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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모네 탐정단

날아라 모네 탐정단

  • 김하연
  • |
  • 보리
  • |
  • 2017-01-25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842895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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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도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어린이 탐정들의 좌충우돌 범인 잡기 대작전 셜록홈스 뺨치는 탐정이 되고 싶은 시우는 다래, 우람이, 병호 세 친구와 탐정단을 꾸린다. 이 탐정단이 맡은 첫 번째 임무는 아파트 화단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 가시오갈피 나무를 찾는 일이다. 처음에는 고작 나무 하나 찾는 일이라며 하찮게 여기지만, 가시오갈피 나무 도난 사건을 수사해 나가며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수상하다. 모네 탐정단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일들에 부딪히고,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지는데……. 모네 탐정단은 수수께끼 같은 이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도시에 사는 평범한 아이들이 탐정이 된다면?’ 하는 물음에서 비롯한 이 이야기는 도심 아파트를 배경으로 저마다 개성이 다른 네 아이들이 가시오갈피 도난 사건을 풀어 나가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자이언트 할머니, 경비 아저씨, 다래, 멧돼지가 모네 탐정단과 맞닥뜨리는 장면들은 사건의 실마리가 곳곳에 숨겨 있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모네 탐정단과 함께 크고 작은 사건과 마주하고 실마리를 찾아 마침내 사건을 해결하면서, 마치 탐정이 된 것 같은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가 뭉치면 해결 못할 게 없다 이 이야기의 중심인물인 시우, 다래, 우람이, 병호는 우리 둘레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다. 그리고 저마다 속 깊은 고민을 갖고 있다. 시우는 호기심이 많고 친구들 사이에서 적극적이지만, 겁이 많다. 다래는 전교회장에다 많은 아이들이 늘 곁에 모여 들지만, 마음을 굳게 닫고 곁을 내어 주지 못한다. 우람이는 뚱뚱한 몸 때문에 놀림받는 것이 내심 속상하다. 병호는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어 늘 움츠러든다. 네 아이들은 가시오갈피 나무 사건을 풀어 나가는 동안 자기가 가진 고민과 마주하지만, 피하거나 감추려 들지 않고 자기 스스로 세운 장벽을 조금씩 부순다. 혼자였다면 풀 수 없던 고민거리였겠지만, 위험하고 무서운 상황에서도 함께 있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어른들은 아이들의 고민을 자기 식대로 해결해 주려고 하곤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고민과 문제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스스로 풀어 나갈 수 있다. 모네 탐정단 아이들이 사건을

목차

시우_사건이 시작되다 다래_예상 밖의 용의자 우람_함정에 빠진 수사 병호_답은 뻔한 곳에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하연 저자 김하연은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현대 문학을 공부했어요. 학교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어요. 《날아라 모네 탐정단》은 동화 작가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면서 쓴 첫 책이에요.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빠진 요즘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림 : 신가영 그린이 신가영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릴 적부터 아버지 따라 방학 때마다 가던 시골집이 그리 좋았어요. 지금은 밭도 가꾸고 개, 고양이, 닭들과 함께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동안 《개구장이 노마와 현덕 동화나라》 《몰라쟁이 엄마》 《벌렁코 하영이》 《감자를 먹으며》 《나는 못난이》 《까만 콩에 염소 똥 섞기》 들의 동화와 그림책, 시집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소개

《날아라 모네 탐정단》은 탐정단을 만든 네 아이가 어느 날, 가시오갈피 도난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수상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 추리 동화이다. 시우, 다래, 우람이, 병호 네 아이의 시선에 따라 펼쳐지는 이 이야기에는 저마다 다른 개성과 방식으로 사건을 풀어 나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담겨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모네 탐정단과 함께 가시오갈피 나무를 훔쳐간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하는 재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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