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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만든 그날의 세계사

날씨가 만든 그날의 세계사

  • 로날트 D. 게르슈테
  • |
  • 미래의창
  • |
  • 2017-02-10 출간
  • |
  • 344페이지
  • |
  • 152 * 225 mm
  • |
  • ISBN 97889598944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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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황제를 처단한 폭우, 독재자를 위협한 안개!
그날의 날씨는 제국을 멸망시키고, 인류를 단련했다


로마제국이 황금기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 날씨에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구 온난화까지
오늘의 날씨는 내일의 역사가 된다

만약, ‘그날’ 맑고 쾌청했다면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자신을 거역하는 모든 자를 단두대로 보낸 로베스피에르 ‘최후의 날’, 광장에 모인 군중이 장대비에 흩어지지 않았다면. 나폴레옹이 질척거리는 땅과 싸우지 않고 워털루를 가볍게 탈환했다면. 히틀러가 안개 때문에 시간을 재촉하지 않아 맥주홀에서 폭탄 테러를 당했다면. 만약이라는 가정만큼 흥미로운 상상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신의 뜻’이라면 더욱이.
역사의 그날, 날씨의 신은 운명의 신이 되어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었다. 오직 인류의 힘으로만 차근차근 쌓아온 줄 알았던 역사에 등장한 예측불허의 조커. 날씨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역사!      

목차

프롤로그
지구라는 배

기원전 200년~기원후 300년
로마를 번영케 만든 날씨

기원전 480년 9월
그리스군을 지켜준 날씨의 신

535~542년
캄캄한 낮으로부터 시작된 인류 멸망의 위기

9세기
마야 문명이 멸망한 진짜 이유

950년, 1000~1300년
과거에도 지구온난화가 있었다?: 중세 온난기

1274~1281년 그리고 1944~1945년
‘가미카제’가 빚어낸 희비

1315~1350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 기나긴 비

약 1315~1850년
중세에 찾아온 빙하기

1588년 여름
무적함대로부터 영국을 구한 ‘신교도의 바람’

1709년 1월
기억 속 가장 추웠던 겨울

1776년 8월과 12월
미국을 만들어 준 비바람과 눈폭풍

1788년 7월 13일~1789년 7월 14일
거대한 우박이 불러온 프랑스 혁명

1794년 7월 27~28일
로베스피에르의 목을 거둔 장대비

1812년
나폴레옹의 운명 I: 러시아의 극심한 기상이변

1815년 6월 18일
나폴레옹의 운명 II: 워털루의 폭우와 진흙탕

1814년 8월 25일
불타는 백악관 위로 쏟아진 폭우

1815~1816년
여름이 없는 해

1939년 11월 8일
대학살을 예고한 그날의 안개

1941년 12월
야망을 잠재우는 혹독한 추위

1944년 6월 6일
폭풍 속의 고요: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4년 7월 20일
독재자를 살린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

1944년 12월
히틀러 최후의 반격: 벌지 전투와 안개

1980년 4월 24일
모래 폭풍 속의 최후: 독수리 발톱 작전

2005년 8월 29일
기억하기 싫은 이름

2015년 여름
미국의 신화 그리고 날씨의 미래

에필로그
지구온난화에 관한 짧은 고찰 

저자소개

저자 로날트 D. 게르슈테(Ronald D. Gerste)는 1957년생. 의사이자 역사학자. 워싱턴 D.C.에 머무르면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술 전문 기고가로 대중들과 자주 만나고 있다. 그의 기고문은 독일 유명 일간지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urcher Zeitung》, 《디 차이트Die Zeit》와 역사 전문지 《다말스Damals》, 해양학 전문지 《마레Mare》 등에 실리고 있다. 

도서소개

역사의 그날, 날씨의 신은 운명의 신이 되어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었다. 오직 인류의 힘으로만 차근차근 쌓아온 줄 알았던 역사에 등장한 예측불허의 조커. 날씨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역사를 담은 『날씨가 만든 그날의 세계사』. 로마제국이 황금기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 날씨에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구 온난화까지 모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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