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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자

누나 자

  • 임율이
  • |
  • 키다리
  • |
  • 2013-05-10 출간
  • |
  • 40페이지
  • |
  • 210 X 270 X 15 mm /381g
  • |
  • ISBN 97889923659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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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32권. 아이들에게 밤은 결코 무서운 대상이 아니라, 꿈나라로 가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임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어둠을 두려워하는 아이,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상상을 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것이 더욱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은 자꾸만 누나에게 말을 건다.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발목을 확 잡는다거나, 엄청나게 많은 벌레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커다란 괴물이 쿵쿵 쫓아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누나는 무서워하는 동생에게 귀신과 괴물이 나타났을 때 두려움을 버리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 주는데….

깜깜하고 조용한 밤이 무섭나요?
불을 켜고 엄마, 아빠에게 달려가고 싶다고요?

무서운 귀신을 발 냄새로 물리치고, 징그러운 벌레를 젤리로 만들어 버리는
유쾌한 상상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어요!

어두운 밤은 아이에게 늘 공포의 대상입니다. 할머니에게 들었던 무서운 이야기,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본 무서운 장면, 때로는 머릿속으로 상상해 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등 갖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둠속에서 무언가 ‘확!’ 하고 튀어나와 나를 괴롭힐 것만 같지요.
동화 속의 주인공은 깜깜하고 조용한 어둠 속에서 자꾸만 누나에게 말을 겁니다.

“귀신이 슬금슬금 나와서 내 발목을 턱 잡으면 어떡해?”, “커다란 괴물이 쿵쿵 쫓아오면 어떡해?”, “훅훅 불을 내뿜는 용은?”, “변기에서 뱀이 나올 것 같단 말야…….”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에 누나는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대답으로 동생을 달래줍니다. 발 냄새로 귀신을 물리치고, 커다란 괴물의 발바닥을 간질이고, 불을 내뿜는 용에게 오줌을 싸는 등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는 누나의 꿈에서 모두 다함께 신 나게 뛰어 놀기로 약속하지요. 누나의 지혜와 유머를 통해 동생의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누나, 자?』는 아이들에게 밤은 결코 무서운 대상이 아니라, 꿈나라로 가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어둠을 두려워하는 아이,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 주세요. 무서운 상상을 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것이 더욱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라게 하는 그림책!
주인공과 누나의 이야기에는 아이들이 상상해 볼 수 있는 모든 두려움의 대상이 등장합니다. 침대 밑에서 나오는 귀신, 방을 가득 채운 징그러운 벌레들, 커다란 외눈박이 괴물,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용, 화장실 변기에서 나오는 뱀 등 그 내용은 어른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기발하지요.
남매의 상상은 그 대상을 떠올리기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 대상을 물리치는 방법까지 재치 있게 생각해 냅니다. 상상에 상상을 더해 놀이하듯 생각을 이어 가고, 어느새 아이들은 상상의 공간에 직접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누나, 자?』는 여기에 다채롭고 흥미로운 그림을 가득 담아,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 번쯤 스스로 떠올려 보았을 법한 괴물이나, 귀신의 모습을 그림책과 비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 자유롭게 탐구하고, 나아가 예술적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천 포인트]
· 잠들기 전, 어둠에 대한 공포를 극복한다.
·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고, 독립심을 키운다.
· 유치원교육과정 : 예술경험 아름다움 찾아보기 / 예술 감상하기
자연탐구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사회관계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조절하기 /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책 소개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은 자꾸만 누나에게 말을 겁니다.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발목을 확 잡는다거나, 엄청나게 많은 벌레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커다란 괴물이 쿵쿵 쫓아오는 생각이 들거든요. 누나는 무서워하는 동생에게 귀신과 괴물이 나타났을 때 두려움을 버리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무서운 상상 대신, 재미있는 상상으로 잠들기 전 만나는 어둠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지요. 과연 남매가 만든 어둠 속 상상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두려움을 이겨내고, 잠자리 시간이 즐거워지는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임율이는 1982년 제주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어려서부터 책을 읽으며 상상을 하거나 엉뚱한 질문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지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을 나누는 법을 연구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어요. 『누나, 자?』는 놀이 수업 중 악몽을 꾼 아이들과의 대화에 재미있는 상상을 더한 것이랍니다.

도서소개

걱정마, 누나가 있잖아! 내 꿈으로 와서 신나게 놀자!

『누나 자』는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이 누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이에 누나는 재치 있고 익살스러운 대답으로 동생을 달래주는 이야기입니다. 어둠을 두려워하는 아이,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상상을 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상상을 하는 것이 더욱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깜깜한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동생은 자꾸만 누나에게 말을 겁니다.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발목을 확 잡는다거나, 엄청나게 많은 벌레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커다란 괴물이 쿵쿵 쫓아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누나는 무서워하는 동생에게 귀신과 괴물이 나타났을 때 두려움을 버리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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