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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삶은 왜 전쟁인가

손자병법 - 삶은 왜 전쟁인가

  • 손무(손자)
  • |
  • 동아일보사
  • |
  • 2017-01-20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911871943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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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난세에는 『손자병법』을 손에 쥐어라! 중국 춘추시대 손무(孫武)가 지은 『손자병법』은 현존하는 병법서 중 최고(最古)이자 최고(最高)라고 일컬어진다. 중국의 일곱 가지 병서를 일컫는 『무경칠서(武經七書)』 가운데 당당히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5,900자에 달하는 본문 안에 병학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일찍이 중국의 조조와 마오쩌둥은 물론, 나폴레옹과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리더가 늘 『손자병법』을 곁에 가까이 두고 읽었다고 한다. 책에는 손무가 전쟁을 바라보는 기본 태도는 물론, 전쟁 준비에서부터 군대를 운용하는 방법, 그리고 특수 전법에 이르기까지, 장수가 어떻게 하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지에 관해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전쟁이란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할 경우에 나가 싸우는 것이며, 일단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것, 또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는 리더인 장수의 자질과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누차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 13장으로 된 『손자병법』 원문 가운데 조직 생활과 연관성이 깊은 부분을 선별해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풀어썼다. 『손자병법』은 결코 고리타분한 고전이 아니다. 사실 변화와 흐름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달라진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하는 것이야말로 손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였다. 주변 환경과 상황을 살피는 것이 싸움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전쟁터가 아니라 복잡한 인간관계가 얽히고설킨 경쟁사회에서 싸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타인과 끊임없이 경쟁하는 직장이 과연 어떠한 곳인지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 싸울지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누가 더 유리한 위치에서 싸우게 될지 예측할 수 있다.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시도 때도 없이 생기는 곳이 경쟁사회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경쟁사회에서는 상대와 나의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사람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 내 상대는 누구이며 어떤 조건에서 나와 대적하게 되는지 알지 못하고 무작정 싸우려고 덤비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그래서 손자는 “상대를 알고 나 자신을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지 않았던가. 오늘날 우리의 삶은 전쟁과 별반 다르

목차

서문|삶을 대하는 태도는 전쟁을 대하는 태도와 다르지 않다 제1장 시계(始計)-시작을 위한 준비 준비 없는 전쟁은 하지 않는다 함께 갈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라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마라 주변 상황을 살펴라 훌륭한 리더의 조건을 갖추어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라 때로는 속임수가 필요하다 계산적인 사람이 되어라 제2장 작전(作戰)-손해와 이익을 따지는 습관 밑천부터 따져보자 속도와 완성도 자생력을 키워라 포상으로 사기를 북돋워라 오래 끌수록 손해다 제3장 모공(謀攻)-차원이 다른 싸움 고수와 하수의 싸움은 다르다 힘보다 지혜로 겨루어라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안다 지나친 간섭은 독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현재의 자신을 점검하라 제4장 군형(軍形)-이겨놓고 싸우는 법 이기는 것은 나에게 달렸다 수비도 중요한 기술이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한 법이다 불패의 자리에서 싸운다 확신이 서면 움직여라 제5장 병세(兵勢)-사나운 기세가 만드는 특별한 힘 효율적으로 조직을 나눈다 효과적인 소통 체계를 갖추어라 상식의 틀을 깨는 리더 기본에 충실하라 압도적인 기세로 제압하라 변화와 흐름을 읽어라 모든 책임은 리더가 진다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어라 제6장 허실(虛實)-넘치는 곳과 빈 곳을 보는 눈 끌려다니면 진다 함정을 만들어라 틈을 보이지 마라 니즈와 원츠를 파악하라 한 우물만 파는 자세 힘이 분산되면 약해진다 승리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마라 유연한 조직은 물과 같다 늘 지금과 같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제7장 군쟁(軍爭)-주도권 쟁취하기 급할수록 돌아가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풍림화산의 묘 적절한 보상이 아닌 당연한 보상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라 조직의 사기를 책임져라 마음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체력도 스펙인 시대 믿을 수 있는 건 실력뿐 상대를 궁지로 몰지 마라 제8장 구변(九變)-변화와 임기응변 쉽게 안주하지 마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 이득과 손해는 함께 다닌다 상대의 카드를 활용하라 편안한 때일수록 위험을 생각하라 리더의 성격이 조직의 미래를

저자소개

저자 : 손무(손자) 저자 손무(孫武)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존경받는 군사전략가이다. 병가의 성인이란 뜻인 병성(兵聖) 또는 무성(武聖)으로 추앙받았으며, 그가 쓴 『손자병법』은 병학(兵學)의 바이블로 불린다. 춘추시대 말기 제나라 사람으로, 군사 전문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나중에 제나라의 정치 투쟁을 피해 오나라로 망명했고, 오왕 합려에게 『손자병법』을 바치며 오나라의 장군이 되었다. 오나라는 손무의 지휘 아래 초나라를 무찌르고 중원의 패주가 되었다. 역자 : 이현서 역자 이현서 (편저)는 북경대학교에서 석사와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인여자대학교 차이나비즈니스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역사 사건과 역사 인물을 소재로 한 『열국지』 계열 문학작품을 연구했으며, 고대 병서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연구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으며, 저역서로 『삼국지사전』 『도설천하 손자병법』 『송원화본』 등이 있다.

도서소개

『손자병법』은 춘추시대 손무(孫武)가 지은 병법서다. 전쟁을 대하는 기본 태도는 물론, 전쟁 준비에서부터 군대를 운용하는 방법, 그리고 특수 전법에 이르기까지, 장수가 어떻게 하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지에 관해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 원문 가운데 조직 생활과 연관성이 깊은 부분을 선별해 현대적인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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