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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심리학

분노의 심리학

  • 윌리엄 헬름라이히
  • |
  • 말글빛냄
  • |
  • 2015-02-12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21149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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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우리가 사는 세상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과 사회의 역할 | 우리는 어떻게 자랐는가 | 어릴 때 시작되다 | 부자와 유명인의 실패 | 누구의 책임인가 | 작은 사회들 | 누구나 다 한다 | 잘못을 인정하면 불리하다 | 일치에 대한 분노 | 지역사회의 유대가 허물어진다 | 일회용 사회 | 스캔들의 대가가 낮아진다

2장 오만
오만함은 어디나 있다 | 왜 오만은 어리석은 행동을 초래하는가 | 자신은 건드릴 수 없다고 믿는다 | 오만과 운명의 시험 |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다 | 나르시시스트의 삶 | 지배의 필요성 | 십자군을 조심하라 | 분노 | 경직성 | 사회의 역할

3장 야망과 탐욕
우리는 왜 탐욕스러운가 | 출세에 대한 갈망 | 더 잘하려고 애쓸 때 | 이익에 대한 눈먼 욕망 | 끝없는 권력욕 | 어린 시절| 탐욕의 지배 | 행복에 대한 강렬한 욕망 | 기회의 범죄

4장 정의와 명예
감정과 불공정 | 지배하고 싶은 욕구 | 노상 격분 | 권위 문제 | 내 것 지키기 | 존엄에 대한 감각 | 다른 사람의 생각 | 영웅이 되지마라| 앙갚음하려는 욕구 | 명예에 대한 잘못된 시선 | 거짓말

5장 손쉬운 해결책
고백의 대가 | 명성과 행운 | 기회가 날아갔을 때 | 필요성의 인식 | 거의 다 했는가 | 두려움 | 거짓말은 습관이다 | 압박감 |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한다 | 고백은 왜 어려운가 | 낙관주의

6장 불안
사회적 지위에 대한 관심 | 통제의 기술 | 인정에 대한 집착 | 쓸모없다는 느낌 | 죄책감이 세상을 움직인다 | 기회 갖기를 꺼린다 | 고립감

7장 벼랑 끝에서
무엇이 ‘벼랑’으로 내모는가? | 임상 심리학 문제들 - ‘정상’과 ‘진짜’의 편집증 - 자아를 드러내다 - 온실 속 사람들 -무의식은 결코 거짓말하지 않는다 | 약물 남용 | 스트레스와 고통 | 자극 찾기

8장 올바른 결정 내리기
우리는 모두 한통속이다-사회적 계약의 명예 | 절제가 최고-스스로의 권력욕을 억제하라 | 적을수록 더 낫다 -자기가 누리는 좋은 것들에 감사하라 | 보고 듣고 배워라-존경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진다 |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그것을 이해하고 감사하라 | 충분한 죄의식- 당신 자신에게도 기회를 주라 | 감정들이 당신을 망치지 않게 하라 | 강해져라-당신이 필요할 때 도움을 얻어라 | 몇 가지 생각들

도서소개

분노, 어떻게 잠재울 것인가! 학력을 속이고, 뇌물을 받고, 불륜을 저지르고, 물건을 훔치고, 논문을 표절하는 등 잘못인줄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허다하다. 빌 클린턴, 마사 스튜어드, 타이거 우즈 등 유명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분노의 심리학』은 그들이 행한 실수, 서로 말하고 행동한 것들, 나중에 예외 없이 후회하는 것들에 대해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수를 바로잡는 첫 번째 단계는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이해하는 것이며, 마지막 단계로는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인생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42개의 방안, 접근법, 제안 등을 제공한다. 이는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분노의 심리학]은

운전시비 끝에 상대방 차량을 부순다.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하여 여자 친구를 차로 들이 받는다.
계약금을 뜻대로 돌려받지 못하자 분을 참지 못하고 몸에 불을 지른다.

분노조절장애, 소시오패스, 강박장애…
과연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것인가?

학력을 속이고, 뇌물을 받고, 불륜을 저지르고, 물건을 훔치고, 논문을 표절하고… 등등.
이렇듯 잘못인줄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행동과 원인을 파헤쳐가는 이 책은 빌 클린턴, 마사 스튜어드, 타이거 우즈 등 유명인들과 그들만큼 행복과 성공을 좇는, 많은 보통 사람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다루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성격적으로 내재된 약점을 갖고 있고, 감정 변화가 충동적이어서 평생 보살핌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런 행동이 위험하고 대단한 보상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냥 그들은 생각하면 해야만 하고, 그에 따르는 위험은 마음에 두지 않는다.
이 책에서 사회학 교수인 저자는 유명하거나 평범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왜 한순간에 자신을 나락으로 몰고 가는 행동을 저지르는지, 그 수수께끼를 파헤쳐 해답을 얻어내려고 한다.
왜 그들은 긴 인생에서 한순간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가?
이 책은 그러한 인간 행위의 전 영역에 대해 탐구한다. 인간의 사고ㆍ이념ㆍ행동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들이 행한 실수, 서로 말하고 행동한 것들, 나중에 예외 없이 후회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왜 그들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주는 명확한 정답은 없다. 문제가 너무 복잡하고 원인도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일부는 문화, 역사, 가치관 등 사회 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고, 일부는 개인적 결함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면 상황은 더욱 나쁜 결과로 치닫기도 한다.
인간의 어리석은 짓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의 많은 사례 가운데 어떤 것은 재미있고, 어떤 것은 읽으면 우울해지고, 분노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저지른 여러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 저질렀던 실수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으면 비슷한 실수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므로 지식과 통찰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잘못된 행동들은 우리 모두가 언제든지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다. 지금도 일어나는 그런 치명적인 실수들은 저지르는 사람들은 달라지겠지만 이유는 대부분 비슷하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시의적이기도 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영원한 것이기도 하다.
저자인 헬름라이히 박사는 이 책에서 실수를 바로잡는 첫 번째 단계는 당신이 실수했다는 바로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당신이 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이해해야 하며, 세 번째로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그는 마지막 장에서 우리들 인생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42개의 방안ㆍ접근법ㆍ제안 등 지침을 제공한다. 이들 제안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어리석은 행동을 자제하고 안정되고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로운 해결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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