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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마녀의 장난감 백화점

단추 마녀의 장난감 백화점

  • 정란희
  • |
  • 키다리
  • |
  • 2015-03-05 출간
  • |
  • 112페이지
  • |
  • 180 X 225 X 7 mm /300g
  • |
  • ISBN 97911578501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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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돌아온 단추 마녀, 장난감 백화점 주인이 되어 나타났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을까요?
장난감 백화점에서 그 답을 함께 찾아보세요!

아무나 갈 수 없는 장난감 백화점, 초대 받을 수 있는 어린이는 누구일까요?
어느 날, 갑자기 발견하게 된 장난감 백화점에서 수인이를 홀린 수많은 인형들 때문에, 수인이는 인형이 갖고 싶어 안절부절 합니다. 평소라면 떼를 써서라도 엄마에게 사 달라고 졸랐겠지만, 초대장이 있어야 한다는 주인 할머니의 말에 머릿속에서 맴맴 돌기만 하는 인형들이 안타까운 수인이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드디어 초대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 안에 든 빨간 공을 뽑으면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에, 그동안 학교에서 늘 하던 대로 새치를 하는 수인이, 그리고 친구 우성이 역시 새치기를 통해 초대장을 얻어 냅니다. 질서를 잘 지켜 줄을 섰던 친구들은 초대장을 받은 순서에서 밀려나고, 질서를 지키지 않아 초대장을 받지 못한 친구들은 오히려 할머니에게 칭찬을 받으며 초대장을 받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지만, 아무도 나서서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단추 마녀의 장난감 백화점』에서는 의아한 이런 상황 속에서 원하는 인형을 갖기 위해 장난감 캠프에 가게 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게 합니다.
작가는 ‘왜 떼를 쓰면 안 되는지, 마음대로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면 안 되는지, 질서가 왜 필요한지’ 가르치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보다, 상상의 공간인 장난감 백화점으로 초대하여,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도 한번 지켜봐! 하고 말입니다.


갖고 싶은 것을 다 가진, 늘 마음대로인 친구들에게 주는 단추 마녀의 놀라운 선물
장난감 백화점 행사인 장난감 캠프의 초대장을 받은 수인이와 다른 친구들은 주인 할머니에게서 층마다 숨겨져 있는 인형 옷 세트와 로봇 옷 세트를 찾으면 갖고 싶은 선물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제안을 듣고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며 보물찾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친구 앞에 있는 드레스를 잽싸게 낚아채거나, 서로 차지하기 위해 다툼이 일어나는 등, 장난감 백화점 안은 경쟁으로 가득합니다.
새치기로 제일 먼저 초대장을 받은 우성이는 이번에도 바쁘게 층을 오가며 제일 먼저 로봇 옷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먼저 로봇 옷 세트를 완성한 우성이가 주인 할머니, 그러니까 단추 마녀의 로봇 인형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수인이는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친구들 앞에 나서고, 서로 다투며, 자기 밖에 모르던 친구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이겨내려고 노력합니다.
주인공 수인이 역시 떼쓰고, 자기 밖에 모르는 새치기 대장이었지만 위기의 순간에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고, 힘을 합쳐 단추 마녀를 물리칩니다.
장난감 백화점 캠프를 시작할 때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수인이와 친구들은, 단추 마녀를 물리치고 어떤 선물을 받아가게 될까요?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에서 편식하기 좋아하는 친구들을 모두 식당에 초대했던 단추 마녀가 이번에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또 다른 친구들을 불러 모읍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들, 가끔씩 내가 가졌던 생각과 행동들, 눈살 찌푸렸던 경험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경험을 통해 통쾌함과 동시에 특별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추천 포인트>
? 초등학교 교과연계
3학년 2학기 국어 3. 내용을 간추려 보아요
4학년 1학기 국어 1. 이야기 속으로
? 질서를 지키는 이유를 안다.
?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위해 노력할 줄 안다.

책 소개
수인이는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장난감 백화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직 열지 않은 장난감 백화점에 있는 수많은 인형들에 반해 기웃거리지만, 주인 할머니는 아무나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며 초대장이 없으면 안 된다고 돌아가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수인이는 체육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새치기를 하고 떼를 쓰는 등 제멋대로 하기 일쑤인데, 학교 앞 장난감 백화점 홍보를 나온 할머니에게서 이번에도 새치기를 하여 초대장을 얻게 됩니다. 엄마 아빠에게 떼를 써 장난감 캠프에 가게 된 수인이는 주인 할머니가 보여주는 갖가지 인형 드레스와 소품에 빠져 열심히 층을 오가며 찾아다니다가 커다란 토끼 인형과 마주치게 됩니다. 사람인지 인형인지 알 수 없는 토끼 인형과 할머니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이 듭니다.
마침내 모든 것을 다 찾아낸 우성이가 할머니에게 상을 받으러 가지만, 상으로 주기로 한 약속한 로봇 선물을 받기는커녕 할머니의 마법에 로봇이 되어버립니다. 수인이와 친구들은 주인 할머니가 단추 마녀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단추 마녀를 물리치고 우성이를 구하기 위해 나선 수인이와 이를 돕는 토끼 인형, 그리고 친구들까지…….수인이와 친구들은 과연 단추 마녀를 물리치고 다른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모두 인형이 되었을까요?

목차

이상한 장난감 백화점
내게는 초대장이 있다고!
단추 마녀의 장난감 캠프
너도 인형이 될 거야
안녕, 스컹크!

저자소개

저자 정란희는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에서 문학과 연극을 공부했습니다.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늘 어린이들과 좋은 책 읽기와 바른 글쓰기를 함께하고자 고민합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단추마녀의 수상한 식당』,『우리 이모는 4학년』,『난 너보다 커, 그런데』,『우리 형이 온다』,『우리 가족 비밀 캠프』,『괜찮아 아빠』,『엄마의 팬클럽』,『나쁜 말은 재밌어!』,『쿠키 전쟁』,『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단추 마녀의 장난감 백화점』는 편식하기 좋아하는 친구들을 모두 식당에 초대했던 단추 마녀가 이번에는 ‘장난감 백화점’에서 또 다른 친구들을 불러 모읍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들, 가끔씩 내가 가졌던 생각과 행동들, 눈살 찌푸렸던 경험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경험을 통해 통쾌함과 동시에 특별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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