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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 이영숙
  • |
  • 로기아
  • |
  • 2017-01-20 출간
  • |
  • ISBN 97911957425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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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나의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글을 쓸 것이다. 나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지 못했고, 바보스럽게만 살아 온 내가 쉽게 이 세상에 넘어가 버리거나 해쳐나지 못할 정도로 빠져버릴까 봐 하나님의 지키심이 바로 이 방법이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내가 바보로 살아왔던 지난날의 모든 것이 나에 대한 ‘하나님의 뜻’곧 나를 간직해 두신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나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미래에 태어날 사람들, 곧 인간의 역사(歷史)가 끝나는 날까지 살아갈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글로 써서 남겨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을 쓴다. 나에게는 친구가 없었기에 내가 할 말들을 감추어 두었고, 나의 잔소리가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감을 가지고 글을 쓰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나는 글쓰기를 아주 싫어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뒤늦게 서둘러서 글을 쓰기 시작하여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여자는 강했다’를 써냈는데, 가나북스 대표 배수현 장로님을 만나게 되어 개정판으로 ‘여자는 강했고 강하다’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었고, 이어서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라고 하는 수상집(1)을 펴내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라고 하는 신앙수상집(2)을 쓰게 되었으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글을 쓰는 사람으로 바꾸어지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글을 써야 할지, 그것은 나도 모르게 쓰고 싶기 때문이다. 글쓰기를 싫어한 내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글을 많이 쓰는 사람이 되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글을 쓰는 재주가 없어서 였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다시 왜 글을 쓰게 되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하고 싶어서”라고 답하고 싶다. 그러므로 나는 결코 글을 잘 쓴다는 말은 나의 양심으로 말 할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는 글재주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 말들을 이제는 하고 싶어서 라는 말 만은 하고 싶다. 잘못 쓴 나의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글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읽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글을 쓰는 이유는 말없이 살아 온 내 가슴 속에 맺혀 있는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특히,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라고 하는 표제의 글을 쓰게

목차

첫째.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다 1. 섬마을 어부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 14 2.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 19 3. 시간 속에 살면서 공간을 정복한다 | 24 4. 나에게는 친구가 없다 | 31 5. 뜻도 모르고 세상을 살았다 | 36 6. 나에게도 남은 인생이 있다면 | 42 7. 그렇게 살았으니, 죽은 다음에는? | 49 둘째. 과연 내가 선 자리는 어디? 1. ‘나’라고 하는 사람을 찾았을 때 | 59 2. 나는 하나님의 심부름 꾼? | 64 4.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 하니라 | 74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다 | 79 6. 어느 날 밤 나는 한 꿈을 보았다 | 84 7.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 91 셋째.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1. 울고, 울고, 울면서 살았다 | 101 2.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라| 107 3. 나의 계획, 하나님의 뜻| 112 4. 나도 모르는 나를 찾았다 | 117 5.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 할 뿐 | 122 6.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날을 기다리며| 127 7.이대로는 죽을 수가 없어서 | 132 넷째. 세상은 바뀌어져야 한다 1. 왜 세상이 이럴까? | 142 2. 너는 이 백성에게 전파하라 | 148 3. 알곡과 가라지 | 154 4. 하나님의 양들을 노략질하는 이리는 누구? | 160 5. 한국교회의 교파가 400개가 넘는다 | 166 6. 예배당에 다닌다는 것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다르다| 171 7.너는 거기서 돌아서라 | 176 다섯째. 내가 살아야 할 이유 1. 나도 하나님께 지으심을 받은 사람 | 185 2. 나는 성경을 통해서 배웠다 | 191 3. 한 해의 설계 | 197 4.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 중에서 너로 인하여 모독을 받는도다 | 202 5. 눈을 들어 밭을 보라 | 207 6. 브리스길라 라는 여자가 그립다 | 212 7.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218 여섯째.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1. 왜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 229 2. 목사는 목사일 뿐이다 | 234 3. 내가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선교운동 | 241 4.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46 5.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산다 | 249 6. 나의 다짐, 나의 각오 | 252 7.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 | 256

저자소개

저자 : 이영숙 저자 이영숙 권사는 경남 거제도(巨濟島)에서 태어났으나, 일찍이 어렸을 때에 부모님을 따라 마산(馬山)으로 옮겨가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마친 다음 다시 서울로 올라가서 숙명여자대학교(淑明女子大學校)의 문리과대학(文理科大學)에서 생활과학(生活科學)을 전공한 다음 이학사(理學士)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결혼을 한 다음에는 세상을 완전히 등지고 오직 국가공무원(國家公務員)인 남편의 뒷바라지와 두 자녀들만을 위해서 말없이 살아왔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권사(勸士)로 임직을 받고 교회 일에만 충성을 다해 왔다. 그런데 우연히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신학교에 입학하여 생각지도 못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신학을 마친 다음에는 그동안 감추어 두었던 마음을 열고 한 자 두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도서출판(로기아)의 대표로, 첫 작품은“여자는 강했다”를 썼고, 다시 “여자는 강했고 강하다”라는 이름으로 개정판(改訂版)이 나오게 되었고, 또 다시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라는 아소(雅蘇)수상록(1)을 쓰게 되었다. 이어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라는 신앙수기를 써내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다음의 글을 기대하게 한다.

도서소개

어려울 때에 저자를 위로해 주시고, 저자의 애끓는 가슴을 어루만져 주셨던 하나님께서는 어느 한 순간도 저자를 떠나지 아니 하시고 저자와 함께 하시면서 저자를 지켜 주셨고, 언제 어디에서나 저자와 함께해 주셨다. 저자는 그러한 말들을 글을 통해서 했고, 자신이 믿는 그대로를 글로 써서 함께 들려주고 싶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써내려간 글들을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에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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