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형익은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방문교수. 정치이론과 한국정치 및 국제관계사를 주로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학술적 관심 분야는 민주주의와 사회계급, 그리고 정치권력의 관계에 관한 문제이다.
저서: 『마르크스의 정치이론』(1999), 『고전 다시 읽기』(2007), 『실질적 민주주의』(2009), 『대통령제,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2013).
역서: 『자본주의와 사회민주주의』(아담 쉐보르스키, 1995), 『기로에 선 자본주의』(앤서니 기든스 외, 2000), 『제3의 길과 그 비판자들』(앤서니 기든스, 2002), 『신학정치론/정치학논고』(베네딕트 스피노자, 2011),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칼 마르크스, 2012).
주요 논문: ‘입헌독재론’(2008), ‘사회양극화와 젠더민주주의’(2009),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에 나타난 전통과 혁명’(2010), ‘계급투쟁과 보통선거제의 정치적 동학’(2011), ‘민주공화정의 정치이론’(2014), ‘북핵문제에 대한 정치철학적 접근’(2014), ‘마키아벨리의 ‘시민형 군주’ 사상과 현대 대통령제의 정치적 기원’(2015), ‘『자본론』의 방법’(2016) 등 다수.
감수: 『헨리 키신저의 세계질서』(민음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