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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

  • 상기타 바드라
  • |
  • 키다리
  • |
  • 2015-05-25 출간
  • |
  • 40페이지
  • |
  • 255 X 230 X 12 mm /398g
  • |
  • ISBN 97911578502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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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샘은 애완동물을 갖게 되어 너무나 기뻤어요.
하지만 애완동물 ‘앵그리’ 때문에 화가 나는 일이 자꾸 생겼어요.
또, 화가 날 때마다 샘의 곁에 항상 ‘앵그리’가 함께 있었어요.
이제 ‘앵그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자꾸 샘에게 화를 내었어요.

“이제 나는 어쩌면 좋지요?”


샘이 화가 날 때 만난 애완동물 ‘앵그리’,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자꾸 화나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앵그리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기 쉽지 않은 어린이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쉽게 화를 냅니다. 지금 당장 놀고 싶은데 기다려야 할 때, 누군가 나에게 핀잔 섞인 말을 할 때,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억울한 지적을 당할 때 등 각각의 이유는 어른의 입장에서 보면 아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에서 알 수 없이 마음에 드는 감정 때문에 화를 내고, 갈등을 빚게 됩니다.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는 이런 아이들의 감정의 변화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샘의 감정을 애완동물로 비유한 이 그림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샘의 곁에 항상 있는 애완동물 ‘앵그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가 나는 상황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긴 줄을 서며 기다려야 할 때, 엄마의 이야기가 잔소리로 들릴 때, 누나의 핀잔에 심술이 날 때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샘이 아니라 바로 ‘앵그리’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사고를 치는 것도 모두 앵그리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샘을 탓합니다.
샘이 화가 났을 때 처음 앵그리를 만났지만, 앵그리와 함께하면서부터 모두 샘 때문에 화를 내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나기도 하지만, 내가 내는 화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감정도 상하게 된다는 것을 이 그림책에서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샘은 곰곰이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사고뭉치 앵그리를 잠잠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사고를 치려 할 때마다 앵그리를 붙잡습니다. 그리고 잠시 천천히 숫자를 세어봅니다. 앵그리는 점점 더 커져 천둥번개 먹구름처럼 거세지지만, 샘은 꾹 잡고 앵그리를 잦아들게 하면서 비로소 앵그리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는 ‘화’라는 감정을 알게 되고, 그 화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깨우쳐 가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화’를 내는 것에 대한 단순한 죄책감이나 반성만이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는 슬기로움을 얻고, 좀 더 쉽고 가깝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또래의 친구 ‘샘’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책 소개
샘에게 애완동물이 생겼어요. 샘은 애완동물을 놀이터에서 처음 발견했어요. 샘은 놀이기구를 타려고 해도 가는 곳마다 줄을 선 채 기다려야 해서 화가 났어요. 그때 아이들 사이에서 콩콩거리며 나타난 애완동물을 발견하고 ‘앵그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앵그리는 샘을 위해 놀이터를 비워주었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신 나게 놀 수 있었지요. 샘은 앵그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엄마가 저녁을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에 앵그리가 벽을 걷어찼어요. 저녁 식탁 아래에서는 누나의 핀잔을 듣고 이번에는 누나의 종아리를 찼지요. 모두 샘에게 화를 냈어요. 샘은 앵그리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 모두 자신을 탓해 억울했어요. 앵그리가 사라지기를 기도했지요. 하지만 다음 날에도 앵그리는 여전히 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학교에서도 사고만 일으켜서 결국 엄마와 함께 집에 돌아왔지요. 앵그리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자 샘은 곰곰이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앵그리를 진정시킬 수 있을까요? 앵그리가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다스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는 어린이들이 화를 내는 상황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가는 그림책입니다.

[교육과정 연계]
1학년 1학기 국어 5. 느낌이 솔솔
1학년 2학기 국어 7. 다정하게 지내요
2학년 2학기 국어 5. 이야기를 꾸며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상기타 바드라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지만, 늘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는 그녀의 첫 그림책입니다. 상기타와 그녀의 애완동물 앵그리는 공예품을 만들고, 과자를 굽고, 온타리오 주 브램턴의 집 근처에 있는 길고 굽이진 길을 산책하는 것을 즐깁니다.

도서소개

『심술쟁이 애완동물 앵그리』는 이런 아이들의 감정의 변화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샘의 감정을 애완동물로 비유한 이 그림책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샘의 곁에 항상 있는 애완동물 ‘앵그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가 나는 상황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긴 줄을 서며 기다려야 할 때, 엄마의 이야기가 잔소리로 들릴 때, 누나의 핀잔에 심술이 날 때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샘이 아니라 바로 ‘앵그리’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사고를 치는 것도 모두 앵그리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샘을 탓합니다.

이 책은 ‘화’라는 감정을 알게 되고, 그 화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깨우쳐 가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화’를 내는 것에 대한 단순한 죄책감이나 반성만이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는 슬기로움을 얻고, 좀 더 쉽고 가깝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또래의 친구 ‘샘’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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