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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ve the Sea

Above the Sea

  • 브루노
  • |
  • 안그라픽스
  • |
  • 2016-12-16 출간
  • |
  • 54페이지
  • |
  • 105 X 148 mm
  • |
  • ISBN 97889705987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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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브루노가 그려낸 기묘한 상상의 세계
“이 책을 펼치는 것은 세계를 여는 것이다”

안그라픽스의‘A’ 시리즈


안그라픽스의 ‘A’ 시리즈는 행복한 삶, 더 나은 삶을 추구합니다.
경계 없는 영역, 자유로운 생각과 손의 경험을 존중합니다.
단순함을 위한 최소의 원칙 아래 모든 책은 A6, A5, A4, A3 판형으로 출간합니다.

도서 소개

“이 책 속에는 들여다볼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책 전부를 보기 위해서는 왔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마치 인생처럼.”


지은이 브루노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14년째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의 작품에는 길거나 큰 그림이 많다. 평소에도 병풍식 화첩이나 두루마리 족자를 지니고 다니며 그림 그리기를 즐긴다. 직관에 의지해 의식의 흐름대로 그림을 그리는 ‘오토매틱 드로잉’ 기법을 즐기는 작가. 손에 펜 한 자루를 쥐고 지속해서 그려내는 군집의 만다라는 매번 보는 이를 압도한다. 독자와 관객은 브루노에게 그림의 ‘주제’와 ‘의미’를 묻는다. 그러나 작가는 그림에 대한 답을 지니지 않은 채 그림이 이끄는 대로 따라간다. 그에게 그림의 의미를 묻는 것은 인생이 무엇인지 묻는 것과 같고, 그는 이 질문의 답을 갖고 있지 않다.

이 책 『Above the Sea』에도 역시 작가가 규정해놓은 주제와 의미는 없다. 작가는 이 ‘창조물의 끝없는 물결’ 속에서 독자가 무한한 이야기를 읽어내길 바라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조금씩 오른쪽으로, 마침내 오른쪽 끝에 다다를 때의 느낌은 마치 초현실주의자들의 문장 만들기 놀이와 비슷하다. 어떤 면에서 이 그림은 너무 길기에 더 이상 같이 볼 수도 없고 지나간 부분의 디테일을 모두 기억할 수도 없다. 하지만 계속 들여다보며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새로운 것으로 대체되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원화는 7미터 길이의 두루마리 족자에 그려졌으며, 종이와 종이를 하나하나 손으로 이어 붙여 만드는 아코디언 제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본 방식은 독자가 긴 그림을 온전하게 소유하고 감상하게 하는 동시에, 그림을 책처럼 한 장씩 넘겨볼 수 있게 한다. 이제 이방인의 기묘하고 신비로운 마음속으로 여행해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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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브루노(Bruno)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마르세유 보자르(Ecole Sup?rieure des Beaux-Arts de Marseille)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에서 14년째 살며 벽화와 드로잉 작업 등을 하고 있다. 라이브페인팅(한국, 일본), 그룹전(기체, 레인보우큐브갤러리), 개인전(레인보우큐브갤러리), (초)대형 벽화작업(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신도림역 등)을 해왔다. 2015년에는 『In the Hole』과 『전기나무보호구역』이라는 그림책을 출판했고, 다른 분야 예술가들과 함께 공연(원주 용공연예술센터)도 했다. 어린 시절 소속되어 있던 축구클럽의 좌우명, ‘원한다면 할 수 있다(Vouloir c’est pouvoir).’를 마음에 지니고 살고 있다.

www.tao2bruno.com

도서소개

『Above the Sea』의 원화는 7미터 길이의 두루마리 족자에 그려졌으며, 종이와 종이를 하나하나 손으로 이어 붙여 만드는 아코디언 제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본 방식은 독자가 긴 그림을 온전하게 소유하고 감상하게 하는 동시에, 그림을 책처럼 한 장씩 넘겨볼 수 있게 한다. 이제 이방인의 기묘하고 신비로운 마음속으로 여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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