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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

  • 데미언 나이트
  • |
  • 다른
  • |
  • 2017-01-13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911563314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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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작가가 되길 갈망하는 사람은 무조건 읽어라.” _할란 엘리슨 “데이먼 나이트가 모르는 건 어느 소설 작법서를 봐도 없다.” _앨지스 버드리스 “데이먼 나이트는 미국에서 손꼽힐 만큼 탁월한 소설 작법 교사다. 초보 작가라면 이 책을 꼭 봐야 한다. 물론 이 책에 담겨 있는 귀중한 조언을 잊은 작가들도 읽어라.” _루시어스 셰퍼드 책소개 “모든 글은 장치다” 단편소설의 대가가 쓴 단편소설 작법의 정수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은 198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껏 간명하고, 실제적인 최고의 작법서로 꼽히고 있다. 저자 데이먼 나이트는 80여 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쓴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30년간 소설 창작을 가르친 뛰어난 글쓰기 교사로 그간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이 책을 써냈다. 소설가로서 세상을 보는 법, 듣는 법을 비롯해 자신의 무의식을 활용하고 제어하는 방법, 소설의 메커니즘에 관한 이해, 단편소설의 플롯과 시제, 문체를 다루는 법,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등 다양하고도 핵심적인 글쓰기 기술들을 차근차근 살펴나간다. 아울러 중간 중간 연습법을 수록해 글쓰기 기술을 독자 스스로 갈고닦을 수 있게 했다. 소설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마침내 그 ‘직감’을 얻기까지 고군분투하며 보내야만 하는 앞으로의 시간에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등단’의 문턱을 넘어 ‘작가’의 세계로 가기 위한 지침서 문학에 매료되어, 여전히 문학의 힘을 믿으며, 쉼 없이 소설가로서의 삶 속으로 뛰어드는 이들이 있다.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은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다. “소설 쓰는 법은 누군가에게 배워서 알 수 있는 걸까?”, “배워서 알 수 있다면 작법서를 읽어서 알 수 있는 걸까?”, “소설 쓰기란 작가 혼자 해야만 하는 고독한 행위가 아닌가?”, “과연 소설 쓰기는 가르침이 대상이 되어도 좋은 걸까?” 이 책은 우리가 한 번쯤 해보았을 이 모든 의문과 회의에서 시작한다. “나는 자신의 창작 과정을 너무 많이 알고 나면 더 이상 소설을 쓸 수 없어질까 봐, 쓰고 싶지 않아질까 봐 걱정하는 작가를 수도 없이 봐왔다. 이 책을 읽은 누군가가 무의식에 자극을 받아서, 마치 위험을 느끼면 촉수를 거두어버리는 말미잘처럼, 소설 쓰기를 향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가능성이 없다고도 단언할 수 없다. 그런데도 왜 나

목차

들어가기_ 이 책을 쓰지 말았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부 소설가로 재능을 개발하다 1. 당신은 특별하다 2. 작가의 4단계 성장 과정 3. 보는 법 4. 듣는 법 5. 기억하는 법 6. 느끼는 법 7. 무의식과 함께 쓰기 2부 아이디어, 소설이 되다 1. 아이디어는 어디서 2. 의식과 무의식의 협업 3. 아이디어 다루기 4. 어떤 경험이 필요할까 5. 얼마나 조사해야 할까 6. 제약을 활용할 것 7. 인물, 장소, 상황, 감정 8. 주제 9. 의미 10. 소설이란 무엇인가 11. 암묵적 계약 12. 토대 쌓기 13. 형식 14. 소설의 메커니즘 15. 구조 16. 사건 17. 상황 18. 갈등 19. 플롯 해결/ 폭로/ 트릭 엔딩/ 결단/ 진술/ 해답/ 플롯 문제와 그 해결책/ 플롯이 없는 소설 3부 소설을 시작하다 1. 소설 쓸 준비는 언제 끝날까 보이지 않는 독자 2. 다섯 가지 질문 인물: 누구에 관한 이야기인가?/ 동기부여: 왜 인물은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가?/ 주제: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가?/ 장소: 어디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가?/ 배경: 언제 일어나는 이야기인가? 3. 네 가지 선택 시작점/ 시점/ 인칭/ 시제 4부 소설을 통제하다 1. 관심 끌기 2. 흥미 유발 3. 정보 다루기 4. 초점 맞추기 5. 압축 6. 놀라움의 힘 7. 즐거움의 연속 8. 목소리와 페르소나 9. 어조와 분위기 10. 문체 문체에 관한 여섯 가지 생각할 거리/ 불편한 반복/ 부정 연습/ 대화/ 사투리/ 생각 11. 그리고 몇 가지 충고 5부 소설을 끝마치다 1. 글이 막혔을 때 2. 결말 3. 퇴고 4. 시장성 해서는 안 될 세 가지 실수 5. 편집자를 대하는 법 6부 작가가 되다 1. 필명 2. 작업 습관 3. 창작의 기쁨 그리고 고통 4. 좌절과 자포자기 5. 투고, 복권이 아니다 6. 출간을 위한 글쓰기 7. 인적 네트워크 8. 슬럼프 9. 작가와 함께 산다는 것 10. 작업 도구 11. 마약과 글쓰기 12. 참고자료 13. 뭘 읽어야 할까 14. 성공

저자소개

저자 : 데이먼 나이트 저자 데이먼 나이트Damon Knight 는 뛰어난 SF작가이며 열성적으로 활동한 편집자, 비평가다. 무엇보다도 80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쓴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30여 년간 소설 창작을 가르친 뛰어난 글쓰기 교사다. 장편소설 14권과 논픽션 3권을 썼으며 수많은 선집을 엮었다. 수많은 상을 받았는데 비평으로 SF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을 비롯해 <아이 씨 유I See You>로 4대 SF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주피터상을 받았다. 1965년에 미국SF작가협회(현재의 미국SF판타지작가협회로, 권위적인 문학상인 네뷸러상을 주관하고 있다)를 설립했으며, 클라리온SF판타지작가워크숍, 밀포드작가콘퍼런스 등 여러 단체와 글쓰기 프로그램을 창립·운영했다. 2003년에 S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현재 미국SF판타지작가협회에서는 SF소설 발전에 공헌한 작가에게 그의 이름을 딴 ‘데이먼 나이트 메모리얼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여하고 있다. 역자 : 정아영 역자 정아영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일했다.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좋은 번역으로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셀7》,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1: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글쓰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단편소설의 대가가 쓴 단편소설 작법의 정수! 데이먼 나이트는 80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쓴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30여 년간 소설 창작을 가르친 뛰어난 글쓰기 교사다. 그가 쓴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은 198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껏 간명하고, 실제적인 최고의 작법서로 꼽히고 있다. “모든 글은 장치”라고 정의하며 소설가로서의 재능 발견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과정까지 구체적인 기술들을 낱낱이 알려준다. 아울러 저자는 작가의 길을 선택해도 될지 망설이는 이들에게 작가의 길을 걷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는 재능과 적성뿐만 아니라 확고한 의지, 그리고 운에도 달려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소설 창작에 관한 한, 그 어떤 말도 신뢰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는 자신만의 고유한 문제이므로, 정답이 없으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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