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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 와타야 리사
  • |
  • 자음과모음
  • |
  • 2017-01-25 출간
  • |
  • 148페이지
  • |
  • ISBN 97889544371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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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본ㆍ한국 초대형 베스트셀러 13년 만에 재번역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으로 전면 개정 문예상ㆍ아쿠타가와상ㆍ오에겐자부로상 역대 최연소 수상작가 와타야 리사 대표작 일본 평단이 극찬한 역대 최연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일본ㆍ한국 베스트셀러 천재 작가 와타야 리사의 대표작 다자이 오사무에 버금가는 감각과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 _구제 데루히코(소설가) 나이에 무관하게 탄탄한 작품! 기교를 뽐내지 않았으나 유연하다. _무라카미 류(소설가) 와타야 리사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믹한 관념 놀이에 빠지지 않고, 소설 형식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어리석음에도 빠지지 않고, 어디까지나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그리는 데 충실했다. _다카기 노부코(문학평론가) ‘애가 탄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 고난이도의 작업을 작품 전체를 통해 끝끝내 표현해낸 작가의 패기에 매료되었다. _야마다 에이미(소설가) 타자와의 ‘관계 맺기’를 경계하는 한편, 그것을 갈구하는 마음의 움직임이 주인공의 행동을 통해 섬세하게 그려진다. _이케자와 나츠키(소설가) 2004년,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으로 제130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와타야 리사로 인해 일본 열도는 들썩였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신예 작가 와타야 리사에 대한 평단의 극찬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은 독자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10대에서부터 30대까지 두루 넓은 독자층을 형성했고, 출간 즉시 100만 부가 팔려 나갔다. 이후 와타야 리사는 ‘천재 작가’라는 호칭을 얻고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랐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은 한국에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출간한 지 13년이 지난 지금, 한국 독자들은 와타야 리사의 대표작 하면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을 꼽는다. 문예상 수상작인 『인스톨』이나 오에겐자부로 상 수상작인 『불쌍하구나?』도 있지만,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은 단연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이기 때문이다. 13년 만에 전면 개정,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으로 탄생 어설프고 부족한 ‘사춘기의 나’를 투영한 성장담 일본과 한국을 뜨겁게 달궜던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0〉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정유리 번역가는 번역 초고

목차

나머지 인간 올리짱 오타쿠 삐딱한 외톨이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와타야 리사 저자 와타야 리사(綿矢りさ)는 본명은 야마다 리사(山田梨沙)로 1984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2001년 17세의 나이에 여고생의 일탈을 그린 『인스톨』로 제38회 문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때 와타야 리사는 20년 만에 최연소 수상자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인스톨』은 일본에서 『해리포터』의 판매율을 뛰어넘었고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2004년, 와세다대학교 국문과 재학 중에 발표한 장편소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제130회 아쿠타가와 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했다. 이후 2011년에 출간한 『불쌍하구나?』로 제6회 오에겐자부로 상 역시 역대 최연소로 수상했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은 두 남녀 고등학생 니나가와와 하츠의 시선으로 ‘소외’의 문제를 참신하게 조명한 작품이다. ‘지극히 청춘다운 번득이는 감수성과 섬세한 고뇌가 돋보이는 작품, 와타야 리사이기에 쓸 수 있었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역자 : 정유리 역자 정유리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문과와 안암캠퍼스 일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과 일본 문화를 비교해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뱀에게 피어싱』『타인의 섹스를 비웃지 마라』『전차남』『1파운드의 슬픔』 『혼자 있기 좋은 날』등 다수의 일본 소설을 번역했다.

도서소개

역대 최연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문예상, 아쿠타가와 상, 오에겐자부로상 역대 수상작가 와타야 리사의 대표작이다. 특별할 것 없는 우리 주변의 사춘기 소년 소녀를 주인공으로 소외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간장을 병째 뒤집어쓴 것 같은 앞머리로 이마를 가린 오타쿠 니나가와와 우엉 뿌리 같은 다리를 가진 육상부 하츠. 니나가와와 하츠는 왕따로, 작품에서는 ‘나머지 인간’으로 분류된다. 와타야 리사는 이 나머지 인간들의 다소 삐딱한 시선과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보여준다. 성격이 좀 삐딱하고 모난 외톨이 여고생 하츠. 인간관계의 대부분은 가식이라고 믿는 그녀는 혼자가 될 것인지, 그룹의 일원이 될 것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전자를 택하자니 ‘소외’를 감당해야 하고, 후자를 택하자니 끊임없이 자신을 꾸며 대야 하기 때문에 썩 내키지 않는다. 사실 하츠는 키누요만 단짝친구로 남아 주면 바랄 게 없다. 그러면 굳이 무리에 속하지 않아도 되고, 외로울 일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츠의 유일한 친구였던 키누요도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가식적인 인간관계를 거부하고 개인 대 개인으로 우정을 쌓기를 바랐던 하츠는 반 아이들로부터 ‘나머지 인간’ 취급을 받는다. 하츠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무리에 흡수되지 못한 또 한 명의 나머지 인간인 니나가와에게 다가간다. 니나가와는 무겁고 까만 긴 앞머리와 시체처럼 공허한 눈을 가진 소년이다. 그는 패션모델 올리짱에게 푹 빠져 있는 광적인 오타쿠로, 학교, 공부, 친구, 부모는 물론 그 무엇에도 관심 없다. 그런데 하츠가 몇 년 전에 무지라는 잡화점에서 올리짱과 만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그녀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후 둘은 묘한 교류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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