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퀀텀리프

퀀텀리프

  • 윤현주
  • |
  • 더클
  • |
  • 2016-07-15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9532394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 아이의 ‘퀀텀리프’를 믿어라 사교육 없이 똑똑한 아이 만들기 책 소 개 땅 속에 뿌리를 두고 지상에는 형체도 없던 대나무가 3년째 되는 해 죽순을 내민다. 1년이 더 지나 땅 위에 겨우 30Cm 고개를 밀어낸다. 하지만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대나무는 무섭게 자란다. 거센 비바람도 이겨내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로 뻗는다. 아이도 마찬가지다. 임신부터 만 네 살이 되는 육아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 그 시기의 교육은 큰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화와 이야기 들려주기, 함께 걷는 일만으로도 충분하다. 서울대에 간 저자의 딸은 유치원도 다니지 않았다. 대신 집에서 엄마표 교육으로 대신했다. 엄마표 교육은 큰돈과 많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 아니다. 저자는 149Cm의 키 작은 아줌마다. 대학교 2학년과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그저 평범한 엄마다. 하지만 큰딸이 사교육 하나 없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람들은 학원이나 과외 없이 서울대에 합격한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 하지만 저자에게는 이렇다 할 비결이 없다. 수업에만 충실했다는 말은 주변사람들도 믿지 않는다. 사람들은 사교육 없는 아이에게 엄마아빠의 개인 지도가 있을 거라고 의심한다. 엄마아빠는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 서울대학을 위한 지도를 해줄 수 없었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아이들을 지지해주는 엄마아빠가 있었다. 공부를 직접 가르치거나 내로라하는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가 서울대를 보내지 않는다. 스스로 즐기면서 문제를 푸는 아이가 똑똑한 자기 길을 간다. 저자는 딸들 덕에 여러 곳에서 자녀교육 강의를 하고 다닌다. 자신이 사용한 쉽고 평범한 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다. 사람들이 무릎을 탁 칠만 한 정확한 정답은 없다. 그러나 아예 없지만은 않다. 아이의 머리에 밀어 넣는 교육은 통하지 않는다.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질문하는 방법이 더 통하는 교육이다. 이 해답을 쥐어줘도 보통의 엄마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저자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아이들을 키웠다. 100원짜리 동전 하나도 아껴야 할 정도였다. 아이의 교육비라는 여유돈은 없었다. 하지만 집 안에서의 교육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모든 교육의 기초는 집이다. 처음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시작한 게 진정한 아이 교육이다. 돈으로 따지는 것보다는 얼마나 부모가 아이를 이해

목차

프롤로그 -함께 자라는 엄마 1.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2. 부모도 함께 공부해라 3. 엄마의 이야기로 아이 생각이 자란다 4. 스토리텔링으로 표현력 키우기 5. 말과 글로 생각에 옷을 입혀라 6. ‘환몽(幻夢)’이라도 지지해줘라 7. 삶은 ‘함께’ 가는 길이다 8.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9. 부모와 아이 마음을 공감 대화로 엮어라 10. 생각의 조각을 연결하기 11. 언어유희로 말랑한 뇌를 만들어라 12. 온몸으로 아이와 접속하는 방법 13. 아이는 배운 대로 자란다 14. 최고의 교육은 경험이다 15. 나만의 언어, 아이만의 언어 16. 마음의 눈으로 그림 읽기 17. 책으로 검색하는 아이 18. 엄마의 꿈과 아이의 꿈은 다르다 19. 엄마는 아이의 마중물이다 20. 자투리 시간도 놓치면 안 된다 21. ‘돈으로 산’ 책이 아닌 ‘함께 만드는’ 책 22. 가족과 함께 하는 독서 에필로그 - 퀀텀리프(Quantum Leap) 엄마에게

저자소개

저자 : 윤현주 저자 윤현주는 공부하고 싶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학업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공부가 끝이라고 시작할 때, 아이와 함께 펜을 들었다. 엄마는 선생님이 되었고, 아이는 서울대에 갔다. 아이와 함께 자라는 교육이 그 어떤 사교육보다 행복한 교육법이라고 말하는 두 아이의 엄마다. 현재 전북대평생교육원, 원광대평생교육원, 청아평생교육원, 지역문화센터, 환경청 독서경영, 35사단 군부대 독서프로그램, 완산시립도서관 독서코칭프로그램까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출강한다. 강의보다 더 시간을 쏟는 일은 아이들을 만나는 일이다. 15년 동안 아이들과 마주보는 교육을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국영수가 아니다. 스스로 행복하게 꿈을 좇도록 만드는 대화”라고 말한다. 두 아이를 키웠던 기초적인 방법, 독서와 기행을 통해 또 다른 ‘내 아이’를 키우고 있다. 엄마들에게 늘 강조한다. “엄마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아이들의 느린 걸음을 엄마들이 천천히 기다려 주길 바란다. 아이 안에 내재된 성장, ‘퀀텀리프’를 믿으면서 말이다.

도서소개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하고 싶은’ 일은 단순하다. 그게 그 또래의 정답이다. 그러나 엄마의 생각은 반대다.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일에 몰아세운다. 아이가 하고 싶은지 이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도 하라니까 하는 것뿐이다. 다른 생각을 키우지 않는다. 아이들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는 사춘기 때다. 자녀 교육관련 도서도 대부분도 그 시기로 맞춰져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시기가 있다. 바로 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다. 더 많이 부모와 시간을 보내고 관계를 맺는 시기다. 이때 집 안에서의 교육을 통해 아이 생각의 폭을 넓혀 줘야 한다. 이 노력을 통한다면 사춘기 때 아이 스스로 고민하고, 길을 나아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엄마가 원하는 똑똑한 선택을 하게 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