명성왕(주몽)에서 광개토 대왕에 이르는 초기 고구려를 강대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밑거름 역할을 했던 왕으로, 그 업적에 비해서 비교적 회자된 바가 적다. 동명성왕(주몽)의 손자이자 유리왕의 아들이며, 낙랑 공주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 호동 왕자의 아버지가 된다.

작가는 유리왕에서 대무신왕으로 대물림 되는, 왕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인생유전을 씨실로 삼고 당시 약소국으로 세를 넓혀가고자 나라 안팎으로 힘겨루기를 하던 당시 고구려의 정세를 날실로 엮으며 신화에서 역사로 넘어가던 시대의 이야기를 힘있게 풀어가고 있다. 특히 작중 등장하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이면서도 인간과 연을 맺고 일생을 함께 하는 신수라는 존재는 왕의 증표이자 그 인간의 이상을 의인화한 존재로 왕이 샤먼의 역할을 겸했던 제정일치의 사회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작가의 독창적인 역사 해석과 상상력이 역동적인 연출과 섬세한 심리 묘사와 어우러져 여러 장르를 폭넓게 아우르는 독특한 대작이다.

<바람의 나라>는 미디어 믹스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는데, 96년 오픈한 넥슨의 <바람의 나라>는 최초의 온라인 게임으로 여전히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그 외에 우표, 카드 게임까지 나온 바 있으며 2001년 첫 막을 올린 서울예술단의 동명의 뮤지컬은 이미지극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뮤지컬로서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비교적 긴 분량의 원작을 효과적으로 각색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작가가 직접 쓴 두 권 분량의 소설은 만화에서는 포커스를 맞추지 못했던 유리왕의 내면을 심도 있게 묘사하여 소설로서의 장점을 살렸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김진.
국내 만화계에서 작가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83년 \'바다로 간 새\'로 데뷔한 이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가족물에서, 시공을 넘나드는 스케일이 큰 SF, 치밀한 구성과 인간 내면의 표현이 돋보이는 심리 스릴러물까지 여러 장르를 거의 완벽하게 섭렵하며 엄청난 작가적 기량을 드러내왔다.
대표작 , , , , 등 다수.

도서소개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3대 왕인 '대무신왕을 주인공으로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시대를 그려낸 작가 김진의 대표작이다. 92년 순정지 댕기에서 시작되어 현재 중견 만화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만화 사이트 WE6에서 연재되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에 나왔던 1~22권 분량을 작가가 디지털 작업으로 직접 수정하고 일부 추가하여 각 권 440여 페이지로 재구성한 것이다. 관련자료를 함께 수록하며 반양장 제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