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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의 영웅호걸 삼고초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의 영웅호걸 삼고초려

  • 이우각
  • |
  • 씨앤북스
  • |
  • 2015-01-20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911954008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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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좌(左) 와룡-우(右) 방통으로 진용을 보강한 유비와 서량의 마초(馬超)를 꺾고 개선한 조조: 3국 정립(鼎立)의 새로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ㆍㆍㆍ11
2. <조조의 순욱(荀彧), 손권의 장굉(張 ), 유비의 방통(龐統)이 죽자 천하 3분할의 비전(vision)은 오히려 더 또렷해졌다>ㆍㆍㆍ36
3. <한중(漢中) 땅을 영원히 빼앗긴 조조와 한중 땅을 차지하고 제왕의 꿈을 꾸는 유비: 손권은 ‘조공을 바친다.’는 조건으로 조조와 화친조약을 맺었다>ㆍㆍㆍ58
4. <손권이 죽인 관우를 조조가 장사 지낸 이유와 조조가 가짜 무덤 72기를 유언한 이유: 죽는 모습이 다르면 뒤에 남긴 것도 다르기 마련이다>ㆍㆍㆍ89
5. <도원결의(桃園結義)의 진정한 완성: 유비, 관우, 장비가 모두 목숨을 거두자 도원결의도 자연히 백 퍼센트 다 지켜졌다>ㆍㆍㆍ114
6. <제갈량이 보여준 칠종칠금(七縱七擒)의 진짜 비밀: 마음을 사로잡아야
진정한 승리다>ㆍㆍㆍ147
7. <누상촌 소년천자 유비의 꿈은 제갈량의 촉오동맹과 북진정책으로 나타났다: 상산 조자룡과 금병산의 사당>ㆍㆍㆍ169
8. <융중(隆中)의 와룡, 유비(劉備)의 공명, 우장위안(五丈原)의 제갈량: 하늘의 별이 된 불세출의 지략가>ㆍㆍㆍ222
9. <사마의와 손권의 연이은 죽음: 사마의는 죽어 사마씨(司馬氏) 왕국을 열고 손권은 죽어 손씨(孫氏) 왕국의 최후를 보게 되었다>ㆍㆍㆍ240
10. <강유(姜維)의 촉한(蜀漢)과 등애(鄧艾)의 위(魏)나라: 반란과 정변 속에서도 북벌은 계속되었다>ㆍㆍㆍ265
11. <진류왕 조환, 안락공 유선, 귀명후 손호: 사마씨들의 지략 이어받기로 마침내 3국 통일이 완성되었다>ㆍㆍㆍ305

도서소개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말할 수 없다 !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말할 수 없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의 지혜를 논할 수 없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에게는 진정한 리더십을 바랄 수 없다.
하지만, <삼국지>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읽은 사람과는 그저 옛날이야기 삼아 <삼국지>를 들먹여야 한다. 영웅호걸들의 생과 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는 <삼국지>를 소설적 상상력을 빌린 몇 마디 헛 대사나 헛 묘사로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하향평준화다.
현대는 지식정보의 시대다. 폭력과 돈이 권력이 되던 시대에서 이제는 지식과 정보가 힘이 되고 권력이 되는 세상이다. 이제는 <삼국지>도 옛날이야기에서 벗어나 21세기의 새롭고 유익한 지식정보의 보고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수박 겉핥기로 전해 내려오던 이야기 <삼국지>에서 이제는 인생과 지혜가 가득한 지식정보의 <삼국지>로 거듭나야 한다.
아무도 현대인을 위해 <삼국지>를 현대화하지 않았다. 아무도 <삼국지>를 21세기 지식정보의 산실로 다듬어내지 않았다. 마치, 수천수만 년간 연료를 태워 동력을 만들어내는 엔진을 생각해 내지 못한 어두운 인류의 과학문명처럼, 아직도 사람들은 구슬을 꿰려 구멍만 찾을 뿐 흩어진 구슬을 한데 모아둘 더 좋은 방법을 모르고 있다.
<삼국지>를 속속들이 알아 어디서나 유익한 자료로 인용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삼국지>를 읽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를 흩어진 구슬로 알면 그 역사를 끝없이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 <삼국지>를 그저 누구나 아는 상식 정도로 알면 차라리 읽지 않음만 못하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모른 채 나이만 들어간다는 것은 광산 지도만 놓고 세월을 보내는 것과 같다. 어둠과 그 어둠 속의 위험을 겁낸다면 어떻게 그 많은 보석들이 우리의 눈앞에 영롱하게 드러날 수 있었겠는가!
<삼국지>는 하나의 광산이다. 어떤 이는 시커먼 무연탄을 캐낼 것이다. 어떤 이는 오색찬란한 보석을 캐낼 것이다. 반면에, 많은 이들은 그저 <삼국지>라는 표지판을 들고 있거나 그 표지판을 외우며 엉뚱한 말을 늘어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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