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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의 마지막 날들

콘돌의 마지막 날들

  • 제임스 그레이디
  • |
  • 오픈하우스
  • |
  • 2017-01-17 출간
  • |
  • 528페이지
  • |
  • ISBN 97911860099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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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첩보 스릴러의 거장 제임스 그레이디가 『콘돌의 6일』 이후 40년 만에 발표한 후속작 제임스 그레이디의 데뷔작 『콘돌의 6일』은 스파이 기관 내부의 적에게 쫓기던 젊은 CIA 요원을 주인공으로 한 기발한 설정과 스피디한 전개로 크게 주목받았다. 출간도 되기 전에 영화화가 결정되었고 출간 이듬해에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시드니 폴락 연출의 영화 「콘돌」로 만들어졌다. ‘콘돌’은 첩보 스릴러 소설의 대부급 캐릭터이자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소설과 영화가 모두 흥행에 성공한 이후, 그레이디는 애초에 구상했던 콘돌 소설 5부작을 더 이상 쓰지 않았다. 영화가 만들어낸 이미지와 경쟁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나서 ‘콘돌’은 다시 날아올랐다. 2014년 『콘돌의 다음 날』, 2015년 『콘돌의 마지막 날들』이 출간되며 콘돌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그레이디는 2015년에 재출간된 『콘돌의 6일』 후기에서, 민간 항공기 두 대가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한 사건이 일어난 후 콘돌을 다시 날아오르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후속작을 썼다고 밝혔다. 『콘돌의 마지막 날들』은 그레이디가 빚어낸 히어로 ‘콘돌’의 어쩌면 마지막 모험담이 될 이야기다. 오픈하우스는 ‘버티고 시리즈’를 통해 『콘돌의 6일』에 이어 『콘돌의 마지막 날들』을 선보인다. 또한 단편 『콘돌의 다음 날』을 말미에 함께 수록해 ‘콘돌’ 시리즈 3부작을 모두 소개했다. 현실적인 스파이 ‘콘돌’의 귀환 안티 히어로로서의 확실한 존재감 시간이 흐른 만큼 많은 것이 달라졌다. 콘돌은 스파이로서 오랜 세월을 보낸 후, 온갖 외상 후 장애를 겪으며 하루하루 약에 의지해야만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CIA 내부 고발자라는 악명을 얻은 이후 베일에 싸인 채 지내온 그는 한때 전설로 남은 ‘코드네임 콘돌’로 기억될 뿐이다. 저자는 영웅과는 거리가 먼 노쇠한 전직 스파이를 현장으로 무리 없이 복귀시킨다. 다시 독자에게 돌아온 콘돌은 현실적인 히어로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전작 『콘돌의 6일』에서 책과 영화에서 얻은 갖가지 지식과 정보를 현실에서 응용해 살아남았듯, 그는 이번에도 오랜 세월 체득해온 경험으로 위기를 하나씩 헤쳐 나간다. 그를 돕는 젊은 CIA 요원 페이는 콘돌과 파트너를 이루어 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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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그레이디 저자 제임스 그레이디(JAMES GRADY)는 1949년 미국 몬태나 주 셸비에서 태어난 제임스 그레이디는 1974년에 『콘돌의 6일』이라는 스파이 스릴러를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시드니 폴락 연출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첩보 영화 「콘돌」의 원작소설이기도 한 『콘돌의 6일』은 윌리엄 골드먼의 『마라톤 맨』,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자칼의 날』과 함께 첩보 스릴러의 모던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콘돌의 6일』로 프랑스의 ‘그랑프리 뒤 로망 누아르’와 이탈리아의 ‘레이먼드 챈들러 상’을 수상했으며, 국제스릴러작가협회가 선정한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선’에 올랐다. 이후 『콘돌의 그림자』, 『스틸타운』, 『어둠의 강』, 『썬더』, 『하얀 불꽃』, 『그림자 도시』 등 흥미진진한 첩보 스릴러를 차례로 선보여 왔으며, 전직 CIA 요원들이 살인 모함을 벗기 위해 요원 전용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는 내용의 『미친개들』로 일본의 ‘바카-미수 문학상’을 수상했다. 『미친개들』에도 그를 스타 작가로 만들어준 ‘콘돌’ 캐릭터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2015년에는 『콘돌의 다음 날』에 이어 『콘돌의 마지막 날들』을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역자 : 윤철희 역자 윤철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영화 전문지에 기사 번역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콘돌의 6일』, 『히치콕』, 『한나 아렌트의 말』, 『스탠리 큐브릭』,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임스 딘』, 『위대한 영화 1, 2』, 『로저 에버트』, 『알코올의 역사』, 『런던의 역사』, 『지식인의 두 얼굴』, 『에퀴아노의 흥미로운 이야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콘돌의 6일』 이후 40년 만에 발표한 후속작『콘돌의 마지막 날들』. 그레이디가 빚어낸 히어로 ‘콘돌’의 어쩌면 마지막 모험담이 될 이야기인 이번 소설은 영웅과는 거리가 먼 노쇠한 전직 스파이를 현장으로 무리 없이 복귀시킨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조력자의 등장, 음모와 진실…. 이 책은 『콘돌의 6일』과 엇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보다 과감한 소재와 풍성한 이야기로 더욱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하철역 총격전과 육박전 같은 화려한 액션 장면을 그린 세밀한 묘사, 생동감 넘치는 간결한 문체는 독자를 맨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몰아붙인다. ‘코드네임 콘돌’은 CIA 비밀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후 요원 보호 프로그램 아래에 살고 있다. 비밀 요원인 페이와 피터가 신변 확인차 콘돌의 집을 방문하고 며칠 후, 피터의 연락이 끊긴다. GPS에 찍힌 콘돌의 집으로 요원들이 급파되지만 피터는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살해된 피터를 가장 먼저 발견한 콘돌은 그 길로 도망치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수많은 요원들이 콘돌을 찾는 와중, 페이는 상사였던 새미의 은밀한 지시로 콘돌과 먼저 접촉하는 데 성공하지만, 정체 모를 이들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자신이 표적이 된 이유도 모른 채 쫓기는 공포와 혼란의 상황을 되짚어보던 콘돌은 보이지 않는 적의 실체를 서서히 직감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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