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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7(완결)

남과 여 7(완결)

  • 혀노
  • |
  • 영컴
  • |
  • 2016-03-23 출간
  • |
  • 272페이지
  • |
  • 145 X 200 X 14 mm /429g
  • |
  • ISBN 97911851933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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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죽음에 관하여』, 『네가 없는 세상』 혀노 작가의 솔로 데뷔작!

〈남과 여〉는 솔직하다. 우리가 애써 보지 않으려고 했던 속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쓰여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지만, 웹툰으로 열렬한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사람 혹은, 남의 속마음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 나, 그리고 우리의 속마음 이야기가 담겨 있다.

Episode 15 만약에 말야
- 그랬으면 우린, 다를 수 있었을까?

Episode 16 오래도록. 고맙도록
- 행복하게 오래오래.

| 출판사 리뷰
〈남과 여 7〉은 오랜 친구를 보내는 마음이다. 언제나 좋은 작품을 읽으면, 그 안에 등장인물 중 누군가에게 몰입하기도 하고, 그들의 옆에서 마치 친구인 것처럼 있었던 것 같을 때도 있었다. 그런 작품의 마지막 권을 읽을 때는 항상 뭔가 섭섭함과 시원한 느낌을 같이 받는다 이를 “시원 섭섭”하다고 하는 것이리라. 그만큼 〈남과 여〉라는 작품의 몰입도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품에는 작품만의 결말이 있다. 그러나, 독자들이 원하는 결말들이 작품과 항상 같지는 않다. 같을 수도 또, 다를 수도 있다. 같은 결말이라고 해도, 받아들이기에 따라, 시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작품에서 중요한 순간, 대사 없이 표현된 컷에서 독자들의 감정이입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혀노 작가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연출이다.

감정의 꽃은 사랑이다. 전 세계 작품들과 장르를 살펴봐도, 사랑만큼 널리 사용되는 소재는 없다. 〈남과 여〉는 어떤 남자, 어떤 여자. 딱 틀에 박혀있는 로맨스가 아닌, 서로 얽혀있는 인물 관계와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써내려감으로써, 작품을 보는 내내 공감할 수 있게 전개 되며, 결말에서 모든 이야기들의 연관성에 부족함 없이 엮어서 풀어냈다. 탄탄한 스토리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좋은 작품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남는다는 말이 있다. 명작은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온다는 말도 있다. 〈남과 여〉는 현재를 배경으로 쓰였지만, 아마도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읽더라도 또 그 시간만의 의미로 재해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 혀노 작가는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많은 에피소드들을 얽히듯이 쓰고 그려냈음에도 어느 곳 하나 모난 곳이 없이 하나, 하나, 퍼즐이 맞춰지면서. 사랑이라는 큰 그림을 깔끔하게 완성했다.

목차

Episode 15 만약에 말야
♥ 제 1화 ...............................................005
♥ 제 2화 ...............................................031
♥ 제 3화 ...............................................059
♥ 제 4화 ...............................................085
♥ 제 5화 ...............................................115
♥ 제 6화 ................................................141
♥ 제 7화 ...............................................189
Episode 16 오래도록, 고맙도록.................235
♥ 부록 .................................................264

도서소개

《죽음에 관하여》, 《네가 없는 세상》혀노 작가의 솔로 데뷔작 『남과 여』제7권 완결. 남자와 여자의 심리파악이 뛰어나며, 현실성 넘치는 연출과 감정묘사로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부터 사랑을 받으며 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작품이다. 주변 사람의 사랑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줌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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