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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 가코 사토시
  • |
  • 청어람미디어
  • |
  • 2010-02-20 출간
  • |
  • 61페이지
  • |
  • 225 X 300 mm
  • |
  • ISBN 97889924927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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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주는 얼마나 넓고, 그 끝은 어디일까요?
더 멀리, 더 높이 날고 싶은 인류의 노력으로 발견한, 거대한 우주를 향해 떠나는 여행!
탈것, 망원경, 로켓, 인공위성, 우주 비행, 별의 진화와 역사를 한 권에 담은 과학그림책


2008년 우리는 우리나라 최초로 이소연이 우주비행에 참가, 우주정거장에서 11일간 체류하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 먼 우주로의 비행을 꿈꾸게 되었다. 또한, 2009년에도 비록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나로호가 발사되며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에 대한 의지와 한국기술발달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렇든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하늘을 날고, 더 먼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가며 발전해오고 있다. 라이트 형제가 최초의 비행기를 만들게 된 것, 우주인이 탄생하고, 로켓과 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 등의 과학적 산물들은 어디서 출발하게 된 것일까? 그 옛날 ‘아, 나도 날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인류는 과학이 발전한 지금도 계속 날고자 한다. 인간은 하늘을 나는 새나 동물을 보면서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몸의 구조를 아주 부러워했지만 아무리 해도 스스로 날아오를 수는 없었다. 그 대신 손과 인간의 지혜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탈것과 속도를 내는 기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날고자 하는 욕망을 실현시키고자 계속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게 되었고, 이렇게 만들어진 기계들은 멀리까지, 빨리 가는 꿈을 이루어 주었다. 그리고 이런 기계가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모험과 탐험은 계속되었고, 지금에 이르러 먼 우주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가 된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이렇게 우주를 여행하기에 이르기까지 발전된 과학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였을까? 어디서 단서를 얻고 착안하여 지금의 로켓이나 위성을 만들게 된 걸까?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는 이러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환경에 대한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 과학 그림책이다.

1978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는 어린이 과학도서로 손꼽히고 있는『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가 청어람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의 후속으로, 저자 가코 사토시가 ‘땅’, ‘바다’, ‘하늘’을 주제로 한 과학그림책의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많은 시간의 노력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책은 우주과학의 시작점에서 출발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우주과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더 먼 우주로 나아가는 것 같은 독특한 구성은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1. 더 높이, 더 멀리 탐험하기 위한 준비!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의 첫 장을 열면 벼룩의 뛰는 높이와 거리를 성냥갑, 연필 등의 사물과 빌딩의 높이와 비교하여 한 장에 그린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장에서는 풀밭이나 숲 속에 사는 날 수 있는 곤충들의 종류와 나는 속도, 기는 속도 등을 구분해놓았다. 그리고 사람의 높이뛰기나 멀리뛰기를 비교하여 한 장면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들은 스스로 날 수 있거나 속도를 낼 수 있는 생물들에서 인간이 날기 위한 구조와 방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했던 과정들을 의미한다. 또한, 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움직임 속에서 속도와 거리 등의 상관관계를 알게 되었다는 과학적 근거들을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리 몸을 단련하고 연습해도 곤충이나 새처럼 스스로 하늘을 날아오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인간은 손과 지혜를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다양한 자동차와 기관차, 배, 비행기 등의 탈것이다. 이 책에서는 곤충과 새의 움직임을 높이와 거리, 속도 등 미시적인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다양한 탈것의 발전과정을 그래프화한 그림에 담고 있어, 발달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 탐험과 발명을 통해 극복해야 했던 과학적 사실과 과정을 배우는 책!
탈것이 점차 발달하고, 비행기의 속도가 엔진의 발달로 점차 빨라지자 비행기 속도가 공기 속에서 소리가 전달되는 빠르기에 가까워지자 <소리의 벽>이라는 장애를 넘어야 하는 문제에 도달하게 된다. 또, <열의 벽>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나 제트기를 타고 높이 올라갈수록 사람뿐만 아니라 생물이 살기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탐험과 발명을 통해 극복해야 했던 문제점들과 과학적 사실들을 점차 해결해가는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주를 탐험하기까지 많은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과학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3. 지구와 태양계, 멀지만 가까운 우주의 이웃!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는 지구를 시작으로 점차 먼 우주로 나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의 중력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만든 인공위성과 그 로켓은 지구를 관찰하는데 이용하게 되었고, 중력과 속도를 이용하여 인공천체를 통해 지구 주변의 빛과 전파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는 과정, 태양계의 행성과 각 행성의 궤도 등을 점차 지구로부터 먼 우주 방향으로 나아가며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더 큰 우주를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의 구성과 형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4. 은하계와 더 먼 우주를 향하여!
빛의 속도로 나르는 우주선이라고 가정한 뒤, 태양계에서 벗어나 몇 광년을 지난 곳에서 발견한 별들이 우리가 밤하늘에 보는 별자리의 일부라는 점을 들려주고 있다. 또, 별빛의 색깔과 세기로 별의 나이를 알 수 있다는 점, 별의 탄생, 은하계와 별의 무리인 성단, 소우주의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더 먼 우주에 대한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책장을 넘겨 뒤로 갈수록 점차 진해지는 배경색과 많아지는 별들은 어린이로 하여금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와 탐험정신을 갖게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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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가코 사토시는 1926년 일본 후쿠이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다. 유능한 공학박사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그는 오랫동안 사회복지 운동과 아동문화 활동에 종사했고, 동화, 그림 연극, 아동문화재 연구에 관한 창작을 계속해왔다. 일본 아이들 사이에 전해져 온 놀이를 모아 『일본 전승놀이 독본』을 썼다. 지은 과학책으로는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가코 사토시의 화학』,『너의 집, 나의 집』, 『하하하의 이야기』,『태풍』등이 있다. 그림책에는 『강』,『눈 오는 날』, 『댐 아저씨들』, 『오뚝이와 천둥이』,『오뚝이와 번개』,『오뚝이와 토끼』,『언어 공부』,『큰 초롱 작은 초롱』등이 있다. 현재, 교육 문화와 과학 기술의 조언자로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과학책, 방송 분야에서 넓게 활약하고 있다. 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아동문제연구소 연구원, 종합교육연구소 주임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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