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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크 사냥

스나크 사냥

  • 미야베 미유키
  • |
  • 북스피어
  • |
  • 2017-01-20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987915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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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루이스 캐럴의 [스나크 사냥]에서 제목을 따온 미야베 미유키의 1992년 작이다. “사회적 상식이나 도덕에 반하고 혹은 법의 적용을 왜곡해 합법성을 획득하는 이기주의자들에게 합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를 고민하던 작가는 단 하룻밤 사이에 산탄총 한 자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며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루이스 캐럴의 1876년 작 [스나크 사냥(The Hunting of the Snark)]에는 ‘스나크’라는 불가사의한 괴물이 등장하는데, 이 괴물을 잡은 사람은 바로 그 순간 사라져 버린다. 미야베 미유키가 빌려온 ‘스나크 사냥’이란 제목은, 살의가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산탄총의 우의인 것이다. 유복한 집안의 딸인 게이코는 산탄총을 들고 옛 연인인 신스케의 결혼식을 찾아간다. 스스로를 우수한 톱클래스의 인간, ‘타인은 도움 안 되는 쓰레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신스케에게 경제적, 육체적으로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것이다. 게이코는 복수를 위해 결혼식장으로 슬쩍 섞여 들어간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상황에서 총을 들어 올려 목표를 조준하는데…….

목차

제1장 새하얀 지도 제2장 어두운 도움닫기 제3장 밤의 밑바닥으로 제4장 종착역 덧붙이는 이야기 1 덧붙이는 이야기 2 옮기고 나서_권일영

저자소개

저자 : 미야베 미유키 1960년 출생. 도쿄에서 태어나 고교를 졸업하고 법률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다가 1987년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89년 '마술은 속삭인다'로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을 받았고, 일본 최고의 대중소설작가이자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의 많은 작품이 영화 또는 TV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역자 : 권일영

도서소개

나는 스나크와 싸운다. 매일, 해가 지고 밤이 되면. 루이스 캐럴의 《스나크 사냥》에서 제목을 따온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스나크 사냥』. 1992년 발표한 작품으로 사회파 미스터리 계열의 작품군 가운데서도 시기적으로 맨 앞에 위치하며, 저자의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이라 할 만큼 속도감 넘치는 서술과 하드보일드한 문체가 돋보인다. 루이스 캐럴의 《스나크 사냥》에 등장하는 불가사의한 괴물 ‘스나크’. 이 괴물을 잡은 사람은 그 순간 사라져 버린다고 전해진다. 미야베 미유키는 ‘스나크’를 살의가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산탄총으로 지칭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단 하룻밤 사이에 산탄총 한 자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하며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유복한 집안의 딸인 게이코는 산탄총을 들고 옛 연인인 신스케의 결혼식을 찾아간다. 스스로를 우수한 톱클래스의 인간, ‘타인은 도움 안 되는 쓰레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신스케에게 경제적, 육체적으로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것이다. 게이코는 복수를 위해 결혼식장으로 슬쩍 섞여 들어간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 상황에서 총을 들어 올려 목표를 조준하는데…….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스나크 사냥》(북스피어)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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